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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화 승부욕에서 시작된 쓰리썸 (5)


또다시 발사된 엑기스. 절정에 이른 우리 세 사람. 나는 숨을 몰아쉬면서 뒷걸음질쳤고, 실비아와 레이나는 침대 위로 늘어졌다. ‘절경이구먼 절경이야. 내 평생 이런 광경을 눈에 담게 될 줄은...’ 나는 침대에 늘어져서 숨을 헐떡이는 두 명의 여자를 바라봤다. 여신처럼 아름다운 실비아와 귀엽고 강인한 매력을 지닌 레이나. 그녀들을 보고만 있어도 다시 고추에 피가 쏠리는 느낌이었다. 내가 원래 이렇게 정력이 강했던가? 이렇게 밝히는 사람이었던가?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아무리 섹스해도 정력이 마르지 않았고, 마음속에서도 끊임없이 욕정이 솟아났다. “후-으읏-!” “아앙~!” 교성을 내며 꿈틀거리는 두 여인. 나는 그녀들을 보면서 어느새 내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그렇게 박아댄 것도 모자라서 더 원하고 있었다. 차오른 흥분은 가실 줄 몰랐고, 몸을 불태우는 열기는 꺼질 줄을 몰랐다. [주-르뢉-. 촵-. 촵- 촵-. 츄-왑-.] 지금까지 우리가 흘린 체액으로 내 물건은 이미 흥건한 상태였다. 손으로 흔드니 미끈하고 끈적한 소리가 사방으로 울려 퍼졌다. “혼자서 뭐하는 거예요?” “후훗, 귀엽네요.” 몇 분이나 정신을 차리지 못하던 레이나와 실비아. 그녀들은 간신히 깨어나서 나를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평소의 나였다면 부끄러움에 얼른 손을 거뒀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구차한 변명을 늘어놨겠지.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렇지 않았다. 암컷을 원하는 수컷. 지금의 나는 한 마리 동물의 심정으로 그녀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아직 조금 부족해서요.” 내 목소리에 두 사람은 조금 놀란 것 같았다. 눈이 커지고 입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 하지만 곧 두 사람의 표정은 야릇한 미소로 변했다. 앞으로의 일을 기대하면서 매우 음란하게. “그러면 더 해야겠네요.” “맞아요. 부족하면 안 되죠.” 두 사람은 누운 자세에서 슬쩍 상체만 일으켰다. 그리고 손으로 자신들의 엉덩이를 슬그머니 당기는 것이었다. 그것도 두 사람이 같은 동작으로. 그러자 갈라진 틈이 벌어지며 그녀들의 보지가 세상으로 드러났다. ‘어우, 졸라 야하네.’ 마치 군무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더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그 손길로 드러난 보지였다. 그녀들의 보지에서는 내가 싸지른 정액과 그녀들의 애액이 뒤섞여서 흐르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음탕하게 느껴지는지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했던 내 물건에 순식간에 피가 몰리는 느낌이었다. ‘원래 많이 하면 자지가 아프던데. 이곳에 오고 나서는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군.’ 이상한 일이었다. 숱하게 사정과 발기를 반복했지만, 특별히 불편한 느낌을 받지는 않았다. 오히려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힘이 솟아나는 느낌이었다. 보통 이 정도로 섹스하면 뻐근한 감각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런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계속 혼자서 문지를 거예요?” “손보다 더 꼭 맞는 게 있는데. 후훗.” 이상할 정도로 절륜한 자신을 신기하다고 생각할 때 즈음이었다. 레이나와 실비아는 자신들의 보지를 가리키면서 음란한 표정으로 말을 걸었다. ‘생각은 나중에. 일단 박자.’ 단단해진 성검. 이제 더는 손질이 필요하지 않았다. 날이 예리하게 선 그것을 흔들며 천천히 그녀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위엄이 깃든 시선으로 훑어보며 누구에게 먼저 성은을 줄까 고심했다. “먼저 레이나-!!” [훌-쩍-!] [주르륵-! 