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화 EP0087-0082화-로엔덤 저택 3
핥짝
볼프람은 자신의 입술에 튄 모유를 핥아 마셨다.
“나쁘지 않군.”
“읏….”
볼프람의 칭찬에 엘레노아는 고개를 숙였다.
마치 내가 야한 칭찬했을 때처럼 살짝 부끄러워하면서도 기뻐하는 표정을, 지금은 내가 아닌 볼프람에게 보여 주고 있었다.
“앗…!”
고개를 숙이고 있던 엘레노아가 작은 탄성을 내질렀다.
그녀의 눈이 볼프람 자지를 또렷이 쳐다봤다.
살짝 축 쳐져 있는 자지는 아직 발기되지 않았지만, 완전히 발기됐을 때의 크기가 짐작될 정도로 두꺼웠다.
미궁에서 멀리 얼핏 봤을때도 그 위용이 느껴졌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니 그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아직 발기조차 하지 않은 게 이 정도였다니….
“젖소.”
“음, 음머어어….”
볼프람의 부름에 엘레노아가 소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얼굴을 붉혔다.
“큭…. 고귀하신 발테른의 공주가 젖소처럼 울고 있다니. 시답잖은 흉내 따위 그만하고 내 자지에 묻은 네 년의 젖이나 처리해라.”
“아아…. 아…. 네…. 볼프람 님.”
엘레노아는 천천히 손을 뻗어 축 쳐진 볼프람의 자지를 문질렀다.
애초에 닦을 것도 없는 그녀가 볼프람의 자지에 묻은 모유를 닦는다는 건 불가능한 얘기였다.
그녀의 손에 모유가 볼프람 자지 전체에 발라졌다.
그건 닦는다긴보단 오히려 꼼꼼히 묻히는 것 같았다.
“젖만 큰 젖소답게 이렇게 간단한 일조차 못하는 군.”
“아아…. 볼, 볼프람 님. 다, 다른 방법으로 해 볼게요.”
엘레노아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고, 입가에는 매혹적인 미소가 걸려 있었다.
나와 사랑을 속삭일 때 짓던 미소, 모르는 척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나를 바라보던 그 미소였다.
그리고 그 미소를 받는 대상은 더 이상 내가 아니었다.
털썩!
엘레노아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볼프람을 향해 기어갔다.
앞으로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매혹적으로 흔들렸다.
그녀의 음부는 곧 있을 일에 대한 기대감에 움찔거리며 투명한 애액을 흘렸다.
그녀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린 애액이 바닥에 떨어져 그녀가 지나온 경로를 따라 가느다란 선처럼 길게 이어졌다.
그 경로의 끝에는 볼프람의 자지가 있었다.
엘레노아의 얼굴과 자지가 코 닿을 거리까지 가까워졌다.
“흐응…. 볼프람 님의 자지…. 스으읍….”
-흐응…. 카엘군의 자지…. 스으읍….
그녀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있자 과거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단둘만의 추억이 머릿속에서 되살아났지만, 현실의 그녀는 내가 아닌 다른 남자를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천국에서 지옥으로 곧장 추락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제가…. 제가 닦아드릴게요.”
엘레노아는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잡았다.
푸슛!
살짝 눌렀음에도 그녀의 유두가 모유를 뿜어나와 볼프람의 자지를 적셨다.
번들거리는 그의 자지를 바라보는 엘레노아의 눈에 묘한 열기가 가득 찼다.
천천히 자신의 가슴 사이에 볼프람의 자지를 껴넣었다.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지는 그녀의 가슴 밖으로 상당 부분 빠져 나와 그녀의 얼굴을 위협했다.
“하아…. 커….”
엘레노아는 그걸 보며 오히려 거친 숨을 내쉬며 천천히 가슴을 움직였다.
모유가 윤활제가 되어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볼프람의 자지를 부드럽게 비볐다.
찔꺽! 찔꺽!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가슴이 볼프람의 자지의 모양대로 뭉개지는 모습은 미칠듯이 음란하게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흥분한 내 자지가 꺼내달라고 아우성 치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 그 젖소만큼 커다란 젖이 아예 쓸모없진 않군.”
“하으…!”
엘레노아는 눈앞의 자지를 지긋이 노려보며 파이즈리에 집중했지만, 커다란 자지가 오갈때마다 그녀의 숨이 계속해서 거칠어졌다.
이따금 침을 삼키고 입술을 깨무는 게 안달난 것처럼 보였다.
찔꺽! 찔꺽!
“하아…!”
한동안 파이즈리를 이어가던 그녀는 결국 못 참겠다는 듯, 입을 크게 벌렸다.
“잠깐. 멈춰라.”
“아…?”
“누구 맘대로 내 자지를 빨아도 된다고 했지?”
“아읏…. 그게….”
볼프람은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짝!
“악!”
엘레노아가 짧은 비명과 함께 몸이 옆으로 휘청거렸다.
