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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화 season1. 130. 가족애(家族愛)(2) - 시즌 1 마지막 회


season 1 130. 가족애(家族愛)(2) - 시즌 1 마지막 회 - 아주 짧은 시간이었다. 엄마와의 정사는. 하지만 엄마는 전날에 이어 연속된 절정을 만끽하며 기찬의 침대 시트를 흠뻑 적셨다. 기찬은 엄마를 꼭 안아주었다. “엄마. 아들 잘 키웠어.” 농담인 듯 비아냥인 듯. 하지만 세상에 더없이 달콤하게 속삭였다. 그러면서 완벽한 마무리도 잊지 않았다. 손끝으로 엄마의 둥근 가슴과 색이 짙은 유륜, 그리고 젖꼭지를 부드럽게 자극했다. 음. 다른 손으로는 귀와 목덜미를 스치듯 지나서 등줄기를 따라 내려가 엉덩이 움푹 패인 작은 우물을 맴돌았다. 하아아. 엄마는 아무런 대꾸도 없었다. 유나가 그랬던 것처럼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몰아쉴 뿐이었다. “유나 오늘 자고 간데. 내가 재울 테니까, 여기 있다가 그때 들어온 걸로 해.” 다정하게 상황을 설명한 기찬이 엄마의 젖꼭지를 잘근 깨물었다. 아응. 여전히 단단하게 솟구쳐있는 엄마의 젖꼭지가 마치 담배 필터처럼 물고 빨기 좋았다. ‘이런 것도 엄마가 섹스파트너로서 아주 훌륭한 장점이지.’ 기찬은 엄마의 몸 곳곳을 음미하며 달콤하고 황홀한 후희를 선사했다. 그렇게 잠시의 쾌락에 참지 못하고 들썩이던 엄마가 어느 순간 기찬을 꼬옥 안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기찬의 귓가에 속삭이듯 읊조렸다. “엄마가, 미안해.” 그 말을 듣는 순간, 기찬은 살짝 의아했다. ‘갑자기 뭐가? 아, 어제 일을 말하는 걸까? 그렇다고 지금 와서….’ 그러고 보니, 엄마는 내내 눈시울을 적시고 있었다. ‘설마, 죄책감 같은 거야?’ 여러 가지 생각이 뒤죽박죽 떠오르기 시작했을 때, 뒷말이 짧게 이어졌다. “유나는, 유나는 절대로 이 사실을 알면 안 돼.” 엄마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여전히 여러 감정이 뒤섞여 전해지는 것 같았다. 쾌락과 환희 뒤에 밀려드는 허무함과 두려움 같은 것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기찬은 몸을 섞으며 이미 엄마의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었다. 쾌락에 몸을 비틀면서도 계속 뭔가에 얽매여 괴로운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추측이나 짐작이 아닌, 거의 확신에 가까운 마음이었다. 설령 미안한 마음이나 죄책감이 가장 앞선다고 해도, 기찬이 알 바 아니었다. 어차피 엄마는 복수의 대상. 지금의 관계가 달라질 건 없었다. 동정심? 연민? 안타까움? 그럴 리가. 환생하며 그딴 감정은 개나 줘 버렸다. 더더군다나 전생의 처가를 생각하면, 도저히 품을 수 없는 감정이었다. 그래서였을까. “아아!” 기찬이 엄마의 젖가슴을 꽉 물었다. 유륜 주위로 이 자국이 선명했고, 피가 베어 나왔다. “섹스가 좋았으면 좋았다고 해야지, 미안하다니? 그리고, 유나는 걱정하지 마. 엄마만 잘 하면 돼.” 기찬은 의미가 모호한 협박과도 같은 말을 전하며 엄마의 반쯤 벌어진 입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쯥. 핥. 반강제로 혀와 입안을 휘젓고 난 후, 뺨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주고 곧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잠시 서서 벌어진 엄마의 가랑이 사이를 가만 응시했다. 조금 전까지 자신의 자지가 쑤셔댔던 엄마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아들의 시선을 느낀 엄마가 뒤늦게 다리를 모으며 들쳐진 치마를 내려 가렸다. 기찬이 그런 엄마를 보며 웃었다. 훗. 묘한 승리감이 섹스의 여흥을 더욱 돋아주는 것 같았다. 이후 그는 그대로 돌아서서 여동생이 잠들어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유나는 여전히 알몸으로 웅크리고 누워있었다. ‘혹시, 엄마와 떡칠 때 소리를 들었을까?’ 