처-덕-!!] “하으읏-!!” 나는 몸을 날렸다. 그리고 레이나를 옆으로 누인 후에 그대로 뒤에서 그녀를 취했다. 내 육봉은 그대로 그녀의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흐-응~~!! 그래도 애인이라고 먼저 챙기는 건가요?” 혼자 남겨진 실비아는 아쉬운 표정으로 콧소리를 냈다. 그리고는 뒤에서 나를 껴안았다. 그렇게 레이나, 나, 실비아 순으로 몸이 겹쳐지며 우리는 ‘인간 샌드위치’가 되었다. 그러면서도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여서 크게 몸에 부담이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쭈-르릅-! 쭐-떡-!] “호으으읏-!!” [질-퍽-! 질-퍽-!] “하이잇-!!” [철-퍽-! 철-퍽-! 철-퍽-!] “어-흐-! 좋아-!!” 레이나의 몸에 팔을 감고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끈적한 국물로 절여진 그녀의 보지는 질퍽한 소리를 내면서 내 물건과 만나고 떨어지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울려 퍼지는 레이나의 교성. 그리고 점점 강렬해지는 쾌감에 나는 정신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보비빗-! 보비적-!] [핥-짝-! 핥-짝-! 쪽-! 후르릅-! 짝-!] “어-흐흑-!” 한편 실비아는 뒤에서 내 귀를 핥으면서 자신의 보지를 내 허벅지와 엉덩이에 비벼댔다. 보지를 만지거나 박은 경험은 있었다. 그리고 피부로 느껴본 경험도 있었다. 하지만 자지를 보지에 쑤시면서 다른 보지가 내 피부를 스치는 감각을 느끼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으윽-!!” “커-헉-!!” “오흐흡-!!!” 각자의 입에서 연신 교성이 터져 나왔다. 우리는 몸을 꿈틀거리며 쾌락을 갈구했다. 나는 레이나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보지를 범했고, 레이나는 연신 허리를 꿈틀대면서 장단을 맞췄다. 실비아는 실비아대로 나에게 몸을 비벼대며 쾌감을 탐닉했다. “어...어렸을 때 하...하던 기차놀이 같아.” “푸...푸풋-!!” 그렇게 얽히고설키며 몸을 움직일 때였다. 갑자기 실비아가 귓가에 뭔가를 속삭였다. 나는 순간 웃음이 나올 뻔했다. 자세만 놓고 보면 정말 그럴듯했다. 서로서로 뒤를 차지한 모습이 마치 칸과 칸이 연결된 기차를 연상시켰으니까. ‘기차는 칸과 칸이 이렇게 밀착하지는 않지.’ 나는 애써 논리적인 생각으로 웃음을 진정시키며 허리를 움직였다. 웃음에서 오는 짜릿함도 좋지만, 성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쾌락이 지금은 더 좋았다. 게다가 지금 내가 분위기를 망치면 느끼고 있는 레이나와 실비아에게도 미안한 일이니까. [철-썩-! 철-썩-! 철-썩-!] “으-그그긋-!! 아으으읏-!!!” “크-하학-!!” [쩌-억-! 쩌-억-! 쩌-억-!!] “에으으흣-! 오그으릇-! 음-으-!!” “또 받아랏-! 또 받아라-!!!” 쾌감을 음미하며 허리를 흔들고 또 흔들었다. 그러자 익숙한 감각이 찾아왔다. 그놈의 사정감. 몇 번이고 경험했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그놈. 그래서 더 좋은 그놈. 그놈이 다시 찾아왔다. 나는 알싸한 감각을 느끼면서 허리를 깊숙하게 밀었다. 그리고 옥죄고 있던 긴장의 끈을 풀었다. [뷰르르륵-! 뷰르륵-!!] “아-흐흑-!!” “아아아-!! 레이나-!!” 나는 레이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정했다. 뜨거운 나의 우윳빛 슬라임을 그녀의 안으로 발사했다. 슬라임이 그녀의 축축한 동굴에 안착하자 레이나는 허리를 뒤틀며 절정을 맞이했다. 조여드는 속살과 꿈틀대는 그녀의 육체가 참으로 맛있었다. “어-으읍~~~~~~.” 몸을 떨다가 늘어지는 레이나. 나는 그녀의 속살이 느슨해지자 천천히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뒤에서 나에게 몸을 비벼대던 실비아는 내 물건을 쥐고는 말했다. “이번에는 내 차례에요~.” 그녀의 반짝이는 눈동자. 불게 물든 얼굴. 살짝 벌어진 입에서 흘러내리는 침까지. 그 모든 것이 나를 다시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휘리릭-! 쭐-떡-!] “하-으읍-!!” 