30화 30화. 1:4 하렘섹스
칸쥬는 침대 위에 모여든 네 여자를 천천히 내려다봤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울음이 터지고 웃음이 터지고. 말들이 어지럽게 오가던 침대 위가 지금은 전부 멈춘 것처럼 느껴졌다.
“….”
미온, 하루비, 쵸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게로 향하는 눈길.
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퍼져나갔다.
“이 암캐년들이— 붙어먹으니까 좋아?”
칸쥬가 침대 위로 무릎을 올렸다. 매트리스가 조금 내려앉으며 네 사람의 몸이 아주 미묘하게 흔들렸다.
그 시선이 다시 한 번 천천히 움직였다.
누가 먼저 눈을 피할까 시험이라도 하는 것처럼.
하지만 아무도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하하!”
칸쥬가 고개를 한 번 꺾자 목이 가볍게 풀리며 뚝, 소리가 났다.
네 사람의 시선을 전부 받고 있으면서도 눈 앞의 난봉꾼은 조금도 긴장한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더 즐거워 보인다고 해야 할 지.
“이거 완전 여탕천국이네.”
그는 실실 웃으며 턱짓으로 우리를 향해 까딱였다.
“야. 누가 먼저 올 거냐? 니들이 죽고 못사는 거— 여기 있잖아.”
굳이 자신이 갈 필요는 없었다.
손으로 커다란 좆의 뿌리를 잡으며 흔드는 칸쥬.
전직 남자가 봐도 훌륭한 자지는 지속되는 정사에도 사그라들 줄을 몰랐다.
“아하하, 그러네.”
먼저 움직인 건 미온이었다.
중심에 있던 그녀는 가볍게 웃으며 침대 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를 자연스럽게 끌어 함께 세웠다.
미온은 장난스럽게 눈을 가늘게 뜨며 말했다.
“이제 진짜~ 넷, 아. 다섯이서 하는 법을 배워야지? 후후. 우리 아가랑 이어서 놀아볼까.”
품에 안겼던 나는 얼떨결에 끌려 앞으로 나갔다.
“자아.”
미온이 내 어깨를 톡 건드렸다.
“이렇게.”
보란듯이 그녀가 천천히 몸을 내밀었다.
미온은 가슴을 살짝 들어 올리며 칸쥬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선, 아까 둘이 장난처럼 서로를 밀어대던 것처럼 가슴을 세웠다.
이번에는 사이에 칸쥬의 대물좆을 끼웠지만.
거유라도 전부 감싸지지 않는 그의 물건을 두고 나를 보는 미온은, 어서 마저 감싸라는 듯이 기다리고 있었다.
“자아.”
나는 그녀의 지시에 따라 가슴 아래에 손을 받치고 미온의 맞은편에서 가슴을 맞대었다.
그의 두꺼운 자지와… 미온의 도드라진 유두. 그리고 말캉한 젖살이 피부에 닿았다.
따지자면 미온도 충분히 풍만한 편이었지만, 이 몸은 그보다 한 단계 더 위였다.
다섯 컵은 차이가 나기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릴 수밖에 없는 체격.
“아. 자지가 없어졌네~”
푹신한 살에 눌린 자지는 미온의 방향에서만 빼꼼 보일 뿐이었다.
“으흣….”
미온은 러브젤 대신 혀를 길게 빼어 자신의 가슴으로부터 똑, 똑.
타액을 흘려댔다.
맨살을 타고 흐르는 침은 가슴골로 흘러들어가 그의 귀두부터 착실히 코팅했다.
내 살에도 닿는 그녀의 침이 조금 차가웠다.
“이거—”
둘의 사이에서 칸쥬는 고개를 기울이며 말했다.
“경치가 완전히 달라졌단 말이지.”
이전에도 경험이 없던 건 아니었다.
그러나 미온과 다른 두 여자가 했을 때는 살과 뼈가 함께 닿으며 문질러주는 상황 자체가 기특한 정도였던 것 뿐.
이제는 제대로 감춰진 자지가 두 여자의 파이즈리를 기대하며, 살에 파묻힌 거근이 꿈틀거렸다.
미온의 타액으로 어느 정도는 미끌거리는 살덩이들.
