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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5화 - 배신


아은은 문이 열리자 잠입 요원이자 수사팀 동기인 성유연과 포옹을 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성유연은 왜인지 모르게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아은은 유연에게 바로 작전에 대해서 설명했다. “유연, 오연주를 구출하고 바로 서쪽 해안으로 이동해서 탈출할 거야. 그리고 이번에 너도 같이 귀환하는 걸로 결정됐어. 너가 쓸 장비까지 가져 왔으니까 작전 진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거야” 유연은 대충 대답하고 아은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말을 이어갔다. “아…귀환이라니 잘됐네… 그건 그렇고… 너 혼자 온 거야? 다른 팀원들은 어딨어…?” 아은은 순간 위화감을 느껴 조심스레 말했다. “다른… 팀원들은…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지…?” “근처 어디…?” 아은은 유연의 집요한 질문에 권총이 있는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왜 그래? 아은아...? 유연은 아은이 주변을 경계하자 손톱을 뜯고 다리를 계속 떨며 안절부절못했다. 이때 아은의 등 뒤에서 집 안에 숨어 있던 남성 2명이 튀어나와 아은을 제압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아은은 재빨리 권총 3발을 발사해 모두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갑자기 유연이 아은을 공격했다. 유연은 남성들을 권총으로 제압하기 위해 뒤돌아 있던 아은을 백초크로 강하게 조르기 시작했다. 아은은 당황하며 말했다. “으윽…유연…뭐하는 거야…” 유연은 미안해하며 말했다. “아은아 미안해…나 사실 작년에 잠입이 발각됐어… 그런데 너그러운 남성분들께서 용서해주시고 훌륭한 여성으로 살아갈 수 있게 교육도 시켜 주셨어… 분명 너희한테도 기회를 주실 거야…그러니까 다른 팀원들 위치 빨리 알려 줘…” 아은은 변해 버린 유연에 충격과 분노가 느껴졌다. 아은은 권총으로 유연을 조준하기 위해 어떻게든 각도를 맞추려고 팔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이때 갑자기 바깥이 낮처럼 환해졌고 군복을 입은 남성들과 상관으로 보이는 남성이 집으로 들어왔다. 방금 들어온 군인들 중 한 명이 재빠르게 아은의 복부에 주먹을 강하게 꽂았다. 아은은 숨이 멎는 듯한 고통에 권총을 떨어뜨렸고 유연은 그런 아은을 더 강하게 졸랐다. “성유연...너...” 아은은 결국 기절하여 몸이 축 늘어졌다. 유연은 아은을 바닥에 대충 던져두고 상관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쪼르르 달려가 무릎을 꿇고 말했다. “대위님이 지시하신대로 제대로 수사팀 유인했어요 ㅎㅎㅎ, 다른 팀원들은 근처에 있는 것 같아요!” 대위는 유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래 잘했다. 조만간 상을 주도록 하지” 대위는 총에 맞아 사망한 남성들을 확인하고는 그들에게 다가가 안타까움에 한숨을 쉬며 군번줄을 회수했다. “후우우…최민욱…이정우… 소중한 남성들이 목숨을 잃었구나…” 그 후 밖으로 나가 군인들에게 지시했다. “주변에 다른 침투조가 있다. 지금 바로 대침투작전 실시한다.” 대위와 함께 들어온 군인들 몇몇은 기절한 아은을 포박한 뒤 끌고나갔고 나머지는 집 바깥에 있던 군인들과 합류 후 침투조를 추격하기 위해 이동했다. 대위가 떠나려하자 유연이 대위의 옷자락을 잡고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대위님… 상…지금 주시면 안되나요…❤️” 대위는 잠깐 고민하고 말했다. “시간이 부족하니 빠르게 시상하도록 하지” 대위는 유연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유연의 가슴과 젖꼭지를 주물주물 만지며 침실로 향했다. 유연은 대위의 상이 기대되는지 볼이 매우 빨개졌다. 대위는 익숙하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침대 끝에 앉았고 유연은 그 앞에 서서 곧바로 옷을 전부 벗어 차곡차곡 갠 후 발 옆에 두었다. 그러고는 무릎을 꿇고 바짝 엎드리며 전형적인 신자유한국 여성처럼 말했다. “남성분께서 주시는 상 감사히 받겠습니다!!! 제가 임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남성은 신자유한국 여성으로 완전히 거듭난 유연을 보고 만족한 듯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침대로 올라와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워라” “네…❤️” 엉금엄금 기어서 침대로 올라간 유연은 그대로 발랑 누워 손으로 허벅지 아랫부분을 잡고 다리를 쫙 벌렸다. 유연의 보지는 상을 받을 생각에 이미 애액으로 흥건했다. “부디 저를 임신시켜 주세요❤️❤️❤️” 대위는 바지만 살짝 내려 자지를 꺼내고 전희도 없이 마구 박아대기 시작했다. “감사합니다❤️❤️!! 