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도현의 선택(1)
서진과 한창인 그때, 도현의 휴대폰에서 알림이 울렸다.
띠링!
‘누구한테 톡이온거지...?’
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뜨거운 콧김을 내쉬며 점점 몸을 곂치는 서진을 바라보았다.
“하아...하아.....도현아....♡”
무척이도 야릇한 모습에 내 자지는 다시한번 껄떡이며 발기했다.
그리곤 나를 넘어뜨리는 서진.
“도현이....자지♡ 다시 커졌네...?”
“흐응...누구때문에 이렇게 된걸까..?”
마치 먹이를 노리는 암사자 처럼 매끈한 허벅지를 내 자지에 끼우곤,
내 귓볼을 앙 물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렇게...물면 안돼 서진아...”
“안돼. 이건 내꺼야.... 양보못해, 앙♡”
“서진...아..! 잠...시만 잠깐만!!”
나는 흥분한 서진의 두 눈을 똑바로 바라봤다.
그 두 눈은 사랑을 갈구하는 듯한 눈빛을 보내오며, 사랑에 빠진 여자의 눈을 하고있었다.
서진은, 더 이상 맨정신인 사람이라곤 보기 어려웠다.
“왜에......그런눈으로...나를 바라보는거야...”
“서진...아.... 잠깐이면되니까....”
“피, 잠깐만이야....?”
나는 서진의 유혹에 벗어나기위해, 진지한 눈빛으로 서진을 바라보면서 살짝 밀어냈다.
그리곤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서희가 보냈을 메세지를 확인하러 핸드폰을 켰다.
서희: 도현아~ 오늘 약속 잊지 않았지? 10시에 집에 찾아갈께♡ 이따봐~
예은: 도현아 내일 아침에 너희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을게... 영화보러가자
그 내용을 보며 난 황급히 시간을 확인했다.
9시49분
정확히 명시된 시간이 큰일이 났음을 알려주고있었다.
!!!
ㅡ도현은 황급히 옷매무새를 다듬고 짐을 챙겨 허겁지겁 헬스장을 나갔다.
그자리엔 영문도 모른채 버려진 서진만이 침울한 표정을지으며,
멍하게 도현이 떠나간 자리만을 쳐다보고있었다.
......절대 용서안해
지금, 서진의 마음은 칼로 난도질 당한 것 처럼 아려오기 시작했다.....
*
“여기요!! 택시!!”
“네 어디로 가드릴까요?”
“XX펜션 으로요! 최대한 빨리!”
“네~ 알겠습니다.”
나는 초조하게 폰을 켰다, 껏다 반복하며 시간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제발....많이 늦지 말아라...’
왜이렇게 초조한지 나조차도 잘 모르겠지만 서희가 보낸 톡에 식은 땀이 흐른다.
일단은 집부터 도착하고 생각하자....
“손님 도착했습니다~”
“아...넵! 감사합니다!”
핸드폰을 켜 시간을 확인해보니 지금은 10시가 한 참 지난 10시20분
최대한 빨리온다고 택시라도 잡은건데.... 결국 늦어버리고 말았다.
‘서희는 이미 갔겠지...? 내일 사과해야겠다..’
그런생각을 하며 나는 현관문을 열었다.
“지금....오네? 도현아?”
!!!
문을 열자 그 앞엔 새하얀 머리칼을 흩날리며 차가운 눈으로 날 바라보는 서희가 보였다.
“10시까지....20분 늦었네, 왜...늦었는지는... 천천히 들어보도록하고.”
툭.
“도현아 이게 뭐야?”
서희가 작은 유리병을 테이블 위에 소리가 나게 올려놓고 나를 바라봤다.
“어.....그건....그러니까.....”
차가운 눈빛으로 날 응시하는 서희에게 유리병의 정체를 말하려고했다.
그때였다. 서희가 내게로 와 입술을 훔친 것은
쪼옥.....쪽.....쪽
서희는 갑작스래 입술을 부딪히며 점점 손을 내려왔다.
