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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19.변화


내 생각에는 그렇게 깊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목에서 구토감이 밀려왔다. 진서가 대충 사워기로 자지에 묻은 내 토사물을 씻어내자 나는 다시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아까와는 달리 이번에는 자지를 애무할 생각이 아니라 자지가 어디까지 목 안에 들어오나 천천히 자지를 목구멍으로 쑤셔 넣었다. '끝까지 안 밀어 넣었는데도 힘드네.' 입술에 털이 살짝 닿아 간질간질했다. 이것이 현재 내 한계였다. 그리고 거기서 혹여나 앞뒤로 흔들기라도 한다면 다시 구토를 할 것이 뻔했다. 내가 봤던 영상물에서처럼 힘껏 자지의 뿌리 부분까지 입을 처박는 것은 꿈도 못 꿀 것 같았다. 나는 쑤셔 넣었던 자지를 다시 빼내었다. 내 목구멍 근처에 있던 끈적한 타액이 입에서부터 자지와 연결되었다. 자지에 한껏 침을 묻혔지만 내 입에도 침이 흥건하게 있다. 펠라치오는 이게 불편했다. 남의 자지랑 맞닿은 침을 삼킬 수는 없었기에 항상 시도하고 나면 침이 많이 고였고 그게 입 밖으로 흘러내려 금세 더러워졌다. 그래서 오래 자지를 입에 못 넣고 있던 게 펠라치오가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였다. 지선 언니에게도 이거에 관해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침을 삼키면 되잖아?] 였다. 나도 안다고 하지만 그건 조금 그랬다. 쿠퍼액은 당연히 침과 섞일 것이고 지금처럼 잘 씻지도 않은 경우에는 특히나 꺼려졌다. 나는 혀를 내밀고 내 입안의 고인 침을 욕실 바닥에 뱉어냈다. 침이 혀를 타고 질질 흘러내린다. 자지는 다시 빨아달라는 듯 눈앞에서 번들거리는 침을 묻힌 채 껄떡대고 있었다. 침을 다시 좀 씻어내고 빨까? 내 침이었지만 좀 더럽게 보였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하다간 오늘 안에 진서를 사정시키지 못하리라. 나는 눈을 딱 감고 다시 진서의 자지를 목으로 넣었다. "츄루룹, 츄룹." 진서의 자지에 묻은 침들을 입술을 이용해 조금 닦아내면서 입안으로 모았다. 사탕을 빨듯이 자지를 빠니 안에 고인 침 때문에 천박한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나는 고개를 들어 진서를 쳐다보았다. 그도 날 내려다 보고 있었기에 그와 눈이 마주쳤다. "됴아?(좋아?)" 나는 그에게 물었고 그는 말없이 한 손을 들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기분이 좋단 의미겠지, 나는 칭찬받는 강아지가 된듯한 기분이 들었지만, 칭찬이란 느낌이 들어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방금 입에 물은 채로 말하면서 입에서 삼키지 않아 잔뜩 고였던 침이 내 무릎과 바닥 위로 질질 흘렀다. "쓰으읍. 츄웁, 콜록콜록" 나는 반사적으로 침을 들이켰다. 그러면서 약간의 침이 목구멍을 넘어가며 사레가 들었다. 나는 기침을 하며 자지를 입에서 뺐다. 입에서 침이 질질 흘러 턱을 타고 흘렀다. 더러운 거 피해 보겠다가 더 추한 꼴을 보였다. "목 아파, 빨리 좀 싸." 오랫동안 자지를 입에 물고 빠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입을 벌린 채로 이가 좆에 안 닿게 하면서 고개와 혀를 움직이는 것은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는 꽤나 노동이었다 더군다나 잘해보겠다고 빠짝 힘을 줘서인지 턱까지 뻐근했다. 