“아양이나 좀 부리길래 봐줬더니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군. 역시 젖만 큰 젖소답게 생각이란 게 없는거냐?”
“으읏…. 죄, 죄송해요. 볼프람 님.”
엘레노아는 다급히 몸을 숙이며 사죄했다.
무릎을 꿇은 채 넙죽 엎드린 엘레노아에게서는 발테른 공국의 공주였다는 위엄도, 제국 기사로서의 자부심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한 남자를 사랑하며 애정을 속삭이던 그녀는 없었다.
그저 눈앞의 자지 앞에 엎드린 채, 흥분감에 애액을 흘리며 숨을 헐떡일 뿐이었다.
콱!
볼프람의 발이 그녀의 머리 위를 짓눌렀다.
“……호오으옥❤️?!”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머리의 충격과 더불어 발에 짓눌리는 머리카락들에 의해 그녀의 입에선 천박한 신음이 터져나왔다.
동시에….
푸슈슈슛!
그녀의 음부에선 미친듯이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하! 음란한 년. 고작해야 밟혔다고 아주 질질 싸는 군.”
“오으윽❤️! 그, 그게에헥❤️!”
꾸욱!
엘레노아가 고개를 살짝 들어 뭐라 항변하려고 했지만 볼프람은 오히려 발에 힘을 주며 그녀의 고개를 바닥에 쳐박았다.
“흐익❤️! 흐이익❤️!”
그리고 그녀는 여지없이 가버렸다.
“한때 이 땅의 후계자라는 년이 천박하기 그지 없군. 네 년같은 천박한 젖소에게 어울리는 걸 주마.”
“가, 감사, 감사합니다.”
엘레노아는 반쯤 풀린 눈으로 볼프람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리고 그녀의 눈앞에 볼프람의 자지가 들이밀어졌다.
“아아….”
커다랗고 검게 변색된 볼프람의 자지.
그 겉표면에 박동하는 혈관과 그녀의 손으로는 한 손으로 쥐기도 어려운 두꺼운 두께.
그 거물 앞에서 엘레노아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며 천천히 다가갔다.
핥짝!
그녀의 혀가 귀두에 닿았다.
처음엔 천천히, 조심스럽게 핥짝이던 엘레노아는 점차 앞으로 나아갔다.
“하으…!”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창녀 수업이라도 받은 거냐?”
“아흑…. 그, 그런 게 아니라….”
“창녀면 창녀답게 더 안쪽으로 들어오란 말이다.”
꽈악!
“흐으엑!”
엘레노아의 머리카락을 잡아끌자, 그녀가 그대로 가버렸다.
하지만 볼프람은 일말의 신경조차 쓰지 않고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에 깊숙이 집어넣었다.
엘레노아가 발버둥쳤지만 그녀의 힘으론 벗어날 수 없었다.
“……!!”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며 저항하던 엘레노아의 몸이 곧 잠잠해졌다.
그 모습을 보며 볼프람은 씩 웃더니 그녀의 머리를 끄집어냈다.
그의 손에 이리저리 쥐어당겨질때마다 그녀의 음부가 거칠게 애액을 뿌려댔다.
푸슈슈슛! 푸슛!
“보기 좋아졌군.”
볼프람은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겨 그녀의 얼굴이 드러나게 했다.
눈물과 콧물, 침까지 줄줄 흘려가며 한껏 풀어진 엘레노아의 얼굴.
과연 저게 내가 알던 엘레노아가 맞을까.
아니 이제부터 내가 알던 엘레노아가 존재하긴 하는 걸까….
그녀의 얼굴은 보는 것만으로도 사정을 불러일으킬 만큼 천박해졌다.
“자. 젖소 네 년이 원하던 자지다.”
볼프람은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자지 앞에 들이밀었다.
이미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였던 엘레노아가 자지의 냄새를 맡자 입을 크게 벌렸다.
“으읍…. 츄읍! 쭈웁!”
엘레노아의 입 안으로 볼프람의 자지가 들어갔다.
기껏해야 귀두와 1/3정도에 불과했지만 그것만으로도 엘레노아는 입을 최대한으로 벌려야만 했다.
츄윱! 츄윱!
그녀의 머리가 거세게 흔들렸다.
볼프람의 자지가 워낙 큰 탓에 그렇게 격하게 앞뒤로 흔들지 않으면 제대로 빨기조차 힘들어 보였다.
그러나 엘레노아는 그의 자지를 마치 소중한 보물이라도 된 것처럼 최선을 다해 목 깊숙히 집어넣으며 빨아주었다.
“천박하게 잘도 빠는 군. 어떤 놈한테 배웠지? 어디 길거리에서 부랑자들 자지라도 빤 거냐?”
“츄윱! 츄읍!!”
볼프람의 질문에 엘레노아는 그저 더 거세게 빠는 걸로 대답했다.
“크큭. 그래. 더 빨아라. 원하는 만큼 빨아라.”
“츄윱! 츄윱!”