한순간에 분위기가 바뀐 서희는 옴짝달싹 못하며 나를 취하기 급급했다.
“하아...하아...도현아....나 이상해...”
나는 여유라곤 1도 느껴지지 않는 행동에 이상함을 느끼며 서희의 몸을 훑었다.
반들반들한 입술, 거친 숨을 내쉬며 오르락내리는 풍만한 가슴,
방금 막 샤워라도 한듯 향기로운 바디워시 냄새....
이 모든 것이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겠끔 만들었다.
‘아.... 기대하고 있구나 나와 하는것을’
하지만 의문점을 지울 수 없었던 나는 서희를 떨어뜨리며 진정시키기로했다.
“서희야 잠깐만.”
“왜...그래...도현아...빨리 하자”
더욱 몸을 비벼오고 애액으로 범벅이 되가고있는 그녀의 보지를 보면서
나는 예은이 주었던 물건이 생각났다.
아니나 다를까 서희의 오른손엔 작은 유리병이 쥐어져있엇고.
코르크 마개가 열려있는 모습이였다.
그 내용물은 어디론가 사라져 없어진 모습.
“하흐으으읏.....도현아...도현아.....”
그 모습에 왜 저렇게 되어버린것인지 단번에 납득이 갔고.
금방이라도 가버릴 것 같은 서희를 꽉 껴안았다.
“흐으으응......도현아...♡”
그러자 움찔움찔 거리며 서희의 하복부가 떨려왔고.
뒤이어, 서희는 팬티를 입고 있는채로 가버렸다.
뚝....뚝...
서희의 조수에 바닥은 흥건해지고 말았고.
부끄러운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주저앉고말았다.
“히이잉....나....가버렸어...”
조심스럽게 두 손을 치우자 혀를 내밀며 눈물이 맺힌 서희의 얼굴이 보였다.
“서희야 일단 자리좀 옮기자.”
휙...!
그 말을 끝으로 나는 서희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내 침대로 데려갔다.
*
서희: (사진)
서희: 이거...너가 준거맞지?
서희: 오늘 밤 잘 사용할게♡
예은은 자신의 방에서 서희가 보낸 톡을 읽으며 희미한 미소를 짓기 시작했다.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됐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예은은 자신의 방에 새로운 사진을 걸었다.
그리곤 자신의 침대위로 이동했다.
‘하아아아.....오늘도...너무 멋있었어요...도현님♡ 저를 엉망진창으로 범해주세요..!’
찔꺽...찔꺽....
예은은 자신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대며,
도현과 맞잡은 손의 온기를 떠올리며 자위를 시작했다.
“이렇게...엉망진창인 저를....언제쯤이면 먹어주실껀가요...”
하루빨리 도현에게 안기고싶은 마음을 드러내고
본능에 충실해진 예은은 이 망상이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흐응...도현님을 위한 전용오나홀이 될께요.....”
참을 수 없는 흥분에 숨겨져있던 그녀의 유두가 튀어나왔다.
커다란 가슴에 파뭍혀 있었던 유두는 점점 딱딱해진다.
스스로 젖꼭지를 빨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신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보지가 뻐끔뻐끔 거리며 가버릴 준비를 끝마쳤다.
“도현니이임....!! 가요..! 가으앗...!!!”
푸슈우웃...!! 퓨수우... 퓨슈우우웃..!!
보지에서 조수가 뿜어져 나오며 침대를 적셨다.
입술이 덜덜떨리고 눈가엔 눈물이 맺혔다.
그렇게 예은이 성대하게 가버린 방 안에는 온통 도현의 사진으로 가득했다.
사진뿐만이 아닌 도현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것들, 사용한 수건...
그렇게 예은의 방엔 온통 이도현으로 가득채워지고 있었다........
*
서희는 지금 이상적인 생각을 할 수 없었다.
‘내 몸이...왜이러는거야앙..... 너무 뜨거워....’