그녀는 잠시 가슴 아래를 툭, 툭 쳐보며 그걸 확인하다 웃었다.
“좋아. 우리— 아까 기분 좋았던대로만 하는 거야?”
“네에…”
부비적, 가슴과 가슴이 비벼지는 사이엔 굳건한 기둥이 느껴졌다.
파묻힌 끝에는 그의 볼록 튀어나온 귀두까지도.
미온과 이렇게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그 사이에 칸쥬가 서 있는 것도 전부 묘했다.
조금 전까지는 장난처럼 웃을 수도 있었는데 막상 몸이 닿자 갑자기 이상하게 보지의 찌릿거림과 함께 긴장이 올라왔다.
…이거, 맞는 거야?
나는 어설프게 움직이며 미온을 힐끗 봤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었다. 오히려 내가 망설이는 걸 즐기는 것처럼 웃고 있었다.
“왜 그런 얼굴이야? 이건, 음. 봉사같은 거지.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고 이렇게 부벼주면서 야한 이야기나 하면 돼.”
“…야, 야한 이야기? 요….”
“서로 기분 좋게 해주는 거니까.”
그 말에 나는 괜히 숨을 한 번 삼켰다.
미온의 태도를 보고 있으니 조금씩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아직 이야기를 꺼낼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 네에….”
비음섞인 목소리가 조금 작게 새어 나왔다.
아직 완전히 익숙한 건 아니라도 미온이 하라는 대로 따라 해보면 될 것 같았다.
괜히 부끄러워하면서 멈춰 있는 것보다… 그 편이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서.
“…큭큭.”
위에서 그의 비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출렁출렁 보여주는 꼬라지가 기분 좋더라도, 바보같은 건 바보같은 거라.
“어머나? 이 복에 겨운 자식이~ 뭘 쪼갠다~?”
“남자에 미친 마조. 그리고 음란 변태 병신?”
“…하아…♡”
“저 봐라. 젖탱이 흔들어대면서 좋단다.”
그들이 더블 파이즈리를 하는 동안 하루비는 그의 어깨를 짚으며 젖꼭지를 핥짝였다.
쵸비는 되려 자신의 가슴을 그에게 내밀며 예쁨받길 원했고.
그는 두 여자의 엉덩이를 찰싹이며 웃었다.
“역시 여자는 젊고 탱탱할 때 남자한테 전부 바치고 박히는 게 최고잖아.”
쪼옥——♡♡
빨아대는 소리가 아래 위로 번져갔다.
“츕, 우웅…♡”
서로의 손이 엉기며 누가 누구의 몸을 쓰다듬고 보지를 푹, 푹 찔러대는지 구태여 바라보지 않았다.
네 명의 여자와 한 명의 남자.
“천박한 암캐년들, 실컷 봉사하라고.”
거유들의 틈에서 파이즈리 받던 자지는 솟을대로 불끈 솟아 잡히는 구멍에 아무렇게나 쑤셔넣었다.
“흐으으윽——♡”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뒤로 박혀버린 쵸비는 깊은 좆질에 크게 허리를 휘었다.
“하앙, 자기, 자기야♡ 좋아, 조아요♡♡”
납작한 배에 그대로 그의 자지 모양이 드러날 정도로 여린 몸이었다.
그럼에도 쵸비는 그의 착취와 희롱을 사랑해서, 언제나 그의 것이 되길 바라고 있었다.
“헤엑, 응, 커엇…♡♡”
“내가, 니 년 자위하지 말라고 했지. 또 못참았냐? 이번엔 얼마나 해댔어?”
“흐아, 잘, 못해써요—— 두 번, 아니, 세 버언…!♡”
“존나게 조르는 주제에 말은 지지리도 안 들어요!”
퍽, 퍽 박아대는 소리가 유달리 크게 들려왔다.
보지에서 빠져나올 때마다 검붉은 자지에 질퍽거리는 애액이 번들거렸다.
“하아, 니년은 함몰 주제에 빵댕이가 커서 소리가 졸라 나…!”
찌릿, 찌릿—
“하아아♡♡♡ 가, 가버려, 흐읏, 앙——♡♡”
주변으로 쵸비의 절정 조수가 흩뿌려졌다.