뒤늦게 살짝 걱정이 들었지만, 그렇지는 않았을 것 같았다. 물론 장담할 수는 없다. “유나야. 물 가져왔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나를 불러 깨워봤다. 그녀는 미동도 없었다.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정말 깊이 잠들어있었다. ‘피곤하겠지. 몇 번을 연속해서 쑤셔댔는데.’ 섹스는 격하게 몸을 쓰는 일이다. 거기에 더해 도파민이 급격하게 분출되는 호르몬 작용이기도 하다. 지칠 수밖에. 피곤할 수밖에. 기찬은 엄마가 조용히 안방으로 갈 수 있도록 방문을 닫고 유나 곁에 누웠다. 이불을 덮어주다가 폭신한 엉덩이에 물건이 닿으니 괜히 또 마음이 동했다. ‘이거, 괜찮은 걸까?’ 이제는 자신의 괴물 같은 성기능이 조금은 걱정됐다. 일 년 내내 섹스해도 충족되지 않는 성욕이 두려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니 더 절제하고 조심해야겠지.’ 그런 각오를 새롭게 함과 동시에 전혀 다른 반대의 생각이 불쑥 들었다. ‘아니지. 왜 절제하고 참아? 능력 되는 만큼 싸지르고 살아야지!’ 무슨 만화에서 보던 것처럼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가 동시에 뿅 나타나 해라, 마라, 기찬을 꼬시는 것 같았다. 그런 엉뚱한 상상에 기찬은 괜히 웃음이 났다. 풋. 뭐가 됐든, 지금의 이 모든 것이 즐겁고 기꺼웠다. 전생에는 상상도 못 해본 삶을 살아가고 있음에 행복하기까지 했다. 어쩐지 생각하는 대로, 마음먹은 대로 다 누리고 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야말로 자신감이 용솟음쳤다. 기찬이 유나를 가만히 안고 부드러운 여체를 음미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아주 미세하게 현관 여닫는 소리가 감지됐다. “응?” 아무래도 엄마가 나간 것 같았다. 조용히 안방으로 들어가 잘 줄 알았더니, 왜 나간 건지 궁금한 마음이 들었다. 기찬은 시계를 봤다. 밤 11시 40분. ‘아직 자정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만히 이불 밖으로 빠져나와 삐삐를 확인했다. 예상대로 엄마의 메시지가 있었다. - 한 개의 음성 메시지가 있습니다. 구로동에 혼자 살고 있는 친구네서 잘 거라며, 걱정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외박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덧붙어 있었다. 기찬은 수화기를 내려놓고 잠깐 그대로 서서 생각에 잠겼다.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 어떻게 받아들일까.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모든 것이 궁금했다. ‘조바심 내지 말자. 결국 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거다.’ 막연한 바람이나 기대감이 아니었다.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며 철저히 설계했던가. 기찬의 계획은 사람의 심리까지 전부 파악하고 각자의 성향에 맞게 반영되어 있었다. 전생의 경험과 정보, 지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준비였다. 그런 덕분에 지금까지 그가 바라는 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그러니, 자신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후우우. 기찬은 시원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무의식적으로 살짝 걱정됐던 마음이 말끔히 정리되자 엄마의 행선지가 궁금해졌다. ‘그나저나, 이 시간에 정말로 친구 찾아 간 건 아닐 것 같은데, 어디서 자려고?’ 엄마 성격상 워낙 수전노라 호텔에는 안 갈 것이다. 겁도 많고 의심도 많아서 이 늦은 시간에 여자 혼자 몸으로 모텔에 갈 것 같지도 않았다. 이런저런 가능성을 떠올리다 보니 하나가 딱 맞아떨어졌다. “아, 막내 이모.” 주희 이모네다. 