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9화. 너는 내 것이고. 나는 네 것이다.
[주의]
극단적인 배덕·타락·지배·금기 요소가 포함된 19금 작품입니다.
모든 행위는 등장인물 간 합의된 픽션 속에서 진행되며, 현실과 무관합니다.
가족 붕괴·심리적 파괴 테마가 매우 강하게 묘사되니,
불편하거나 민감하신 분은 뒤로 가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서준은 수연을 내려다보며 천천히 바지 지퍼를 내렸다. 반바지와 속옷이 한 번에 내려가자, 이미 완전히
단단해진 성기가 그녀의 얼굴 바로 앞에서
무겁게 흔들렸다.
귀두는 붉게 충혈되어 있고, 투명한 쿠퍼액이
길게 늘어져 있었다.
그는 낮고 단호한목소리로 말했다.
“네가 나를 만족하게 해봐.
그러면… 보상으로, 내가 너를 만족하게 해줄게.”
수연은 무릎 꿇은 자세 그대로 고개를 들었다.
눈물이 아직 마르지 않은 눈으로 서준을 올려다보며,
천천히 입을 벌렸다.
그녀는 두 손으로 서준의 허벅지를 감싸 안고,
부드럽게 그러나 강하게 성기를 입안에 받아들였다.
“으음……”
입술이 귀두를 감싸고, 혀가 밑면을 따라
천천히 미끄러졌다.
그녀는 목구멍까지 깊이 밀어 넣으며 강하게 흡입했다.
입안이 진공처럼 조여 들며, 서준의 성기를 뜨겁고
축축하게 빨아들였다.
머리를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쩝쩝, 꾸욱 하는
야한 소리가 침실을 가득 채웠다.
서준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팔짱을 낀 채로 서서, 수연이 스스로 움직이는
모습을 내려다보기만 했다.
그의 표정은 차분했고, 눈빛은 차갑게 빛났다.
수연은 점점 더 열심히 빨아 댔다.
한 손으로 성기 뿌리를 쥐고 위아래로 문지르며,
다른 손은 저도 모르게 자기 음부로 내려갔다.
이미 흥건하게 젖은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살짝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순간, 서준의 손이 빠르게 내려와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자위도… 내 허락을 받아야 해.”
차갑고 단호한 목소리.
수연의 손이 즉시 멈췄다.
그녀는 눈을 살짝 치켜뜨고 서준을 올려다 봤다.
입안에 성기를 물고 있는 상태로, 애원하는 눈빛이었다.
서준은 미소도 없이 말했다.
“손 치워.
네 쾌감은 내가 허락할 때만 느껴.”
수연은 순순히 손을 치웠다.
그리고 더 집중해서 입과 혀로 서준을 달래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는 성기 뿌리를 부드럽게 주무르고,
다른 손으로는 그의 허벅지와 항문 근처를 애무하며,
입으로는 목구멍 깊숙이까지 받아들였다.
혀를 세워 귀두 밑을 세게 핥아 올리고,
강하게 빨아들이며 목구멍으로 조여댔다.
그러나 서준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은 표정이었다.
그의 눈빛이 조금 더 차가워졌다.
수연은 그 눈치를 빠르게 읽었다.
그녀는 눈을 올려 서준을 바라보며,
결심한 듯 더 깊이 머리를 밀어 넣었다.
성기가 목구멍 끝까지 들어가자,
그녀의 목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꺼억……! 컥…… 컥컥……!”
고통스러운 소리가 목구멍에서 울렸다.
눈물이 순간적으로 솟구쳐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숨이 막히는 듯 코가 벌름거렸지만,
수연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머리를 앞뒤로 더 세게 흔들며,
목구멍으로 성기를 반복해서 찔러댔다.
침과 쿠퍼액이 입술 사이로 넘쳐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서준은 그제야 손을 뻗어 수연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강하게 누르며 자기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한 방울도 흘리지 마.”
그 명령과 동시에, 서준의 성기가 목구멍
가장 깊숙한 곳까지 찔러 들어갔다.
수연의 눈이 크게 떠졌다.
그녀는 눈물을 줄줄 흘리며,
목구멍을 조이며 서준을 받아들였다.
서준의 허리가 몇 번 세게 들썩였다.
그리고 목구멍 깊숙이, 자궁처럼 깊은 곳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냈다.
“으……!”
한 번, 두 번, 세 번……
강력한 분출이 계속됐다.
수연은 눈을 질끈 감고, 목구멍을 최대한 조이며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 애썼다.
그러나 양이 너무 많아, 코로 살짝 역류하며
그녀의 눈물이 더 많이 흘러내렸다.
서준은 그녀의 머리를 놓아주지 않은 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목구멍에 쏟아부었다.
그리고 천천히 성기를 빼냈다.
수연은 헐떡이며 숨을 몰아쉬었다.
입가에 하얀 정액이 살짝 묻어 있었지만,
그녀는 재빨리 혀로 핥아 삼켰다.
눈물로 범벅된 얼굴로 서준을 올려다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속삭였다.
“…다… 삼켰어…
서준아… 이제… 보상… 해 줄 거지…?”
서준은 그녀의 턱을 들어 올리며, 차갑게 미소 지었다.
“아직… 부족해.
더 열심히 애원해 봐.
그러면… 생각해 볼게.”
수연의 눈에 다시 눈물이 고였다.
하지만 그 눈물 속에는, 점점 더 깊어지는
복종과 욕망이 번뜩이고 있었다.
