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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11. 음양신선공을 일반인에게 사용할 땐 주의하시오!


#11. 음양신선공을 일반인에게 사용할 땐 주의하시오! *** 침대 위에 흐드러져 먹음직스럽게 변모한 여인을 내려다보았다. 선호는 곧장 그녀의 위로 올라타 반쯤 벗겨진 브래지어를 벗겨 뒤로 홱 던져 버리기 무섭게 팔과 다리를 와락 펼친 민희가 선호를 꽉 끌어안았다. "하아…, 선호씨 나 오늘 몸이 이상해…." "뭐가 그렇게 이상한데?" 선호는 음양신선공을 계속 운용 중인 상태다. 여인이 음양신선공에 노출 된 시간과 스킨쉽의 정도에 따라 얼마만큼의 효과가 나올 지 알아봐야 했다. 갖춘 능력이나 개개인에 따라 편차는 존재할 터. "나 막…, 심장이 두근거려서 숨을 쉬기 힘들 정도야…." "뭐야, 원래는 안 그랬어?" "선호씨는… 약간 동생 같은 느낌이라… 어쨌든, 남자를 상대로 이런 감정 느껴보긴 처음이야." '남자를 상대로 처음이라고? 그럼 여자를 상대로는 있었단 말인가?' 머릿속에 생긴 의문이 입 밖으로 나오려던 찰나 그녀는 그를 끌어안고 있던 팔과 다리에 힘을 주어 자신 쪽으로 끌어당겼다. 서로 엉키고 침대를 굴러다니며 입고 있던 가운이 알아서 벗겨질 때까지 키스를 했다. 푸하-! "잠깐, 그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는데 남자를 상대로 처음이면 여자를 상대로는 있었다는 말이야?" "응? 내가 그런 말을 했었나요? 몰라, 이 못된 입이 쓸데없는 말을 더하기 전에 막아 버려야겠어." 은근슬쩍 말을 돌리며 입술을 쭉 내미는 그녀의 입술이 아닌 희고 가는 목을 조준하여 입을 가져다 대었다. 혀가 목에서부터 시작하여 일자로 시원히 뻗은 쇄골의 움푹 파인 곳을 훑고 겨드랑이를 스쳐 왼팔로 이동했다. 팔을 지나 손가락까지 쪽쪽 빨다가 다시 반대편 손목에서부터 겨드랑이로 까지 훑어갔다. 혀는 이내 반대편 쇄골로 돌아와 반대 팔로 넘어가는 중이다. 킁킁-! "선호씨, 나 신기한 점 발견." "응, 뭔데?" 한참 애무하다 말고 선호가 잠시 고개를 들었다. "원래 이렇게 여기저기 침 묻히고 나면 아무리 양치를 잘해도 마르면서 약간 꼬린내가 나거든? 근데 기분 좋은 냄새가 나." "음, 원래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의 침이나 땀이 향기로 느껴져. 비슷한 원리 아닐까?" 스스로 예상되는 바가 있는지 대충 납득한 그녀는 그를 다시금 끌어안았다. "흐응…, 그런가? 아흐으… 흐응…" 민희는 선호의 머리를 거세게 끌어안았다. 자꾸 이상한 기분이 온몸을 채우는 기분, 평소에 느끼던 쾌감을 넘어서서 그의 여자가 되고 싶다는 충동이 가슴속에 차오른다. 반대쪽 팔을 애무 당하기 시작했을 때 민희의 허리와 다리는 배배 꼬여 주체할 수가 없는 상황. 그가 누워서 살짝 옆으로 퍼진 가슴을 그러모아 입안 가득 물었다. 혀나 손을 이용해 애무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깨물다시피 하는 행위가 기분 좋을 리가 없건만, 입술이 가슴에 닿고 이빨이 가슴을 파고드는 감각, 그의 따스한 숨결과 부드러운 혀가 유륜 주변에 닿을 때마다 온몸이 벌벌 떨리고 소름이 오소소 올라왔다. 이내 혓바닥을 날카롭게 모아 유륜의 첨단에 있는 유두를 사정없이 푹 찔러버렸다. "하으으응...!!흐읏!!!" 허리가 아래위로 벌벌 떨리며 약한 절정이 왔다. 잠시 절정을 지켜보던 그는 본격적으로 젖꼭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침대에 오르기 전부터 흥분으로 살짝 뭉쳐 있던 그것은 한계까지 혈액을 머금고 움츠러들어 있었다. 혀를 좌우로 움직이며 입으로 쭉쭉 빨아들이며 간간이 이로 살짝씩 깨문다. 쬽! "아흐흐...하악..!!흐앙!!!" 가슴이 쭉 늘어날 때까지 강하게 젖꼭지를 빨며 그가 상체를 세우자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혼이 쏙 빠지는 기분이다. "하아…, 선호씨 미안한데 오늘은 그,그만하면 안 될까? 나 오늘 몸이 좀 이상해…." "응? 말이 돼 그게? 이것보라구. 이렇게 만들어 놨으면 책임을 져야 할 거 아냐." 선호가 단단하게 발기한 자기 거근을 손으로 가르킨다. 평소에는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어 만지는 것도 최대한 자제하고 펠라치오를 요구해도 항상 거절해왔지만, 오늘은 뭔가 달랐다.