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화 115화
115.
“이제 당신이 해봐.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말이야.”
“으응? 내가? 아윽. 내가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어야지. 그래야 되는 거지. 이 섹스를 나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말이 안 되잖아. 우리가 같이 하고 싶어야 하는 거지.”
“아윽... 아직 내가 할 정도는 안 되는데?”
“그래도 해봐. 내가 하면서 당신이 적응하는 것보다 당신 스스로 느끼는 지점을 만드는 게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앙. 아,알았어. 해볼게.”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상체를 약간 세우고는 팔을 어디에 잡으려고 애썼고, 내가 내 팔을 내밀자 그녀는 내 팔을 잡고는 다리를 더 벌리면서 세운 뒤 소파 앉는 자리의 양쪽을 짚었다.
그리고 서서히 자기 몸을 위로 들고 내렸다.
“아윽~ 아... 너무 이상해. 아직 아파.”
“응. 아프지? 그래도 계속해 봐. 그래야 적응되지.”
“응. 윽... 아윽... 알았어.”
그녀는 그렇게 말한 뒤 아주 조금 일어났다가 앉았다를 반복하였다.
그녀의 움직임이 솔직히 내 마음에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로 했다.
이제까지 그녀와 섹스한 내 경험으로는 그녀는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든 하려고 애썼고, 나중에는 자기가 매우 즐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기대하면서 말이다.
난 그녀를 응원하며 도와줄 차원에서 그녀의 한 손을 놓고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조금씩 더 길고 깊은 움직임을 보이었다.
“아윽... 아윽... 아윽...”
그녀의 신음을 들으니 그녀는 아직 이 움직임을 완벽하게 즐기지 못하곤 힘들어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시점에 도달하자 그녀의 보지와 그 주변을 탐닉하던 내 손가락에서 애액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느껴졌고,
그녀의 신음 소리가 이상하게 요염해지는 것을 느꼈다.
“아응~ 하악~ 아윽...”
이제는 들어갈 때만 잠시 힘든 신음 소리만 날 뿐 보지를 쑤실 때와 비슷한 신음을 내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는 그 움직임 역시 약간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처음과 비교해서는 훨씬 더 깊고 길게 움직이고 있었고, 아까 전까지는 난 전혀 흥분을 느끼지 못했다면 지금은 내가 흥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것이었다.
역시 섹스의 화신이 강림한 것 같았다.
여자가 늦은 나이에 그 맛을 알아버리면 더 깊이 빠질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될 정도의 모습이었다.
섹스 같은 건 남자가 원해서 한다는 해준다는 식의 태도를 보이던 장모가 이제는 항문 섹스조차 즐기는 수준으로 발전해 가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건...
내가 그녀의 머릿속에 집어넣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고, 내가 그녀를 함락하는 반드시 이뤄야 하는 필요충분조건과도 같았다.
이러한 과정은 보통의 연인들에게는 필요없는 과정이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평범한 연인이 아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바람을 피는 것이다.
불륜의 경우 그 사람을 나중에라도 잊지 못하게 만들려고 한다면, 섹스를 제외한다면 도대체 몇 가지가 있을 것인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같이 여행을 가고, 영화를 보고, 맛있는 것을 먹었던 것을 그리워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여행 중에 섹스를 했고, 영화를 보기 전후로 섹스를 했고, 섹스 전후로 맛있는 것을 먹었기 때문에 기억이 나고 그리운 것이다.
불륜에서 섹스를 제외하고 그 사람 관계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
불륜 자체가 그렇다.
나이가 있는 여자가 불륜을 저지를 때는 지나가는 남자를 보고 가슴이 설레서 번호를 받는 짓을 할 일은 전혀 없다.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남자를 만났고, 술 등을 먹으며 친해진 뒤 섹스하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이 잊고 있었던 내재 된 여성이라는 것을 재발견하게 되면서 그 관계는 점차 심각하게 변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불륜에서 섹스라는 것을 즐기지 못하면 그 관계는 미래가 그리 없다는 것이다.
나 역시 장모와의 관계에서 섹스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다.
당연한 것이다.
내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잘생긴 것도 아니고,
뭐 하나 내세울 것이 없다.
하지만 몸정에 대해서는 제법 알기에 그걸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장모는 섹스에 대해서 별로 긍정적이지 못했다.
