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 16화 "색귀 야행"
여자의 구멍에서 물이 흐르고 비릿한 냄새는 점점 더 진하게 방안을 가득 채운다.
”제..제발..날...안아줘..“
침대를 마주 보고 있는 소파에 걸터앉는 성우,
그러나 그녀에게서 시선은 거두지 않았다.
여자는 자신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성우의 시선에 더욱 흥분한 건지 점점 과감한 몸짓으로 그를 유혹한다.
상의를 벗고 브래지어를 풀어 던진 그녀는 소중한 꽃잎을 가리고 있는 팬티마저 내린다.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꿇은 채 선 그녀는 상체를 비스듬하게 누인 채 벌어진 자신의 계곡을 성우 쪽으로 드러낸다.
왼손으로 탐스러운 작은 가슴을 오른손으로는 벌어진 계곡 사이 볼록 솟은 봉우리를 만지작거린다.
”하아아.. 날 따먹고 싶지 않아? 응? 나 좀 안아 줘. 이리와..아으응.“
댄서가 웨이브를 타듯이 허리를 움직이며 유혹의 몸짓을 보내는 여자.
그녀에게서 검은 음기와 색기가 흘러나와 방을 가득 채운다.
소파에 앉아 가부좌를 틀고 상의를 벗는 성우.
우람하지 않은 탄탄한 근육이 드러났고 팔을 움직일 때마다 근육이 춤을 춘다.
[[ 조금 더 달아오르게 만들어 볼까? ]]
운기조식으로 체내에 머무르고 있던 미미한 기운을 혈관과 근육을 통해 순환시키는 성우.
그의 몸에서 피어나는 아지랑이가 여자의 음기를 밀어내며 강렬한 채취와 기운이 여자를 감싼다.
”아흐흑..미칠 거 같아..나 좀..“
운기조식으로 새어 나오는 그의 향취는 그녀를 자극했다.
몸을 돌려 침대에 엎드리고 머리를 처박으며 엉덩이를 성우 쪽으로 돌려세운다.
마치 애완견이 복종의 자세를 취하듯 엉덩이를 성우에게 드러낸 그녀는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검은 꽃잎을 벌린다.
쯔압.쯔압.
구멍으로 들락거리는 그녀의 손가락이 끈적한 액체를 끌어내 질질 흘러내린다.
”아으응.. 제발..나 좀...아아아.. 아아.‘
찌적찌적. 찌적찌적.
끈적한 소리가 들렸고 엎드린 그녀의 구멍에서 흘러내린 액체는 계곡을 타고 클리토리스에 맺히며 찐득하게 침대로 떨어져 내린다.
“아아아..이 따뜻함...내 몸이 녹을 거 같아.. 아으으응.”
성우의 기운이 그녀를 감싸고 어루만지듯 피부를 따라 흘렀고 그녀는 그 감각에 점점 더 몸을 비틀며 흥분한다.
흥건하게 흘러나온 액체는 그녀의 계곡을 적셨고 액체가 맺힌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벼대는 여자.
“아아아..아앙..아으으으..”
교성이 터지며 그녀의 육체는 점점 욕정에 잡아먹히고 있었다.
성우는 더욱 강하게 기운을 내뿜었고 그 기운은 여자의 몸을 간지럽힌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유두를 자극하고 귀와 등을 타고 흘렀고 이미 젖어버린 계곡을 벌레처럼 기어다니는 거 같았다.
“아흐윽.. 이게.. 이게...뭐야? 으으음..아으으..”
그녀의 전신을 뒤덮은 기운은 그녀의 육체를 끊임없이 자극했고 쾌감이 전기처럼 그년의 육체를 해집어 놓았다.
“아아악...아아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으으응.”
전류처럼 흐르는 쾌감에 몸을 움찔거리며 침대에서 기어 내려온 그녀는 성우를 향해 네발로 기어간다.
찌적지적. 즈믈즈믈.
성우의 몸에서 피어나온 기운이 기어 오는 그녀의 구멍을 침범해 간지럽히고 가슴과 등을 기어다닌다.
“아으으으..안 돼...으으응..아흑..아흑..”