나는 실비아를 돌려 눕혔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그녀의 뒤를 점했다. 그 후에 아직 제대로 발기하지도 못한 물렁물렁한 자지를 그녀의 안으로 밀어 넣었다. 제대로 들어갈까 걱정하며 삽입한 자지. 하지만 그녀의 게걸스러운 보지는 순식간에 내 물건을 집어삼켰다. [쑤-우욱-. 쑥-. 쑥-. 쑥-.] [빳-! 빳-!] ‘얼레? 이놈이? 단단해지는 거 보소?’ 손쉽게 삽입된 것에 놀라는 것도 잠시. 더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물렁물렁한 자지가 그녀의 안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몸집을 불리며 단단해지는 것이 아닌가? 마치 ‘변신 물약’이라도 먹은 과학자처럼. 나는 금세 위풍당당한 모습을 회복한 녀석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렇게 실비아의 안이 좋은 건가?’ 하지만 느껴지는 감촉이 그렇게 압도적이지는 않았다. 단순한 감촉은 레이나보다 조금 위였지만, 특유의 리듬감과 애정이 실린 몸짓은 레이나를 따라갈 수 없었다. 아무래도 실비아는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이 강하다고 할까? 표정과 교성에도 연기가 섞여 있는 느낌이었고, 몸짓도 조금 어눌한 구석이 있었다. ‘자잘한 건 나중에 생각하자. 지금은 인체의 신비라고 해두자.’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두고서 성분을 생각하는 사람은 하수. 조리방법을 생각하는 사람은 중수. 어떻게 즐기면 맛있을지 생각하는 사람은 고수. 바로 입으로 가져가는 사람은 초고수라고 했다. 발기가 안 되는 것이 걱정이지, 잘 되는 것이 무엇이 걱정이랴? [즐-퍽-! 즐-퍽-! 즐-퍽-!] “하으읏-!!” [철-퍽-! 철-퍽-! 철-퍽-!] “으으윽-!!” 나는 팔을 실비아의 몸통에 감고 좆질을 시작했다. 이미 흥건한 그녀의 보지에서도 질척한 소리가 났다. 나는 그 소리와 감촉을 즐기면서 서서히 엔진의 회전수를 높여갔다. [찰-박-! 찰-박-! 찰-박-!] “아윽-! 맛있어-! 자꾸 먹어도 맛있어-!!” “실비아-! 윽-! 명기야! 명기-!” [철-썩-! 철-썩-! 철-썩-!] “오그긋-! 내 보지-! 으으윽-!! 내 보지-!!” “오우야-! 쓰-으읍-!!” 점점 흥분으로 달아오르는 몸과 가슴. 연이은 섹스에도 나는 지루함을 몰랐다. 실비아는 내가 질리지 않는 맛이라고 했지만, 나도 마찬가지였다. 실비아도 질리지 않는 보지를 가지고 있었다. [깨물-.] “!!!” “그렇게 맛있어? 내 보지보다?” 그렇게 흥을 내면서 허리를 흔들 때였다. 갑자기 날카로운 무엇인가가 귓불을 깨물었다. 나는 놀라서 눈동자를 굴려 존재를 확인했다. 레이나였다. 그녀는 분하다는 표정으로 내 귓불을 씹은 후에 나에게 곤란한 질문을 던지는 것이었다. “두...둘 다 맛있어-!” 나는 대충 얼버무리며 계속 허리를 움직였다. [보비적-! 비비빅-!] [쪼-오옥-! 핥-짝-! 핥-짝-!] [빙글-. 빙글-.] “!!!” 그러자 그녀는 내 등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보지로 허벅지와 엉덩이를 문지르기 시작했고, 입으로는 연신 나에게 입맞춤을 날렸다. 게다가 손가락까지 사용해서 내 유두를 굴리는 것이었다. 마치 자신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겠다는 듯이. ‘좌우 반전.’ 딱 그 자세였다. 이번에는 실비아의 뒤를 내가 점하고, 그 뒤를 레이나가 점하는 형국이 되었다. 그렇게 좌우가 뒤집힌 새로운 샌드위치. 그게 우리였다. 그렇게 얽힌 상태로 우리는 계속 쾌락을 추구했다. [철-썩-! 철-썩-! 철-썩-!] “어-으윽-! 이거 좋아-! 이거 최고야!!” “아악-! 실비아-!” [짜-욱-! 짜-욱-! 짜-욱-!] “아으으으아아앙아아앙아악-!! 오극그그그긋-!!” “크-흡-!!” 점점 빨라지는 움직임. 그리고 밀려오는 사정감. 나는 실비아의 동작에 맞춰서 깊게 허리를 박았다. 그러면서 자물쇠를 풀고 슬라임을 석방했다. 내 자지에서 출옥하는 슬라임들. 그들은 거침없이 실비아의 자궁으로 우윳빛으로 물들였다. “오그그긋-!!” [푸-슈슛-! 퓨릇-! 촤아악-!!] 실비아와 내가 절정을 맞이하는 타이밍에 레이나도 극치에 다다랐다. 그녀도 몸을 떨면서 보지로 물을 뿜었다. 내 허벅지와 엉덩이 부근이 뜨끈하면서도 미끈거리는 액체로 흥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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