그녀가 살아온 삶에 그 이유를 찾을 순 있지만, 아무튼 간에 그녀는 섹스에 대해선 즐기는 것은커녕 관심도 없이 살아온 여자이다.
그런 여자에게 지금 섹스의 화신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던 간에 그녀가 섹스에 굉장히 자질과 흥미가 있다는 건 이 실험 전에 벌써 조짐이 보였다.
그랬기에 그녀를 함락 시킬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있었다.
오늘의 만남은 나의 계획대로 만남의 절반은 그녀가 스스로 자신이 섹스광이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야 한다는 것에 확신이 드는 순간이기도 했다.
“아윽. 이,이상해~”
“뭐가?”
“엄청 아픈데... 엄청 좋아...”
“그래?”
“으,응. 아픈데... 움직이고 싶어. 움직이면 아프다는 걸 아는데... 아윽.. 움직이고 싶어.”
그녀는 내 위에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진정으로 항문 섹스의 묘미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었다.
“아윽~ 조금... 조금만 도와줘. 당신이 조금만 해줘. 아아악. 당신에게 당하고 싶어.”
끝까지 당하고 싶다고 한다.
휴... 저걸 어떻게 바꿔야 하나?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간 자기가 흥분해서 미쳐서 날뛸 때가 오는 건가?
아무튼 지금은 그녀를 도와주는 것이 맞는 것 같았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이제는 내가 들었다 놨다를 시작했다.
“아윽.. 아, 강해. 아... 너무 좋아.”
그녀의 입에서는 강한 신음 소리가 나면서 그녀는 다리를 내려놓고서 완전히 나에게 기대었다.
이제는 나의 움직임에 맞춰 즐기겠다는 의지가 아주 강하게 보였다.
좋다.
그녀는 이제 나라는 놀이기구를 탄 것이다.
손잡이, 아니 좆잡이를 똥구멍으로 잡고는 열심히 기구를 탈 것이다.
그리고 그 놀이기구도 이제는 물을 뿜을 것이다.
그녀의 똥구멍에 물을 뱉을 것이다.
난 이렇게 생각하며 내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내가 움직이는 것이 맞는 것 같았다.
아까 전까지 물론 그녀 나름대로 열심히 움직이기는 했지만,
몇 번의 사정을 겪으면서 내 자지도 약간 둔감해졌고, 사정을 하기 위해서는 더 큰 자극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난 그렇게 장모를 놀이기구에 태웠고, 그녀는 큰 신음 소리로 놀이기구를 타고 있다는 표시를 했다.
이렇게 놀이기구의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자 이제는 나도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에서는 완전히 힘이 빠지고 내 자지의 크기에 맞게 넓혀진 느낌도 들었다.
난 이제 사정을 위해서 그녀의 허리를 잡고 그대로 옆으로 돌리며 그녀를 소파에 엎드린 상태로 눕혔다.
당연히 난 자지를 똥구멍에 꼽은 채로 그녀의 위에 있었다.
난 그녀의 다리를 소파에서 벌릴 수 있는 최대한 벌리고 난 뒤 그녀의 엉덩이를 본격적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아윽... 악악... 아..”
이제 그녀의 입에서는 정말로 똥구멍에 당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정도로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소리만 지를 뿐 어떠한 액션도 취하고 있지 않았다.
하물며 엉덩이에 힘도 집어넣지 않고 최대한 힘을 풀고 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다만, 내 움직임이 격해지자 양쪽 다리를 뒤로 접고 발가락을 최대한 움츠렸다.
“으으으 쌀 거 같아. 싼다. 당신 똥구멍에 싼다.”
“아아아아악...”
난 그녀의 발을 잡고는 계속 쑤셨고, 드디어 그녀의 똥구멍에 내 정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난 내 자지를 최대한 그녀의 똥구멍에 밀어 넣어 그녀의 최대한 깊은 곳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항문은 매우 불결해서 그곳에 사정하는 것이 절대 안 된다고 하였고,
나도 그 말에 매우 동의하는 편이긴 했으나, 지금은 절대 그럴 수가 없었다.