수연은 본인도 모르게 머리를 바닥에 박았다.
이마가 차가운 마루에 닿는 순간,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무릎 꿇은 자세 그대로 상체를 숙여, 엉덩이가 살짝 들리고 허벅지 안쪽이 완전히 드러난 채로, 그녀는 애원했다.
“…서준아… 제발…
누나… 네가 원하는 대로… 다 할게… 누나 구멍…
네 거야… 오늘 밤… 누나를… 완전히… 망가뜨려 줘…
제발… 해 줘…
누나… 네 발아래… 이렇게… 무릎 꿇고… 기다릴게…”
목소리가 갈라지고, 눈물이 바닥에 툭툭 떨어졌다.
그녀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내려 허벅지를 타고
마루까지 번들거렸다.
서준은 그 모습을 한참 내려다보다가,
천천히 침대 옆 화장대 의자에 앉았다.
다리를 벌리고 등을 기대며, 마치 왕좌에 앉은 듯한
자세였다.
그는 낮고 차분한목소리로 명령했다.
“침대 위로 가.”
수연은 즉시 움직였다.
무릎으로 기듯 침대 위에 올라가, 다시 무릎 꿇은
자세로 앉았다.
가슴이 앞으로 쏠려 출렁였고, 젖꼭지가 공기를 가르며
떨렸다.
서준은 천천히 자기 성기를 손으로 잡아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미 단단하게 부풀어 오른 그것을 천천히 위
아래로 쓸며, 수연을 똑바로 바라봤다.
“다리 벌려. 그리고… 자위해.”
수연의 숨이 순간 멎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다리를 더 넓게 벌렸다.
벌겋게 달아오른 음부가 완전히 드러났다.
클리토리스가 부풀어 올라 있고, 음순 사이로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넘쳤다.
그녀는 손가락을 내려 자기 음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손끝이 클리토리스를 스치자, 몸이 부르르 떨렸다.
‘낯선이가… 내 침실까지 쳐들어와서…
나를 범하고… 그 남자 앞에서… 이렇게…
치부를 드러내고… 자위하고 있어…
남편 침대에서… 다른 남자 앞에서…’
수치심이 밀려왔다.
배덕감이 가슴을 찔렀다.
남편 얼굴이 스치고, 결혼반지가 손가락에 끼워진 채로
빛나는 게 보였다.
그 모든 게 그녀를 무너뜨리려 했지만…
그 수치심과 배덕감마저도 압도적인 쾌감 앞에서는
무력했다.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더 세게 문지르고,
음순 사이를 파고들었다.
애액이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려 침대 시트에
얼룩을 만들었다.
“아앙…… 서준아…… 누나… 갈 것 같아……
제발… 허락해 줘……”
절정 직전,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다리가 떨렸다.
바로 그 순간, 서준의 손이 번개처럼 뻗어 나와
수연의 손목을 잡아챘다.
“여기까지.”
단호하고 차가운 목소리.
수연의 몸이 순간 굳었다.
오르가즘 직전의 쾌감이 갑자기 끊어지며, 그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서준은 자리에서 일어나 바지를 천천히 추켜입었다.
지퍼를 올리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수연은 무릎 꿇은 채로 그를 올려다 봤다.
애원과 실망, 배신감이 뒤섞인 눈빛이었다.
“…왜… 왜… 서준아… 제발… 누나…
지금… 너무… 가고 싶어…
한 번만… 허락해 줘…
누나… 네가… 원할 때까지… 참을게…
제발…”
서준은 그녀의 턱을 들어 올렸다.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말했다.
“네 쾌락은… 이제 내 거야.
내가 주고 싶을 때만 주는 거야.
오늘은… 주고 싶지 않아.”
수연의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왜…?”
서준은 천천히 미소 지었다.
그 미소는 부드러웠지만, 그 안에 숨겨진 건
잔인할 만큼 단호한 지배욕이었다.
“내일 다시 올게.
그때까지… 자위는 허락하지 않아.
네 손으로도, 진동기로도, 아무것도… 안 돼.
참아. 내가 올 때까지… 네 구멍… 텅 비워둬.”
그는 수연의 턱을 놓고, 문 쪽으로 걸어갔다.
문손잡이를 잡은 채 뒤돌아봤다.
“내일… 9시.
같은 자세로… 기다려.
알았지?”
문이 열리고 닫혔다.
철컥.
수연은 무릎 꿇은 채로 그대로 무너졌다.
배신감과 수치심, 배덕감이 밀려와 가슴을 찔렀다.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흘러내렸다.
그녀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작게 절규했다.
“…서준아… 왜… 왜… 누나… 지금… 너무…
가고 싶은데… 제발… 돌아와…
누나… 네 거야… 네 거라고…!”
하지만 그 절규 속에서도, 그녀의 음부는
여전히 저려오고 있었다.
오르가즘 직전에서 멈춘 쾌감이 몸을 태웠다.
그녀는 손을 내려 자기 음부를 만지려다,
서준의 명령이 떠올라 멈췄다.
“…내일은… 내일은 꼭…
서준아… 내일은… 꼭… 해 줄 거지…?”
수연은 눈물을 흘리며 침대에 엎드렸다.
몸이 떨리고, 음부가 저려오고, 가슴이 아팠지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그녀는 내일을 기대했다.
내일은… 내일은 꼭…
서준이 와서, 그녀를 완전히 채워줄 거라는 기대.
그 기대가, 그녀를 더 깊이 빠뜨리고 있었다.
불빛들이 비치며 수연을 내려다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