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화 22화 - 서큐버스와의 대결(2) -
나는 그렇게 다시 한 번 나의 흉물스러운 자지에 손가락을 가르키며 그녀에게 외쳤다.
"쫄?"
"네?... 뭐라고 하신 걸까요?"
"쫄았냐고."
아 개 쪽팔린다.
바지를 벗고 반쯤 나체로 나는 무슨 짓을 하는거란 말인가...
[유...유진 님...]
'이게 다 너때문이잖아! 나도 자괴감이 든다고!'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더욱 당당해야 한다.
나는 우뚝 서있는 나의 쥬지에 힘을 줬다.
그러자 피가 몰리면서 자지의 각도가 더욱 올라갔다.
"풋, 실물을 보니. 왜? 무서워? 질거 같나?"
"호호, 그게 무슨 말일까요?"
"무슨 말이긴. 서큐버스라는 것도 소문만 무성했지 별거 아니군. 고작 인간 남자에게 절정할 거 같아 승부를 피하다니."
"호호...고작 인간 주제에 재미있는 말을 하시네요~"
그녀는 웃고 있었지만 전과 같은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미소가 아니였다.
웃고있는 그녀의 커다란 눈은 얇은 초승달처럼 가늘게 변해 있었고,
그 사이의 미간은 열이 받았는지 살짝씩 꿈틀거리는게 눈에 보였다.
'좋아 먹혀들고 있어.'
나는 그 기세를 몰아 허리를 양 옆으로 움직이며 그녀를 도발했다.
그러자,
[흔들 흔들]
나의 자지가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양 허벅지에 부딪쳤고
그에 맞게 경방한 찰싹거리는 소리가 방 안을 울리기 시작했다.
"서큐버스들은 '스킬'을 써서 상대를 쾌락에 빠트린다고들 하지? 나는 '스킬' 없이도 보내 버리는데?"
"그 말은 그냥 넘길 수 없군요. '매혹' 스킬을 쓰는 건 오히려 배려입니다. 마족도 몬스터도 아닌 인간이! 절륜한 서큐버스의 몸놀림을 한순간이라도 버틸 수 있을거 같나요!"
"풉, 이미 닳고 닳은 몸으로 과연 가능할까?"
"이익! 저에게 모욕을 주시는군요!"
상당히 모욕적인 언사에 평정심을 잃어 갔는지 그녀의 눈에 분노의 빛이 돌기 시작했다.
그 사이에도 미령은 쉬지 않고 나에게 딴지를 걸어왔다.
[그런데, 섹스 스킬을 쓰는 건 유진님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 엘프녀도 스킬로 함락시켰었는데...]
'흠흠...넌 누구편이냐. 스킬 없어도 보낼 수 있었거든?'
[풉, 설마요. 유진 님 얼마전까지 아다였잖아요.]
쉿, 그건 비밀이다.
어쨋건 그도 잠시,
나의 도발에 분해 보였던 서큐버스는 깊은 숨을 들이내쉬었다.
"후우, 좋아요."
이내 평정의 얼굴을 되찾은 그녀는 자신이 걸치고 있던 천을 몸에서 내려놓았다.
[스르르륵]
그러자 흘러내리는 천 사이로 거유인 그레이스를 뛰어넘는 백작 부인의 폭유가 들어났고,
미령의 탄식소리가 귀에 들려왔다.
[말도 안돼! 유진 님! 저 크기는 말이 안돼요!]
'나도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
어떻게 저런 크기로 탄력을 유지하며 매달려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옷을 벗은 그녀의 얼굴은 원래의 고혹적이고 야릇한 표정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나를 향해 나채인 상태로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원래는 적당히 복종시켜서 노예로 써먹으려고 했지만...그렇게 자신 있다면, 당신의 마력을 죽을 때까지 뽑아드리도록하죠~♡"
"내가 할 소리! 바라던 바다. 덤벼라!"
나의 앞으로 서큐버스가 천천히 다가왔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오는 그녀의 모습은 이전의 여인들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풍기었다.
정령인 미령이 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엘프인 키리나가 귀여운 아름다움을
기사인 멜리사가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면
서큐버스인 그녀는 퇴폐적이고 섹기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어떻게 얼굴이 저렇게 야할 수 있단 말인가!
분명 그레이스와 같은 청순한 외모이지만
살짝 쳐져있는 눈과 벌어진 입술,
그리고 미친듯한 폭유는 나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그렇게 다가온 그녀는 나의 앞에서 그대로 무릎을 꿇었고
그 상태로 나의 발기된 자지를 가슴골에 끼어 넣었다.
"으윽..."
엄청난 압박감이 느껴진다.
분명 자지만 가슴에 꽂았을 뿐인데 온 몸이 저릿하다.
"일단 몸풀기에요~♡"
그리고 난 이전까지 의기양양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자지가 박힌 깊은 가슴골에서 살짝 움직이기 시작하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끄아아아...잠...잠깐 타임! 스톱!"
"후훗~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항복이신가요~♡ 자신만만한 모습은 어디로 가버린거죠?♡♡"
미약을 글라스로 들이켰을 때 이런 느낌이 들까?
그녀의 가슴골은 다른 이들과의 성교와는 비교하기 힘든 쾌감을 주었다.
특히 그녀의 거대한 가슴 골에는 이미 미끈하고 끈적한 액체로 가득차 있었고
커다란 나의 자지를 사방에서 부드럽게 감싸고 있었다.