그때 진서가 내 뒤통수를 다시 살짝 눌러 자지 쪽으로 가져다 대며 말했다. "그럼 그러지 말고 귀두만 살짝 물어봐." "이르게?(이렇게?)" 나는 그가 이끄는 대로 귀두에 입술을 대었다. 어느 정도를 말하는 거지? 나는 귀두의 갓 부분 까지 삼키려고 했다. "아니, 그 정도 말고 살짝 귀두 앞에만 입술로 키스하듯이 물어봐." 진서는 내 머리를 저지하고는 허리를 살짝 빼서 귀두의 절반 약간 넘게만 입에 물게 하였다. 나는 귀두를 문 채 진서를 올려봤다. 다음 지시를 내려주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다음에 살짝 빨아들이듯이……아,아, 그렇게 너무 세게는 말고." 나는 귀두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순간 볼이 홀쭉해지게 힘껏 빨아드렸다. 그러자 진서는 순간적으로 내 이마를 밀쳐 자지를 때내었다. 자지에서 입술이 떨어질 때 쪽인지 퐁인지 중간쯤의 소리가 났다. 너무 세게 빨았나?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냐?" 나를 원망하듯 말하는 그의 말에 순간 짜증이 났다. 지금 타일 바닥에 무릎 꿇고 고생하고 있는 게 누군데. "너 해달라는 대로 해줬는데 왜 짜증을 내?" 나는 일어나려고 했다. 꽤나 오래 무릎을 꿇고 있다 보니 다리에서 뻐근한 감각이 느껴졌다. 일어나자 화장실 거울이 시야에 들어왔다. 거기엔 엉망이 된 내 몰골이 보였다. 침과 아까 토할 때 살짝 나온 눈물 때문인지 화장이 다 번져있었다. '누나가 해준 화장인데…." 그런 생각을 하니 더욱 열이 받았다. "무릎아파, 더 못하겠다." 나는 화장실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그때 진서는 내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고는 들어서 변기 위에 앉혔다. "이러면 되지?" “겨드랑이 간지러워.” 나는 아무렇지 않은 척 놓으라는 식으로 말했지만 멋대로 진서의 손에 들리는 것은 기분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뭔가 압도되는 느낌이 좋았다. 그가 나를 손 쉽게 번쩍 들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내가 확실히 외소해졌다는 사실을 새샘 깨달았다. 이렇게 쉽게 마음대로 내 몸을 힘으로 제압할수 있으면서도 억지로는 안한다는게 고마웠다. 만약 진서가 강제로 범하려 한다면 쉽게 할 수 있을 것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면 진서를 경찰에 신고 할수 있을까? ‘아마 못하겠지, 어떻게해 진서를. 돈도 얼마를 빚졌는데….’ 진서는 나를 앉히고는 다리를 벌려 변기를 다리 사이에 넣고는 자지를 들이밀었다. 번들거리는 자지에서 내 침이 묻어 떨어졌다. 나는 그의 얼굴과 내 얼굴로 들이민 그의 자지를 번갈아보다가 그래도 해주기로 한 거 끝까지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에게 말했다. "옷만 좀 벗을게, 옷에도 침 범벅 될 거 같아." 이미 옷에는 턱에서 흘러내린 침이 묻어있었다. 티를 훌렁 벗어 화장실 밖으로 던졌다. 그리고 브래지어 훅도 풀려 했다. 손을 뒤로 돌려 후크를 풀기 위해 손을 더듬 거리도 있자 진서가 갑자기 몸을 붙여왔다. 자지가 가슴 부근에 살짝 닿는 게 느껴졌다. 진서는 내 등의 후크를 쉽게 풀고는 브래지어도 화장실 밖으로 던졌다. "너 오늘 뭔가 존나 야해." 진서는 내 젖가슴을 보며 말했다. 하긴 내가 생각해도 화장이 번진 모습이 뭔가 섹시하게 보이기는 했다. 조금 야하단 말과는 다른 뜻이기는 해도. "시끄러워, 빨리 싸기나 해." 