방금 전 서희는 도현의 집에 도착한 뒤
집안을 둘러보다, 테이블 위에 놓여져있는 작은 유리병을 발견했다.
그리곤 호기심에 뚜껑을 열어 정체를 확인 하려고 했다.
그때, 발을 헛디디며 유리병에 있던 액체가 서희의 입안에 넣어졌고
서희는 영문도 모른체 그 ‘액체’ 를 삼키고말았다.
‘설마...아까....마신 그 유리병 속 액체때문에..?’
어림잡아 예상했지만, 서희는 점점 달궈지는 몸때문에. 숨이 가파졌다.
“흐읏...흐으으읏....”
온몸이 예민해 지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했다.
옷을 벗기는 도현의 손길에 서희는 다시한번 절정했다.
“하아아앙......!!!!!!”
“서희야? 괜찮아...?”
도현의 그 물음에 대답하려고 하던 차.
도현의 바지 사이로 우뚝 솟아있는 발기된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더이상 욕망을 참을 수 없어진 서희는 애원했다.
“빨리....벗겨줘♡”
그리고 도현은 땀으로 젖은 그녀의 몸을 훑으며 옷을 벗겨주었다.
검은색 원피스를 들어올리고, 그 속에 숨겨져있던 풍만한 가슴이 튀어나왔다.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며 브래지어 위로 딱딱해진 젖꼭지가 보였다.
‘얼마나 흥분을 한거야....’
나는 당장이라도 덮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며 한꺼풀씩 벗겨나가기 시작했다.
서로의 옷을 다 벗고, 누가 먼저 할것 없이 나와 서희는 서로의 몸을 탐했다.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가 내 하복부에 닿고,
이윽고 내 자지가 그녀의 보지에 삽입됐다.
철퍽!철퍽!철퍽!철퍽!
서희는 짐승처럼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었다.
내 자지를 집어삼키듯이 끝에서 끝까지 박아댔다.
“하아...도현아...넌 가만히 있어... 넌 오늘 내 전용 딜도야♡”
나는 서희의 말대로 1자로 뻗어 엉덩이의 감촉을 즐겼다.
지금 서희의 모습은 무척이나 야했다.
두손은 침대를 짚고, 허리를 헐떡이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하고있었다.
찰싹!
난 들썩이는 서희의 엉덩이를 때렸다.
”아아앙...!!!“
그에 맞춰 신음을 하는 서희.
그때 타이밍에 맞춰 서희의 보지가 더욱 조여왔다.
‘맞으면....기분좋은가? 진짜 잘 느끼네...’
“더 때려주세요 주인님♡”
내가 한대더 때리기를 망설이고 있자, 서희에게서 그런 말이 들려왔다.
그에 보답하듯 난 엉덩이를 다시한번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찰싹!찰싹!
“하흣...!!하흐으읏..!!!!!”
혀를 내밀며 눈동자가 위로 올라갔다.
서희의 얼굴은 침과 땀으로 엉망이되어 있었다.
“서희야....기분좋아..?”
“네...네에엣!! 기분조아여♡”
나는 손가락을 뻗어 서희의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쪽.쪽
그에맞춰 내 손가락을 빠는 서희.
정말 맛있는 사탕을 빨듯이 정성스래 혀를 놀렸다.
“나 슬슬 쌀거같아.... 서희야!!”
“녜에.....싸쥬세여....보지안에... 주인님의 아기씨...쥬세여♡”
“싼다!!!”
뷰르르릇...!! 뷰르르르.... 뷰르르릇...!!
정액이 서희의 보지에서 나가지 못하게 엉덩이를 꽉 눌렀다.
힘이 풀려버린듯한 서희는 가쁜숨을 내쉬며 엎어졌다.
푸슈우우웃...!! 퓨수우우... 퓨수우웃..!!
뒤이어 서희의 핑크색 보지에서 조수가 뿜어져 나와 내 하복부를 적셨다.
”........”
엄청난 자극에 쉴세없이 꺽이며 흔들리는 허리.
서희는 연속적인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