'그냥 가슴골에서 살짝 움직이기만 했는데...'
벌써 쌀거 같다.
여기서 만약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가올 쾌락에 벌써부터 두려움이 앞섰다.
"후훗, 이제 시작할게요~어디 버텨보세요!"
"끄으으아아!"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고 나의 자지를 거세고 빠르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Mastery of Sex의 효과 발동! 증가한 지구력으로 사정에 저항합니다!]
[Mastery of Sex의 효과 발동! 증가한 지구력으로 사정에 저항합니다!]
[Mastery of Sex의 효과 발동! 증가한 지구력으로 사정에 저항합니다!]
[Mastery of Sex의 효과 발동! 증가한 지구력으로 사정에 저항합니다!]
'버...버텼다...'
Mastery of Sex의 효과로 인해 사정을 버틸 수가 있었다.
아마 이 스킬이 없었다면 이 움직임으로 이미 가슴에 분수처럼 사정을 했을 것이다.
나는 애국가를 읊으며 반격을 위해 그녀의 가슴을 힘껏 움켜잡았다.
"꺄아아~♡ 좀 더 쌔게 해줘~♡"
"동해물과백두산이마르고닳도... 끄아아아!"
가슴을 움켜잡자 커다란 마시멜로를 누르는듯한 감촉과 함께 야릇한 서큐버스의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그녀는 과연 음마답게 본능적으로 가장 흥분되는 목소리로 나를 괴롭혔다.
그 결과 나의 자지는 빳빳함을 넘어서 터질 듯 부풀었고,
서큐버스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훗~♡ 잘먹겠습니다~"
그녀는 그대로 가슴에서 튀어나온 나의 귀두를 입 안으로 집어 넣었다.
[오물, 오물, 오물, 냠, 냠]
그 끈적한 입 안에서 나의 귀두는 알사탕이 굴려지듯 희롱당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길다란 혀로,
때로는 날카로운 이빨로,
때로는 부드러운 입술로
계속해서 희롱당한 나의 자지는 결국 그녀의 목구멍에 도달하자 그 쾌감을 참을 수 없었고,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으으으윽....싼닷!"
[안돼요 유진 님! 싸면 안됏!]
그러자 서큐버스는 목구멍 더욱 깊은 곳까지 사정하고 있는 나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녀의 목이 자지 모양으로 바뀌는게 눈에 보였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힘든 기색이 하나 없었다.
"츄릅, 츄릅."
그대로 그녀는 배속 깊은곳까지 나의 정액을 삼켰고,
나의 눈에는 심상치 않은 알림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경고! 서큐버스에게 직접적으로 사정합니다!]
[서큐버스의 스킬이 발동됩니다.]
[스킬! '마나드레인'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체내의 마력이 감소합니다.]
[마나의 양이 1 줄어듭니다. 축복 상태로 기본 능력치는 훼손되지 않습니다]
나는 경고음에 놀라며 그녀의 목구멍에서 재빠르게 자지를 뽑아냈다!
그러자 서큐버스는 남아 있는 정액을 마시며 더욱 고혹적인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끄으으...이게 무슨!"
[유진 님! 서큐버스에게 사정하면 그대로 마나를 뺏겨버린단 말이에요!]
'그건 진작에 말해줘야지...'
나는 그녀와 거리를 벌리며 재빠르게 상태창을 확인했다.
"상태창 On!"
[이름 : 유진(칭호 : 아프테 여신의 아바타, 이성의 군림자 아날의 정복자)]
*현재 여신의 축복 상태입니다.[00:19:58]
성별 : 남
레벨 : 4
보너스 스텟 : 5
힘 : 25
민첩 : 8
지력 : 20
마력 : 10(+50)(-1)
행운 : 5
나의 마력 스텟은 충분한 여유가 있었지만,
서큐버스의 본격적인 공격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정액을 모두 흡수한 그녀는 본격적인 성교를 위해 나를 대리석 바닥으로 밀쳤고,
나는 그 힘에 의해 땅바닥에 눕게 되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그녀가 나의 위쪽에 위치한 여성 상위의 모습이 되기 시작했다.
"후훗, 이 농후한 마력. 벌서 끝난건 아니겠죠? 저를 도발했으니 죽을 때까지 뽑아드릴게요."
그녀는 사정 후 죽어있는 나의 자지에 그녀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음부는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
그러자 놀랍게도 방금 전에 사정한 나의 자지는 다시 한 번 우뚝서기 시작했다.
"말도 안돼! 방금 쌌는데?"
"후훗, 서큐버스를 너무 만만히 봤군요~자 2회전 시작이에요~"
나는 반항할 수가 없었다.
괴롭고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어쨋든 그 근본은 쾌감이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려가자 나의 자지는 따듯한 그녀의 질 내부로 들어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끝을 알 수 없는 그녀의 질 안으로 뿌리까지 박히기 시작했다.
"흐아...흐아...하아...하아..."
"하앗~♡"
전립선을 타고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그리고 뒤이어지는 단 세 번의 방아찍기에
"으읏...싼닷!"
나는 사정했고, 다시 한 번 시스템이 울리기 시작했다.
[경고! 서큐버스에게 직접적으로 사정합니다!]
[서큐버스의 스킬이 발동됩니다.]
[스킬! '마나드레인'의....]
'망했다...'
마력이 줄어드는것을 느끼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