나는 짐짓 기분 나쁜 척 말을 한 뒤 그의 자지를 물었다. 다시 그가 말한 대로 귀두만 살짝 문 뒤 입으로 빨아드렸다. "이너면대?(이러면돼?)" "살짝살짝 입을 옮기면서…. 약간 키스하듯이, 혀도 좀 쓰고, 어 비슷해지려고 해." '이거 지선 누나가 해준 건가? 그런데 이 자식 진짜 똥매너네.' 전에 딴 여자에게 받은 걸 나에게 시킨 모양이었다. 지선누나니깐 참았다. 그런데 이렇게 해주는 게 자극이 좋으려나? 별로 크게 좋지는 않을 거 같은데 나야 입을 크게 안 벌려도 돼서 편하긴 한데. 그때 진서가 내 팔뚝을 잡고 들어 팔을 타고 내 손을 찾았다. 내 손을 움켜쥐고는 그는 자신의 뿌리 쪽을 감싸게 했다. 그러고는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지에 키스하면서 계속 문질러줘. 요도 구멍에도 살짝 혀 집어넣어 주고." 요청사항도 많았다. 나는 귀두를 살짝 문 뒤 균열을 혀로 쓰다듬듯이 입을 맞추었다. 확실히 기분은 좋은지 그의 숨소리가 거칠어진 게 느껴졌다. "조금 더 키스하듯이." 그의 요청에 혀로 살짝 요도 입구를 벌리듯 틈을 비집었다. 그의 자지가 꿈틀하는 게 느껴졌다. 나는 더욱 빨리 손을 흔들며 귀두앞을 물고 계속 쪽쪽거리며 키스를 하듯이 빨아드리면서 그를 올려다보았다. "하아, 하아. 야 쌀게 입으로 받아." 나는 그의 말에 황급히 입을 때버렸다. 하지만 내 손은 그에게 잡힌 채로 여전히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정액은 내 얼굴로 틔어 올랐고 황급히 고개를 돌려 피했지만 머리카락과 볼에 잔뜩 그의 정액이 묻었다. '이거 지선 누나가 해준 머린데.' 일단 숨을 가다듬었다. 오랜 시간 자지를 빨다 보니 나도 살짝 숨이 가빠졌다. "손 좀 놔줄래?" 그는 여전히 내 손을 가지고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자지는 조금씩 나오지 않은 잔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내고 있었지만 내가 알바는 아녔다. 그가 놔주자 나는 일어나 수도꼭지를 틀어 손을 씻고는 대충 볼과 머리카락에 묻은 정액을 쓸어냈다. 역시나 미끈거리며 잘 떨어지지 않는다. 그다음은 진서의 좆을 씻기려고 했다. 내가 손을 가져다 대자 "내가 할게." 진서가 말했지만, 이 정도는 진서에 해줘야 한다 생각했고, 샤워했다 했음에도 냄새가 조금 났기 때문에 내가 깨끗이 씻어야 다음에 할 때 편하리라 생각했다. "가만히 있어, 내가 해줄게." 대충 쓸어낸 뒤 손에 물을 묻혀 그의 자지에 묻은 정액과 침을 쓸어내고 물로 씻기를 반복해 주었다. 그의 털에도 잔뜩 무언가 묻어있어 결국 휴지로 한번 닦은 뒤에 물을 끼얹었다. 발기가 서서히 풀려 말랑해진 상태의 자지를 한동안 문지르니 다시 빳빳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자지에서 시선을 떼고 진서를 마주 보았다. 진서의 민망한 표정, 나는 참으려고 했지만 웃음이 터져 나왔다. 진서도 내가 웃는 것을 보더니 같이 웃기 시작했다. "한 번 더?" "시끄러. 나 씻어야 해." 나는 진서를 화장실 밖으로 밀어서 쫓아내고 화장실 문을 닫았다. 그가 뭐라 뭐라 말하려 했으나 상관없었다. 바로 물을 틀어 샤워하려고 했으나 아직 내가 팬티를 입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팬티를 벗고 문을 열자 문이 열리는 소리에 뒤돌아보는 진서가 보였다. 팬티를 그의 뒤통수에 던지려고 했지만, 그가 고개를 돌리는 바람에 얼굴에 적중했다. 상관없었고 오히려 잘됐다. 나는 화장실 문을 다시 쾅 닫고는 문을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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