마침 혜나도 거기 있으니, 다른 여지가 없었다. “그럼 그렇지. 친구네는 무슨.” 지금 심정이 복잡할 엄마를 생각하며, 기찬은 회심의 미소를 삼켰다. 이제 시작이다. 진짜 복수. 기찬은 유나를 두고 제 방으로 가서 편히 잘 생각을 했다. 그런데, 걸을 때 덜렁거리는 자지가 신경 쓰였다. “이모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동시에 엄마와의 섹스까지 겹쳐졌다. 쩝. 기찬은 입맛을 다셨다. 그리고 돌아서서 유나 방으로 들어갔다. 나오기 전에 이불을 덮어주기는 했지만, 이불 밖으로 나와 있는 여동생의 매끈한 어깨가 상기된 마음에 불을 질렀다. ‘엄마나 이모보단 부족하지만, 얘는 얘대로 맛있어.’ 이미 자지가 꿈틀대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쿠퍼액을 질질 흘릴 것만 같았다. 정말 여자에 굶주린 몬스터같았다. 그래서 기찬은 유나를 가만히 똑바로 눕히고 두 다리를 잡아 벌렸다. 스윽. 벌어진 가랑이 사이, 갈라진 음부에 얼굴을 묻고 혀를 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곧 잠든 유나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우웅. 오, 오빠….” 잠결에 느껴지는 시큰함에 눈도 못 뜨고 콧소리부터 흘렸다. 흐응. 힘들 텐데. 솔직히 더 하기 힘들 텐데. 그런데 유나는 거부하지 않았다. 기찬은 어쩐지 유나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사랑받고 싶은 거야.’ 유나는 엄마와는 달랐다. 의외로 근친상간에 대해 거부감이 적었다. 아니, 솔직히 그런 고뇌를 모르는 것 같았다. ‘원래 좀 무식하고 단순하지.’ 천성이 고민이라는 걸 싫어하고 생각하기를 귀찮아하는 애였다. 기찬은 차라리 잘됐다는 생각을 하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유나의 두 발목을 잡고 위로 들었다. “아아.” 유나의 엉덩이와 가랑이 사이, 적당히 털이 거뭇한 보지가 적나라하게 눈앞에 드러났다. 그게 부끄러웠는지, 유나가 싫은 소릴 냈다. “아잉.” 기찬은 그 소리가 흥겨웠다. 그래서 곧장 귀두를 여동생의 보지 구멍에 맞춰 넣었다. 꾸욱. 아읏! 유나의 허리가 들썩였고, 자지가 쑥 들어갔다. “오빠앙!” 기찬은 이미 흥분상태였다. 유나를 배려할 마음이 조금도 없었다. “으음.” 쑤걱, 썩. 철떡, 찌걱. 기찬의 애무 덕분인지, 다행히 자다 깬 것 치고는 유나의 상태가 양호했다. 그래서 기찬은 마음껏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쑤셨다. 하아, 하앙. 유나의 호흡이 계속 밀려 올라왔다. 그 소리가 환청처럼 엄마의 신음으로, 때론 이모의 콧소리로 들리는 것 같았다. “아아.” 기찬은 확 달아올랐다. 엄마의 보지를 쑤시던 느낌이 아직 온기처럼 되살아나고, 거기에 이모의 느낌까지 소환됐기 때문이다. 즉, 지금 기찬은 엄마, 이모, 그리고 여동생의 보지를 동시에 쑤시는 기분이었다. 섹스는 육체적 쾌락이면서 동시에 심리적 해방감이다. 그래서 지금의 그런 생각들이 기찬을 금세 절정으로 몰았다. ‘임신해버려!’ “흡!” 쑤욱. 꿀렁, 꿀렁. “하으응!” 유나도 동시에 오르가슴을 느끼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그리고 한참이나 부들부들 떨었다. 하아, 하아. 흐으음. 친남매가 알몸으로 뒤엉켜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 둘은 오랫동안 가쁜 숨을 섞어냈다. “유나야. 오빠가 사랑하는 거 알지?” 뜬금없이 속삭인 기찬의 말에 유나가 흠칫 움츠렸다. 그러더니 이내 오빠에게 꼭 달라붙어 안겼다. “응, 오빠. 나 오빠 사랑해.” 여동생의 애교 섞인 콧소리를 들으며, 그는 웃음을 삼켰다. ‘이건 엄마도, 이모도 같을 거다. 혹시 지금은 아니어도, 결국 그리 될 것이다.’ 기찬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끈끈한 가족애(家族愛)를 곧 완성하게 될 것 같아 더없이 흡족했다. [season 1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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