그녀가 쾌감에 몸부림칠수록 그녀의 입은 물론 콧구멍과 음부에서 쏟아져 나오는 음독 색독은 점점 방안을 가득 채우고.
“후우웁. 후웁.”
그 검은 어둠의 기운을 호흡으로 집어삼키는 성우.
움찔거리며 겨우 성우 앞에 당도한 그녀는 부들거리는 손으로 그의 사타구니를 더듬는다.
“하악..하악.. 단단해..이렇게 단단하게 섰는데.. 왜 날 안 안아 주는거야? 하악하악..”
거친 숨을 몰아쉬는 여자.
지퍼를 내리고 바지 안으로 침범하는 그녀의 손.
꾸물거리며 팬티 안에서 웅크리고 있는 구렁이의 머리를 잡았고.
한 손으로 바지 후크를 열고 바지를 벌려 그 사이로 성우의 자지를 꺼낸다.
우람한 남근을 본 여자는 더욱 강렬한 음기를 내뿜었고 그 기운을 흡수하는 성우.
“후웁..후웁..”
“먹고..싶어...하아아..나..이거 먹을 거야..하압. 합..”
귀두를 입에 넣고 사탕처럼 뺏다 넣었다, 반복하는 여자.
가부좌를 틀고 있는 불편한 자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자지를 애지중지 쓰다듬으며 맛을 본다.
성우가 눈을 뜨고 그녀의 두 볼에 손을 대고 밀어낸다.
“냄새나는 몸으로 날 어떻게 해 볼 생각인가? 후웁..후웁..”
그는 말하면서도 심법으로 음기를 흡입한다.
“아..아니야..나 깨끗해.. 그러니까..제발..먹게 해줘.”
여자를 밀치며 일어선 성우.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있는 그의 성기를 향해 여자가 다가간다.
“이리와. 내가 씻겨 줄게. 따라와.”
욕실로 향하는 성우를 풀린 동공으로 쫓아가는 여자.
욕실 앞에서 완전한 나체가 되는 성우를 본 여자는 침을 삼킨다.
****
쏴아아.
시원하게 쏟아지는 샤워기 물줄기 아래 돌아선 여자가 서 있고 그 뒤에 성우가 서 있다.
쏟아지는 물줄기는 차가웠고 여자는 움찔거리며 성우를 향해 돌아서려 한다.
그런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막은 성우는 거품 가득 묻은 샤워타올로 그녀의 몸을 닦아내기 시작한다.
가녀린 그녀의 목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가 그녀의 아담한 가슴에 도달했고 타올의 거친 면이 툭하고 솟은 유두를 자극한다.
“으흡..아흑.”
움찔하는 그녀.
양쪽 가슴을 씻긴 후 점점 아래로 내려가며 배와 옆구리에서 부드럽게 움직이는 성우의 손.
간지러운 듯 허리를 비비 꼬며 엉덩이를 움직이다가 뜨거운 성우의 성기에 다았다.
비비적비비적.
발기한 성기는 뜨겁고 단단했다.
그녀는 물줄기와 함께 흘러내린 거품 묻은 엉덩이로 성우의 성기를 느끼며 비빈다.
“아아...넣어줘..여기..이렇게 넣어줘..응? 제발..아아아..”
손을 뒤로 돌린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음부를 드러냈고 성기를 잡아 질 주변을 돌리며 넣으려한다.
엉덩이를 뒤로 빼 삽입을 거부하는 성우.
그의 손이 둔덕을 타고 내려가 벌어진 그녀의 계속으로 침범했다.
조그맣게 발기한 귀여운 그녀의 돌기를 거품 묻은 타올이 스치며 지났고 그녀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인다.
“아으으..아흑..아흑...거..거기..”
타올로 그녀의 계곡을 유린하는 성우의 손은 거칠었고 과감했다.
클리토리스를 지나 움찔거리며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 구멍에 다다른 손은 구멍 주위를 탐험하듯 구석구석 닦아낸다.
그리고 성우의 성기가 그녀의 계곡 사이로 들어와 미끈대는 음순을 비비며 움직인다.
