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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 유리가 날 좋아하고 있었다고?


“유리는 힘들 거야.” “힘들다니. 그게 무슨 말이지?” “응. 그거야말로 억지로 굴복시킬 수밖에 없으니까.” 나는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굴복시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내 의아한 표정을 쳐다본 유나는 질펀한 엉덩이를 탄탄한 복근위에 얹으며 말했다. “그 여자, 유리는 고지식해. 게다가 아마 마왕님을 좋아하니까. 나 같이 간단하게 공략할 수는 없을 꺼야.” “유리가 나를 좋아한다고?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아니. 애초에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그거야, 유리는 이쪽 세계에 와서 매일 성원이를 찾았어. 한 명씩 친구들의 정체에 대해 찾았는데, 성원이가 찾을 수 없어, 성원이는 어디지? 라며. 유리는 마왕을 쓰러트리는 여행을 한다기보다는 너를 찾는 여행을 한 거야.” 생각지도 못한 말이다. 아니, 확실히 유리와 나는 계속 옛날부터 어울렸고 어째선지 같은 대학교까지 왔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대화는 적어지고, 같은 동아리에 들어와도 먼저 말을건 적이 없었는데? “눈치 못 챈 거야......?” “...... 유리는 나를 싫어하는게 아니었어.? 그럴게. 내 정체를 알았을 때도 날 죽이려 달려들었잖아.” “남자란... 정말 여자마음을 모르는 구나.” 푹하며 가슴에 차가운 칼이 쑤셔 들어온다. 성검에 가슴이 뚫리면 이런 아픔일까? “그게 유리야. 남들이 여신이라고 그리 띄어 주는 게 부담스러워서 항상 조심했고. 너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말 걸지 않았어. 마왕님 좋아하는 건 유리 친구라면 다 아는 사실인데...” “흐음. 그럼, 그 녀석은 나를 지금도?“ “아니. 이제는 힘들까 싶은데?” “어째서?” “좋아하는 남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마왕이래. 근데 자기는 용사잖아? 고지식한 걔 성격상 많은 생각을 하겠지. 그리고 결국엔 자기를 희생하는 길을 택할 거야. 아마, 전 세계의 남자 중에 마왕님만은 마음을 허락하지 않을걸? 어제도 계속 자면서 무의식중에 울었으니까.” “그......그래.....” “뭐, 마왕님이니까 그쪽이 공략하는 보람이 있겠지. 나도 용사 일 때는 마법으로 머리를 조종하곤 했지만...그럴건 아니잖아?” “그래. 최악의 경우지만. 가능하면 쓰지 않고 싶군.” “힘내. 마왕님. 참고로 예나랑 수진이부터 공략하는 게 좋을 거야.” 원래부터 그럴 생각이다. 다음은 수진이. 그년의 건방진 표정을 빨리 정액으로 물들이고 싶으니까. 하지만 그것과 같은 것을 유나도 생각하다니 신기했다.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는 걸까? “예나는 모르겠지만 수진이는 남자 친구를 직접 처치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남자를 꺼렸어. 그렇지만 걔가 원래 남자를 그리 밝혔거든. 내가 무슨말하는지 알지?” “아... 물론이지.” 유나의 말은 사뭇 무섭게 느껴졌다. 한때 친구이자 동료였던 수진이의 정보를 이리도 쉽게 넘기다니... 하지만 매우 기특한 행동이었다. 이제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마저도 진짜 노예가 된 반증이니까. 조교를 성공적으로 마친 자신이 뿌듯해진다. 그때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 천천히 밑으로 내려갔다. 이미 질척해진 보지의 애액이 자지의 기둥에 비벼지며 야릇한 기분을 만들었다. 찌걱.찌걱. “저기, 마왕님... 계속해주면 안 돼요? 마왕님을 위한 정보도 줬는데... 상도 없는 건가요?” 그녀의 표정은 다시 자지에 미친 암캐로 돌아왔다. 말투도 다시 육노예인 성유나로 돌아와 있었다. 가슴을 한대 모아 애교를 떤다. 아. 그녀의 발기한 유두와 내 유두가 만날 때마다 짜릿한 느낌이 든다. 그럴 수록 내 자지는 더욱 미쳐 날뛰기 시작했다. 유나는 스스로 나의 자지에 보지를 비비적 거렸다. 거래로 인해 정보를 넘겨 준 그녀에게 포상을 줄 필요는 없었지만. 기특했으니까. 조금쯤은 귀여워해주도록 하자. 그녀의 축축한 보지 구멍에 자지를 단숨에 집어넣었다. 푸욱. “히이이익♡마, 마왕님, 아아앙♡멋져. 너무 커♡” 그녀의 보짓살이 자지를 강하게 붙잡았다. 평범한 자지라면 금방이라도 그녀의 자궁안에 사정하겠지만 나는 마왕이다. 남들과는 다른 거대한 자지와 그에 걸맞은 정력. 거기다 최고의 명기인 서큐버스 여왕. 엘리자베스와의 섹스가 익숙해져 있다. 이런 걸로 함락당할 리는 없지. 감각강화를 사용하면 간단한 일이지만 그건 너무 재미없지. 그래서 나는 새로이 그녀가 느끼는 방법을 찾아냈다. 오른손을 잔뜩 발기한 그녀의 유두로 가져간다. 문질.문질. “아흐윽♡” 그녀의 유두를 문지를수록 보지내의 애액이 분비되어 자지를 축축하게 젖게 한다. 그녀의 유두를 꼬집을수록 보지내의 벽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여 점점 자지를 조여 온다. 