정말 오랜만에 그녀의 똥구멍에 사정했고, 그 기분을 빼는 것으로 망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난 여러 번에 걸쳐서 사정했고, 그녀는 내 자지의 꿀렁거림에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으로 그녀 역시 내 사정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았어. 정말...”
난 감격하듯이 그녀 위에서 그녀의 몸을 내 몸으로 완전히 덮고서 말했다.
“으으윽... 아파~ 그런데 그렇게 좋았어?”
“응. 정말 좋았어.”
“나도... 좋았어... 조금 아프기도 했는데... 당신이 흥분하니 나도 더 흥분돼서 좋았어.”
“그럼 자주 해주는 거야?”
“아... 그런데 거기에 하면 남자에게 안 좋다고 한던데.”
“그래?”
“응. 앞으로 하고 싶으면 콘돔끼고 해.”
“당신 똥구멍 속에 싸고 싶은데 콘돔을 끼면 안 되지.”
“아... 어떡하지? 그럼 쌀 때만 약간 빼면 안 돼? 남자 몸에 안 좋데.”
“음... 당신 똥구멍 깊은 곳에 싸고 싶은데.”
“아... 나도 몰라. 안 좋다고 하니 안하게 하고 싶은데, 당신이 좋다고 하니...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냥 똥구멍에 싸게 해주면 되지.”
“하는 건 괜찮은데... 당신 병이라도 걸려 봐. 그건 안 돼. 일단 내가 깨끗하게 씻고 오기는 할게. 그래도 대책은 좀 생각해야 할 것 같아.”
“당신은 똥구멍에 하는 거 괜찮아?”
“아파. 그런데... 당신이 좋아하니 나도 좋아. 그런데... 왜 자꾸 똥구멍이라고 해? 항문이나 뒤에 등 좀 그런 말 있잖아. 그런데 똥구멍은 너무 적나라하지 않아?”
“응. 그래서 좋아. 항문 보다는 똥구멍.”
“당신 정말 변태야.”
“그래. 변태 맞아. 당신은 그 변태를 사랑하는 예쁜 변태고.”
“뭐야~ 그런데 그만 꼽고 있어. 몸에 안 좋아.”
“응. 빨까?”
“응. 내가 힘 딱 주고 가서 화장실에서 처리하고 올게.”
“안 돼!”
“응? 거기서 나온 정액도 발라야 돼? 아... 안 돼. 그건 안 돼. 진짜 안 돼. 정말이야. 부탁이야. 냄새하는 걸 바르고 있고 싶지는 않아. 내일 온종일 있어야 한다며.”
“응. 알았어. 바르지는 않아도 돼.”
“휴...”
“그래도 씻는 건 안 돼.”
“응? 그럼 어떻게 하려고?”
“그냥 있어.”
“어떻게 그렇게 있어~ 씻게 해 줘. 다른 곳은 안 씻을게. 응?”
“안 돼. 오늘 당신하고 욕실 안 쓸 거야. 저 욕실 문은 당신 갈 때까지 폐쇄야.”
“아... 진짜 너무해. 당신~”
응. 너무 한 거 맞다.
그녀를 못 씻게 만들고 싶었던 것도 있고...
그녀를 새로 공사한 욕실을 쓰고 싶게 하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
그 욕실의 처음을 장모가 쓰게 할 순 없었다.
심지어 제수씨도 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 욕실의 처음은 그녀들에게 주고 싶었다.
맞다. 그렇다.
난 쓰레기다.
내 맘대로 여자의 엉덩이에 사정을 하고 분비물도 욕실에서 처리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쓰레기다.
하지만 그녀에게 그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지 않다.
아깝다. 그녀를 쓰게 해주기에는 말이다.
“음... 좋아. 안 쓸게. 그런데 욕실만 안 쓰면 되는 거지?”
“응. 당연하지.”
“알았어. 이제 일어나지 않을래? 계속 꼽은 채로 있을 거야?”
“일어나야지.”
“일어나서 나 안아줘. 당신에게 안겨 있고 싶어.”
“응. 알았어.”
난 그녀 위에서 몸을 들어 일어났고, 내 자지가 그녀의 똥구멍에서 뽑혔다.
내 자지가 뽑히자 그녀의 항문은 큰 구멍이 생겼지만, 이내 그녀의 엉덩이 주변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며 엉덩이가 꽉 닫혔다.
그러고는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