“아...아아아아..아아 뜨거워...”
그녀는 욕정이 폭발할 듯 차올랐고 그럴수록 음독과 색독이 점점 뿜어져 나왔다.
“후웁..후웁..”
그녀가 뿜어내는 독기를 흡수하면서도 허리를 움직여 그녀를 자극하고 거친 면을 가진 타올로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힌다.
여자는 두 팔을 들어 뒤에 서 있는 성우의 목을 감싸안았고 허리를 활처럼 휘어서 어떻게든 성기를 구멍 안에 받아들이려 움직인다.
“하아..하아..하아..으으응..제..발..넣어..줘..”
거친 성우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며 잡아당겼고 그녀의 허리가 배에 밀착되며 삽입 될 수 없도록 했다.
물줄기는 그녀의 몸을 뒤덮고 있던 거품을 전부 걷어냈고 성우도 타올을 내던진다.
여자의 몸을 돌려세웠고 그녀의 머리를 눌러 당당하게 고개를 든 물건을 향해 밀었다.
그녀는 다리를 구부리며 앉았고 눈앞에 보이는 성우의 성기를 잡고 입을 가져가 삼킨다.
하압.하압..츄릅 츄르릅. 쭈압쭈압.
성우의 몸을 타고 흐르는 물과 함께 귀두를 빨아대는 여자의 얼굴은 욕정에 불타오르고 있었다.
스스로 가슴을 주무르던 여자는 남은 손을 아래로 내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마치 남자 위에 올라탄 듯 허리를 움직인다.
성우는 여자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거칠게 당겨 입안 깊숙이 귀두를 밀어넣는다.
“우우웁..우웁..하악..하악..”
거친 숨을 몰아쉬는 여자.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양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흔들며 그녀의 입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성우.
“후웁..후웁..으으으..”
성우의 전신을 쾌감이 휘감았다.
성기를 입안 가득 받아들인 여자의 음기는 더욱 거세게 뿜어져 나왔고 성우를 집어 삼키려했다.
[[ 지금이다. ]]
여자의 머리를 잡아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두 다리에 팔을 끼워 들어 올렸다.
그녀는 마치 과학 시간 해부 개구리처럼 두 다리가 구부러져 접혀 들렸고 그녀의 구멍이 활짝 열린다.
여자는 두 팔을 성우의 목에 걸어 안았고 성우의 팔에 다리를 걸쳐 힘을 주며 질의 근육을 조였다.
푸욱. 찌걱. 찌걱.
“아아아...아아..아흑아흑...들어오고 있어..아”
입구를 찾아 비비던 귀두가 있는 힘껏 조여진 구멍으로 침범했고 근육이 잔뜩 조여진 질을 어럽게 뚫고 들어간다.
“아으으으..아앙. 아아....”
그녀를 안은 채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쌉입한 성우는 그대로 욕실을 나간다.
물이 뚝뚝 흘러내렸고 조명을 받은 두 사람의 몸은 물기로 인해 빛나고 있었다.
한 걸음 옮길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는 위아래로 움직였고 성우의 자지가 그때마다 쑤셔댔다.
“아흑..아흑..미...미칠 거 같아..으으으응..”
그녀는 성우를 안고 있는 팔에 힘을 주었고 그의 팔에 걸린 다리와 허리를 움직여 빠르게 허리를 튕긴다.
찌걱찌걱. 찌걱찌걱.
아래에서 걸으며 허리를 움직이는 성우와 위에서 마치 개구리가 뛰듯이 움직이는 여자.
여자가 움직일 때마다 성기 기둥을 타고 흐르는 물은 점점 끈적하고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뭐...뭐야..저것들..저런 거도 가능해?”
벽에 걸린 그림에 교묘하게 숨겨진 카메라로 훔쳐보고 있던 현경은 자신의 치마 속에 손을 넣고 비빈다.
“저 색기 절라 야행... 아..아아아..나도..저렇게 한번 먹어 달라고 할까? 아아아..”
훔쳐보는 현경의 몸이 달아올랐다.
색귀 야행.
아니 저 색기 졸라 야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