하지만 그가 사정하기엔 멀었는지, 칸쥬는 곧장 미온과 하루비를 얽어놓고 두 음부의 사이에 자지를 쑤셔넣었다.
방금 절정에 달한 보지에서 축축히 적셔진 거근은 이제 남의 보지에 실컷 보짓물을 묻혀버리고.
“흐응♡♡”
“꺄햐하, 이 변태새끼♡”
“계속 깝치면 라이브 켜버린다, 암퇘지년아.”
찰싹—!
땀에 젖은 손이 부드러운 엉덩이를 내리치자, 착 달라붙듯 살이 밀려났다.
“아흑♡”
“차암, 눌리니까~ 자제해달라구?”
쑥, 퍽, 쑤욱, 퍽!
이미 경험해본 자지의 쓸림에 몸이 달아올라버렸다.
“흐으♡”
모두의 기분 좋은 얼굴, 엉덩이 사이로 쳐박히는 자지.
전부 훌륭한 것들 뿐이야♡
그런데도—
'기다리지 못하고 또 발정해버린 이 몸이 잘못이야, 민감한 이 몸이, 하아♡'
모두의 앞에서 스스로 가슴을 만지고, 보지를 쑤걱거리면서 자위해버려—♡
젖꼭지는 잔뜩 솟아서, 가슴은 이렇게나 흔들리고…….
입보지로 그의 것을 빨다 이가 닿으면 철썩 보지를 맞는 상상하면서…
“아, 아흣♡”
찔걱——, 쮸븝, 쯧———
이곳엔 수치도, 체면도 전부 없었다.
여자들의 숨소리와 오로지 한 남자의 좆.
부드러운 살덩이에 박히는 단단한 좆 하나면 충분했다.
'부끄럽지 않아, 싫지 않아, 정말로 좋으니까♡'
여자들의 몸뚱이 위로 그의 걸쭉한 정액이 뿌려져나오자 고개가 뒤로 젖혀졌다.
“흐으윽♡♡♡”
착정 게이지? 그딴 거, 보이지 않아도♡
계속 해서 가버릴 수 있어♡♡♡
그의 자지를 대신해서 쑤시던 손가락 틈 사이로 어마어마한 양의 조수가 뿜어져 나왔다.
“하아♡ 하아아….”
힘없이 흐트러진 고개 너머로 그의 자지가 보였다.
“—이 년들 사이에 니가 씨발, 제일 진성 변태년이야.”
그는 방금 사정한 자지를 내게 들이밀며 입에 물렸다.
“우붑…♡”
진득한 정액, 시고 비린 맛.
고개를 젖힌 채 그의 자지를 쪼오옥, 길게 빨았다.
싸고 남은 찌꺼기가 전부 입 안으로 들어왔다.
생각보다 숨쉬기가 어려워 가쁜 숨을 내쉬었다.
“흑, 후우으…♡”
한 번으론 모자랐는지 그가 목구멍까지 깊게 쑤셔왔다.
“켁——!”
무겁게 들어오는 존재감에 목젖이 찔려 곧장 기침이 흩어져나왔다.
“니년이 제일 많이 쓴 좆이다. 깨끗하게 청소해.”
콜록이는 나를 버러지보듯 내려다보는 칸쥬를 보며 주륵 눈물이 흘렀다.
“어머나, MVP♡”
발끝 너머로 시답잖은 장난.
어느새 누워있는 몸 위로 그녀들이 올라왔다.
입보지를 사용하는 칸쥬의 아래로 클리를 핥짝이는 혀, 젖꼭지를 깨무는 이. 쇄골 부근에 키스를 남기는 사람까지.
누군지는 몰라도— 정말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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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정 레벨 : 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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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상승
호흡 패턴 불안정
신경 반응 과열
※ 쾌락 반응 임계치 초과 달성
착정 게이지 : 86%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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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패시브 획득]
『집단 섹스』
개체「은하」는 다수 개체와의 접촉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효과
- 다인 상황에서 감각 반응 상승
- 자극 분산 시 쾌락 지속 시간 증가
- 긴장 감소, 순응 반응 증가
※ 『착정 체질』과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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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갱신]
『집단 섹스 참여』
『쾌락 반응 과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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