엘레노아의 입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하는 사이에 볼프람의 자지에 묻어 있던 모유는 어느샌가 모두 사라졌고 이젠 엘레노아의 침에 번들거렸다.
“나쁘지 않은 실력이군. 그럼 상을 주마”
“츄읍…? 츄……으읍! 웁!! 커업!”
엘레노아의 목이 부풀어 올랐다.
어느새 그녀의 머리를 꽉 잡은 볼프람이 그대로 허리의 힘으로 거칠게 쑤셔넣으며 뿌리에 거의 근접할 정도로 깊게 집어넣었다.
꿀꺽! 꿀꺽!
엘레노아의 목이 요동쳤다.
무언가 그녀의 목을 타고 넘어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엘레노아는 숨이 막히는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든 머리를 빼내려고 했지만 볼프람의 손은 그녀의 머리를 꽉 잡은 채 놓아주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씩 흐르고 그녀의 저항이 느슨해졌을 때쯤, 볼프람이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케흑! 케흑!”
엘레노아가 막혀 있던 숨을 간신히 토해내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 누런 정액들 한두방울 떨어졌다.
상당히 오랫동안 집어넣은 채 사정한 것 치고는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대부분은 그녀가 먹었다는 얘기겠지….
“큭….”
그녀의 몸 안에 내 것이 아닌 볼프람의 정액이 가득 차 있다는 그 사실이, 미칠듯이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일어나라.”
“네에….”
볼프람의 한마디에 엘레노아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순순히 몸을 일으켰다.
커다란 덩치의 볼프람이 엘레노아를 등 뒤에서 꽉 껴안았다.
“아흣….”
갑작스러운 접촉에 엘레노아는 살짝 놀란 듯 신음을 흘렸지만 곧 고개를 돌려 볼프람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좋아…. 꽉 껴안아줘서….”
“…크큭. 평민들하고 나자빠지던 년이 이젠 이렇게 날이 올 줄이야.”
“……평민?”
“시답잖은 소리 그만하고 입이나 벌려라.”
“네에….”
두 사람의 혀가 섞인다.
마치 사랑하는 연인처럼 볼프람에게 꽉 안긴 채, 고개를 돌려 그의 혀를 사랑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에선 볼프람의 거대한 자지가 부드럽게 그녀의 허벅지와 음부를 스치며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가 허리를 찔러넣을때마다 스친 음부에서 애액이 폭포처럼 쏟아지며 그의 자지를 적셔주었다.
“하아…. 엘레노아.”
문 밖에서 그녀의 이름을 불러봐야 닿지 않았다.
“왜 여기 가만히 서 있지.”
“……!”
그때 내 옆에서 세레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임무는 저 여자를 데려다 주는 걸로 끝났어.”
“…….”
분명 방 안에 있던 그녀가 언제 내 옆으로 온 건지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자, 잠시 소리가 들려서….”
“소리?”
세레나가 한 걸음 더 다가왔다.
그러는 사이 방 안의 풍경도 더욱 변해 갔다.
볼프람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꽉 쥐며 젖을 짜고 있었고 엘레노아는 오히려 그걸 반기듯, 그의 손을 잡아끌고 있었다.
“더엇…. 더 짜줘….”
“크흐…. 얼마든지 짜주마. 걱정하지마라. 넌 내 목장에서 평생 젖이나 짜는 신세가 될 테니까.”
“아흣…. 그러, 그런 말…. 싫어요.”
엘레노아의 애정이 담긴 행동과 말에 정신이 멍해졌다.
그러고 보니 내가 왜 여기 서 있었더라…?
분명히, 분명히 엘레노아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저 방관자처럼, 아니 구경꾼처럼 그녀가 당하는 걸 보고만 있었다.
“무슨 소리?”
세레나는 내게 한 발자국 더 다가왔다.
“그게….”
“그게?”
“시, 신음 소리가….”
세레나는 거의 코앞까지 다가와 나를 올려다봤다.
그 순간, 눈앞에서 무언가 번쩍이며 스쳐 지나갔다.
세레나가 단검을 휘둘렀다는 걸 인식하기도 전에 이미 공격은 끝나 있었다.
그러나 몸 어디에서도 고통은 느껴지지 않았다.
순간 그녀가 잘못 휘두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다.
툭!
“그래서 이렇게 자지를 세웠어?”
꽈악!
그녀의 단검에 잘려 나간 하의가 바닥에 떨어지자, 빳빳하게 발기된 내 자지가 밖으로 드러났다.
갑작스러운 찬 공기에 자지가 반응하듯 껄떡거리자, 세레나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꽉 쥐었다.
이미 하의 안에서 이리저리 비벼지며 액에 범벅이 된 자지에 부드러운 손의 감촉이 느껴졌다.
“읏!”
“자신의 연인이 눈앞에서 원수에게 범해지는 걸 보면서 흥분하네.”
“……!”
찔…꺽!
세레나가 내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