자궁끝까지 귀두를 집어넣은탓일까. 그녀의 자궁구는 마치 자지를 잘라버릴기세로 귀두의 목 부분을 조인다. “크으윽...” "마왕님. 대단해♡ 엘리자베스 선배가 알려 준 기술인데.” 어쩐지 그녀의 보지에서 느꼈던 조임과는 레벨이 달랐다. 엘리자베스. 훌륭한 기술을 전수했구나. 그녀의 조임이 워낙 강한탓에 조금씩이나 정액이 요도의 끝에 흘러나오지만 참아낸다. 아직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까. 나는 남은 왼손을 그녀의 아래로 가져간다. 그녀의 다리는 당연히 클리를 문지를 거라 예상하여 잔뜩 벌어진 상태였지만. 나는 그럴 생각이 없다. 푸욱. “호오옥♡ 마, 마왕니이임... 거, 거기는 아,안대앵♡” 나는 그녀의 클리가 아닌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관장? 그건 어차피 엘리자베스의 교육에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역시 네년은 변태 마조년이야. 엉덩이 구멍을 범하는데 보지를 더 조일 줄이야.” “이, 이거... 이상해애앵♡ 이렇게 기분 좋을리 없잔아아아...” 그녀의 항문의 벽을 천천히 문지를수록 보지는 더 강하게 조여 왔다. 그러고 보니 항문을 만져보는 건 처음이군. 생각보다 비좁아. 이건 보지보다 좁을 거 같은데? 나는 마치 신기한 장난감을 발견한 것처럼 더욱 면밀히 그녀의 항문을 탐색했다. 두 손가락으로 항문 이곳저곳을 찾던 중. 무언가 튀어나온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응? 이건 뭐지?” 꾸욱. “히끄으으응♡” 그녀의 눈동자가 뒤집어진다. 그와 동시에 보지에서는 한껏 절정을 알리는 애액이 바닥에 흩뿌려지는 게 보인다. “호고오옥♡ 마. 마왕님... 거. 거기는 보지랑 맞닿아 있어요오...” "호오... 그래?" 그런 좋은 정보를 넘겨 줬으면 응당 써먹어야겠지. 나는 단숨에 자지를 살짝 내렸다. 그녀의 항문에 있는 내 왼손이 있을 위치를 찾기 위해 자지에 감각을 더듬으며. 그럴 수록 그녀의 절정은 극에 달해 갔지만. “아아앙, 아아앙! 마왕님! 사. 살려 줘어어어... 자. 자극이 너무 쌔애애!” "찾았다." 꽈악. 나는 그녀의 항문벽을 꼬집었다. 자지가 살집에 둘러싸이는 듯한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상관없었다. 그녀의 보지가 엄청난 조임을 내 자지에 선사해줬으니까. "호오오옥♡" "화려하게 가 버리는군. 유나." 그녀의 온몸은 힘이 풀려 마치 기절한 듯한 모양새였다. 그마저도 자지가 박혀 있는 채였지만. 나는 그녀의 가 버린 표정을 듬뿍 즐겼다. 아. 미녀가 가 버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최고다. 그녀의 얼굴을 반찬 삼아 보지 깊숙한 곳에 다시 한번 뜨거운 정액을 쏟아붓는다. 그녀의 자궁은 원래 있어야 할 위치보다 내려와 있어. 이미 정액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뷰룻. 뷰룻. 이번에도 역시 기분 좋았다. 나는 그녀의 항문에 넣어 둔 손가락을 꺼냈다. 마치 자지를 꺼낼 때처럼 손가락을 놓아주지 않으려는 항문의 조임을 버티느라 살이 쭈그라들었다. 흐음... 다음번에는 항문에 직접 자지를 박아봐야겠다. 이 정도면 조이는맛이 분명 남다를 것이다. 아. 일단 엘리자베스에게 시험해 볼까? 그녀도 물론 좋아할 것 같다. 어찌 되었든 일단 유나는 공략했다. 남은 건 미소녀 3명. 유리는 차차 진행하면 되니까 넘어가고 남은 건 수진이와 예나다. 어떻게 범하면 좋을까? 나는 잔뜩 애액이 묻혀진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냈다. 보짓살이 딸려 나왔다. 이년의 보지도 주인을 닮아 자지에 미쳐 있다. 찌걱.찌걱. 어찌 되었든 엘리자베스와 유나도 공략했다. 그녀들은 모두 자지의 노예가 되었다. 그렇다고 정신을 지배한 것도 아닌. 순전히 그녀들의 의지대로 말이다. “아앙♡마왕님의 자지이잉♡” “아흑..♡시발. 너, 너무 좋아아앙♡” 그녀들의 그 어떤 음악보다 아름다운 신음이 귓가에 맴돌았다. 아. 최고의 소리다. 나는 이 여자들에게 홀딱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엘리자베스의 극상의 처녀 보지와 엉덩이. 그리고 가끔 사랑해주면 모든 걸 바칠듯한 애정어린 눈빛까지. 성유나의 거유와 극성 마조히스트의 성향. 어떠한 가학적인 플레이를 해도 그녀는 보지를 적셔온다. 그리고 극심할 정도로 내 자지에 빠져 있는듯하니... 각 여자들마다 특별한 매력과 공략법이 달랐다.그럴 수록 나는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이 맛보게 될 여자들의 취향은 어떨까? 그녀들의 도도하고 반항적인 표정이 함락되었을 때의 짜릿함은 어떨까? 나는 오늘도 잔뜩 가 버린 유나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곧 범해 버릴 수진이를 생각하며 자지를 다시 한번 어루만진다. 이미 수진이의 공략법은 유나를 통해 얼추 구상해 뒀다. 이제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될 일. "후후... 내일이 기대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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