하앙❤️❤️ 감사합니다❤️❤️!! 하윽❤️!!! 상 너무 감사합니다❤️❤️❤️!!!” 유연은 대위가 주는 상에 연신 감사를 표했고 발정 난 암캐처럼 헐떡거리며 대위에게 안겼다. “대위님❤️!!! 너무 좋아요❤️❤️❤️!!! 흐으응❤️❤️” “훌륭한 여자가 되었구나 유연, 정말 훌륭해…” “더 훌륭해질 수 있어요❤️❤️!! 더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세요❤️❤️❤️!!!!” 대위는 더 강하고 더 빠르게 피스톤 질을 이어갔고 유연도 그에 맞춰 더 거칠게 헐떡이기 시작했다. “허윽❤️!! 후윽❤️!! 하윽❤️!! 하악❤️!! 하악❤️!!” 유연은 강력한 절정을 느껴 고개를 휙 뒤로 젖힌 채 조수를 마구 뿜어댔다. 유연의 헤벌쭉 벌어진 입에서 침이 줄줄 나와 턱선을 따라 가슴까지 흘렀다. 대위는 절정에 정신을 반쯤 잃은 유연을 상대로 무자비한 피스톤 질을 이어갔다. 유연은 뭍으로 나온 물고기처럼 몸을 이리저리 크게 움찔거렸다. "하아으으응❤️❤️❤️❤️❤️" 대위는 사정감이 올라오자 유연의 양쪽 젖가슴을 손으로 꽉 쥐고 정액을 유연의 보지에 잔뜩 쌌다. “헤으으윽…❤️ 후으으윽…❤️” 유연은 뒤집어진 개구리처럼 누워서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유연의 얼굴은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 대위는 물티슈로 자지를 닦은 후 흐트러진 옷매무새를 고치며 지휘를 위해 다시 나갈 준비했다. 유연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침대에서 겨우 내려와 대위를 향해 무릎을 꿇고 엎드리며 말했다. “제게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유연이 상체를 굽히고 엎드리자 보지에서 애액과 정액이 흘러나와 뚝뚝 떨어졌다. 유연은 정체가 밝혀진 후 박청민 대위의 철저한 교육으로 신자유한국에 어울리는 훌륭한 여성이 되었다. 교육 이후에도 유연은 본래 잠입한대로 교배장 카운터 직원으로 계속 근무했고 추가적으로 박청민 대위 전용 교배관이 되어 함께 살게 되었다. 오연주 구출작적을 위해 수사팀에서 유연에게 관련된 정보를 요청하자 박청민 대위는 이를 이용하여 침투조를 역으로 납치하는 계획을 세웠고 유연의 도움으로 수사팀 팀장인 아은을 사로 잡을 수 있었다. “나머지 침투조를 잡아야 귀가할 수 있을 것 같으니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군인들 시체는 곧 의료대가 와서 수습할 예정이니 그때까지 방 안에서 쉬고 있도록” “네…❤️ 알겠습니다…❤️” 유연은 박청민 대위가 떠난 뒤에도 절정의 여운에 한참을 몸을 떨면서 엎드려 있었다. 호연과 예린은 군인들의 추격을 뿌리치며 처음 침투했던 해안으로 정신없이 되돌아가고 있었다. 예린은 주변을 살펴가며 경계가 느슨한 곳을 찾아 이동했고 호연은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군인들을 처리하며 길을 열었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조명탄이 쏘아졌고 군인들은 점점 많아졌다. 심지어 헬기까지 동원되어 호연과 예린을 찾기 시작했다. 이미 몇 시간을 걸어왔던 호연과 예린은 지칠 대로 지쳐 체력이 바닥난데다가 심리적으로 점점 몰리고 있었다. 호연이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멈췄다. “흐악…허억…도대체 언제 벗어날 수 있는 거야…허억…” 예린은 호연을 세게 끌어당기며 말했다. “후욱…후욱…멈추면 안 돼… 빨리 움직여…” 이때 갑자기 앞에서 커다란 총격이 들리더니 호연의 얼굴에 뜨거운 액체가 흩뿌려졌다. 총알이 예린의 머리에 명중했고 순식간에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다. 예린의 몸은 그대로 힘없이 픽 쓰러졌다. 예린의 피를 뒤집어쓴 호연은 첫 신자유한국에서의 작전으로 상관 2명을 잃자 결국 패닉 상태에 빠져 버렸다. 호연은 쓰러진 예린의 몸을 흔들며 말했다. “언니…? 빨리 일어나… 지금 탈출해야된다고…” 아무리 흔들어도 반응이 없자 호연은 결국 정신을 놔버렸다. “으아아!!!” 호연은 손에 들고 있던 기관단총을 사방에 난사하기 시작했다. 빠른 연사력에 총알은 금세 바닥났다. 호연은 권총을 꺼내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지만 근처까지 은밀히 접근한 군인이 테이저건을 쏴 호연의 행동을 저지했다. “끄으으윽!!!” 호연은 몸이 일자로 굳은 채 넘어져 움직일 수 없었다 군인들은 순식간에 호연에게 달려들어 포박했다. 또 다른 군인들은 누가 봐도 사망한 예린을 총 끝에 장착된 대검으로 툭툭 건드리며 굳이 생사를 확인했다. 호연은 그 모습에 분노가 가득 차 소리를 질렀다. “언니 건들지 마!! 개새끼야 건들지말라고!!!” 군인들은 호연이 잠잠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개머리판으로 호연의 머리를 쳐 기절시켰다. 호연은 그렇게 차량에 실려 어딘가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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