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입으로 가져가는 아기가 된 듯, 그저 저 크고 우람한 것을 입에 담고 싶은 생각이 들 뿐이다. 쭈웁...쯉...쭈웁.... 열성적으로 머리를 흔들며 그의 거근을 쪽쪽 빨아들이고 있다. 머리가 흔들리며 덩달아 그녀의 단발머리가 구슬과 사타구니에 스치며 기분 좋은 가려움을 선사한다. "누나 웬일이야? 빨아주는 거 그렇게 싫어하더니." "음…쯉…흐응…으느르 그츠느…" "크하하하!! 뭐라는 거야. 입에 있는 거 다 먹고 이야기해." "흐암…쮸억 쮸업...쭙" 마치 정말 맛있는 아이스막대를 빠는 아이들 처럼 볼이 홀쭉해질 정도로 쭉쭉 빨아들인다. 혓바닥을 뾰족하게 세워 요도에 박아넣고 진동을 주며 검지와 엄지를 링형태로 만들어 아래위로 쭉쭉 흔들어 자극한다. 선호도 민희에게 처음으로 받는 펠라치오다. 이 정도로 능숙하고 재능이 있으면서 여태 꽁꽁 감쳐뒀다니. 괘씸한 그녀에게 걸맞은 보답해야겠고 생각한 선호다. 미리 예고도 없이 그녀의 뒤통수를 잡아 목 깊숙하게 자지를 꽂아 넣고 사정을 시작했다. -뷰룩..꿀걱...뷰룩....꿀걱....후두둑... 본능적으로 그녀가 목에 들어오는 정액을 삼키는 와중에도 입과 자지의 사이로 역류해 바닥에 후두둑 떨어진다. 힐끗 시선을 위로하며 그녀가 눈에 힘을 부라린다. 말도 없이 목 깊숙이 사정해 버린 그에 대한 채근이었다. 쬬오오옵! 꿀꺽!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쏙 빼간 다음 입에 남은 정액까지 홀라당 삼켰다. 선호는 얼굴에 들러붙은 그녀의 머리칼을 뒤로 넘겨 정리해주며 머리를 연신 쓰다듬어 주었다. "후..., 누나 너무 좋았어. 이렇게 잘하면서 왜 여태 안 해준 거야?" "하아…, 정액이 이런 맛도 나는구나…. 처음 알았어." "원래 무슨 맛인데?" "음.. 전 남자 친구꺼는 엄청 썻어. 야동에서는 맛있다는 듯 먹길래 입에다 싸게 해줬는데 구역질 날 정도로 맛 없었지." "내껀 괜찮아?" "응…, 뭐랄까… 표현하긴 힘든데 당도를 많이 낮춘 연유같은 느낌?" "그렇군. 이제 엎드려 봐." "뭐? 바로 하게? 잠깐 쉬면 안 돼?"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녀도 충분히 흥분한 탓인지, 엎드리라는 주문에 몸을 이용해 침대 가운데로 옮겨 간다. "뭐 했다고 벌써 쉬어." "흐으…, 나 지금 하면 죽을 거 같은데…." "안 죽어." 엎드려서 명확히 보이는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털과 항문까지 번들거리고 있었다. 마른 체형의 여성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형태의 보지. 대음순에 지방이 없는 편이라 소음순이 두드러져 보인다. 클리토리스는 표피에 확실히 덮여져 관계 시 자극받기 힘든 구조. 대음순이 빈약하여 이런 보지는 사용할 수록 소음순이 부풀고 검게 색소참작되어 금세 보기 흉하게 변한다. 몇 번 사용한 중고이기는 하지만 관계의 횟수가 많지 않았던 탓인지 살짝 벌어져 뻐끔거리는 질구를 감싸는 소음순은 깨끗한 색상으로 나풀거린다. 음양신선공의 효용일까, 방금 사정했는데도 선호의 거근은 기죽지 않고 처음의 빳빳함을 유지했다. 자지에 콘돔을 씌운 다음 손으로 뿌리를 붙잡고 귀두에 그녀의 애액을 옮겨 담았다. 콘돔에 약간의 윤활 역할을 하는 성분이 묻어 있지만 애액을 바르는 편이 훨씬 부드럽게 삽입이 된다. 허리를 꿈틀거리는 그녀의 골반을 가볍게 누르며 단번에 뿌리까지 찔러넣었다. "하으으윽…!" 첫 삽입에 뿌리까지 찔러넣느라 귀두에 자궁구가 닿는 게 느껴진다. "아윽...선호씨 하읏...저 벌써 갈 거 같아요.." "뭐? 아니 그냥 넣었을 뿐인데? " "하아…, 너무....기분 좋...흐앗!!" 각성자들과 다르게 일반인 여성들은 한,두 번 절정이 오고 나면 그 이상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것을 버거워한다. 못하겠다고 빼기 전에 한 발 더 사정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읏..읏....읏.......읏......♡" 민희의 점막이 물건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것이 느껴진다. 귀두가 말랑한 자궁구에 부딪힐 때마다 질 내부가 깜짝 놀라 수축한다. 허리가 들뜨고 자지에 박힌 보지를 빼내려는 듯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린다. 이것은 절정이 임박한 여성들이 표현하는 전조이다. 보통은 절정에 맞춰 사정하는 것을 즐기지만, 민희가 절정에 오르는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빨랐다. 2분쯤 용두질이 계속되자 앞뒤로 제멋대로 튕겨 대는 골반에 탐스러운 둔부가 출렁이며 여리한 허리가 부러질 듯 휘어댔다. "하으으으응....!!!!" 다리까지 퍼덕이며 온몸을 꿈지럭대는 바람에 민희의 몸을 체중으로 누르며 꿇고 있던 다리를 뒤로 쭉 뻗었다. 쾌락에 발버둥 치며 절정에 가득 찬 그녀의 여체에 휴식을 부여하지 않고 피스톤질을 재개한다. "흐아아앙!!!!!! 그,그만…, 잠시만!! 나 잠깐만!!!!!" "잠시만 참아." 세차게 몸을 떨며 도망가려는 민희의 몸을 체중으로 누르기엔 부족했다. 슬금슬금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민희의 머리가 침대의 끝에 세워진 벽에 박혔다. 민희의 겨드랑이로 손을 넣어 어깨를 단단히 감싼 후 계속 자지를 박아 넣었다. "시러어엇....하앙♥ 흐아아앗!!!!!" 두 번 연속으로 찾아온 절정에 꿈질거리던 질벽이 사정없이 조여 오기 시작한다. 선호도 충분한 조임을 느끼며 자궁구까지 물건을 박아 넣고 꿀렁이며 정액을 토해냈다. "하으으...흐아......." 정액을 싸주니 바짝 힘이 들어갔던 민희의 둔부와 허리에 힘이 빠지며 침대에 몸을 푹 늘어뜨린다. "후우..." 선호도 그녀의 몸에 엎어지며 아직도 움찔거리는 보지 속살에 사정의 여운을 음미한다. *** 섹스가 끝나고 한참을 멍하니 누워 있다 이내 정신이 드는 그녀를 씻기고 나온 뒤 필로우토크 타임이다. "아,정말!!! 그만해 달라고 했는데에!! 계속하고오!!" "미안,미안" 앙증맞은 주먹으로 내 가슴을 두들기는 그녀다. "훗..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오늘 너무 좋았어…." "그래? 한 번 더 할까?" "흐흥! 이렇게 세워도 더 안 해 줄 거예요. 아니 못 해요." 민희가 아직도 부족하다는 듯 껄떡거리는 내 자지를 저리 가라는 듯 튕겨 냈다. 음양신선공은 진작에 운용을 멈춘 상태지만 잠깐 쉬면서 민희의 몸을 더듬는 사이에 다시 발기한 것. 두 번을 사정한 덕분에 자지는 발기했어도 정신적인 만족감은 충분하다. "난 내일 학원에 가야 돼서 집에 갈 건데 진짜 같이 안 나갈 거야?" "아까 봤잖아. 다리가 후들거려서 혼자 걸을 수가 없어.. 어차피 체크아웃은 내일이니 자고 갈게. 흐앙! 잘래." 거의 쉬다시피 한목소리로 이불을 둘둘 감고 침대에서 절대로 안나간다는 듯 시위를 한다. "그래, 그럼 나 먼저 갈게. 담에 또 보자구." "조심히 가요." 쪽! 나는 그녀의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고 그녀를 남겨둔 채 호텔을 나섰다. 음양신선공의 효과는 대략적이지만 파악할 수 있었다. 첫째로 체취. 냄새만으로도 여성을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효과 좋은 페로몬 향수 정도의 기능이라고 생각된다. 둘째로 체액. 즉 침 정액 같은 것에 여성이 느끼는 부담이 줄었다. 이거는 데이터가 더 필요할 테지만 평소 펠라치오를 그렇게 싫어하던 민희가 맛있다고 쪽쪽 물고 빨 정도면 대충 눈에 보이는 효과이다. 셋째로 자지로 직접 삽입할 경우 평소보다 여성이 느끼는 쾌감이 커진 듯하다. 이것 또한 상대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넷째로 정력이 향상되었다. 보통 두,세 번 사정하면 풀이 죽어 맥아리가 없던 똘똘이가 음양신선공을 운용 할 마력이 버텨주는 한은 계속해서 발기가 가능할 것 같다. '크크크. 마음에 들어...' 추후에 풍운무림전에 들어간다면 환유성에게 좀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렘을 꿈꾸는 나에게 음양신선공은 가장 중요한 퍼즐의 피스와 마찬가지였다. 나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집에 들어가서 그 소식을 듣기 전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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