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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24화 바지에 x짓물을 지린 날라리 여대생+문제의 벼디벼디


결국에는 그녀의 벗겨진 젖가슴에 창현의 손이 올라간 걸 깨달은 예나. 그녀는 얼굴이 새빨개진 채 그제서야 그녀의 벗겨진 도복 위로 창현의 손이 올라간 걸 깨닫고 부끄러운 심경에 소리를 버럭 지르고 만다. "으으, 안창현, 이 새끼가 언제부터....!" 도대체 창현이는 언제부터 그녀의 젖가슴을 쥐어잡고 있었던 걸까. 처녀라서 사내에게 단 한 번도 허락해보지 않은 가슴인데... 게다가 그녀의 유방이 큰 나머지 민감해서 사소한 접촉에도 기분이 야릇해진다. 예나는 오른쪽 속눈썹을 찡그린 채 그녀의 림밥을 바른 입술의 틈에서 그녀 자신도 모르게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고 만다. "하응읏...." 아, 아무리 창현이가 친한 친구라고 해도 시집도 안간 처녀인 그녀가 남자 앞에서 뭔 짓일까? 게다가 팬티를 입지 않아서 노팬티인 바지가 축축한 게... 아마도 방금 가슴 민감한 거 때문에 그녀의 소중한 보지에서 분비물이 나와서 살짝 지린 거 같은데 말이다. 정말 여자애로서 부끄럽고 민망해서 그대로 창밖을 뛰쳐내리고 싶다. 설마 창현이가 방금 그녀가 낸 신음소리 듣지는 않았겠지? 예나가 상기된 얼굴로 그녀의 가슴팍을 헐떡이면서 창현의 눈치를 살필 때였다. "하아, 하앙...." 한편 창현은 내색은 안했지만 긴장감이 역력해서 이마 위로 식은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만다. 'x발, 들켰네....' 평소에 도도하고 예쁜 날라리여대생같은 그녀의 처음 보는 울먹이는 표정에 흥분한 나머지 그녀의 커다란 유방과 노팬티라서 촉감 좋은 보짓가랑이를 문지르다보니까 결국에는 그녀가 눈치챈 모양이었다. 어떻게 빠져나갈까? 자위하다가 유하 누나한테 걸렸을 때처럼 모든 여자애는 성격이 달라서 그 답이 다르다. 가령 예나의 쿨할 정도로 무심하면서 기 쎈 성격이라면 이게 통할지도.... 그래, 이거라면 그녀한테 자연스럽게 져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때마침 예나가 얼굴이 화끈화끈 붉혀지고선 성내려던 때였다. "하으윽... 안창현 이 새끼... 역시 남자란 놈은 그저...!" 창현은 긴장감에 메마른 침을 꿀꺽 삼키더니 이내 연기를 시작해본다. 도리어 예나의 저항에 힘겹고 짜증이 난듯이 성내면서 말이다. "아 진짜, 예나 독한 년 뭐라는 거야. 욕나올 정도로 끈질기고 대단하네.... 나도 힘 다 빠졌으니까 그만 좀 하라고!" 마치 방귀 뀐 놈이 성내듯이 화내는 창현이었다. 예나는 조금 당황해서 움찔거린다. "뭐...?" 어라, 평소에 꽤나 개성적이면서 예의바른 동갑내기 훈남인 창현이가 모른 척 도리어 그녀에게 화를 내다니? 설마 창현이는 도복 위로 벗겨진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는 걸 모르고 있나? 만약에 그가 알았으면 성격이 남자치곤 솔직하고 착한 놈이라 알아서 그녀에게 먼저 진작에 주의를 주던가 사과를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몰랐다는 것인데.... 게다가 지금 창현이 그녀를 독하다면서 힘 빠졌다고 하지 않았나? 전혀 몰랐는데 다행히도 그녀의 끈질긴 저항에 창현도 이제 체력이 다 빠져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인 모양이었다. 그말은 그녀 자신이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서 일격 막타를 치면 이긴다는 뜻인데...? 예나가 여기까지 그녀의 작은 머리로 발상한 때였다. 때마침 창현은 정말 힘을 다한듯이 낑낑대면서 마지막 발악인지 양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더욱 강하게 붙잡는다. "젠장 망할년... 그만 좀 하라고!" 예나의 젖가슴을 더욱 강하게 붙잡은 채 주물럭주물럭거리는 창현의 양손이었다. 그의 손가락은 실수인 척 무려 그녀의 하얀 호빵같은 유방의 중심에 있던 분홍색 젖꼭지를 꼬집고 만다. "에잇!" 예나는 그녀의 작은 얼굴이 이제는 아예 홍당무처럼 붉혀진 채 그만 민감한 애무에 달달한 신음을 들끓고 만다. "히익... 하응읏?" 아오, 아무리 몰랐다고 하지만 안그래도 커서 옷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민감한 그녀의 가슴을 저렇게 매몰차게 붙잡는 건 아니잖아! 안창현, 넌 절대로 용서못한다.... 예나는 눈가 위로 싸늘할 정도로 차가운 그림자가 드리운 채 그녀의 허벅지에 힘을 바짝 준다. "...." 때마침 창현이 힘이 다 빠져서 실수인 척 그녀의 가슴을 붙잡던 손을 놓은 때였다. "하아, 하.... 놓쳤다... 예나야 내가 졌다. 이제 그만하자...." "...." "응?" 그 순간, 분노에 찬 무표정인 예나는 잽싸게 그녀의 오른다리를 머리 위로 번쩍 들더니 이내 그녀의 작은 발로 창현의 안면을 사정없이 후려치고 만다. 일명 브라질리언킥을 작렬하고선 말이다. "디져 새꺄!" 창현은 그대로 처맞고선 바닥에 나자빠지고 만다. "... 쿨럭." 그것이 창현의 플랜대로 제대로 성공한 '모른 척 날라리같은 그녀의 가슴을 더 만지다가 응징당하기.'였다. 잘 풀려서 다행인데... 여자애가 손 아니... 발이 상당히 맵네. 자신의 몸이 생각 이상으로 상당히 튼튼한 거 같다. 뭐 그래도 그녀의 음란한 젖가슴과 보지를 애무했는데 안 들키고 안 죽었으니까 다행이다. 때마침 예나는 곧장 흥분한 얼굴을 뒤로 한 채 그녀의 도복의 옷매무새부터 갖춘다. 그녀의 바지가 이미 보짓물 아니... 애액으로 축축 젖어서 진짜 창피했다. 이따가 빨리 세탁기에 넣고 샤워부터 해야지. "하앙, 하...." 예나는 직후 포커페이스를 되찾아서 심호흡을 고르더니 이내 평소처럼 무표정이 돼서 창현을 부축여준다. "후우... 창현아 내가 좀 쎄게 때렸네. 방금은 정말 미안해." 역시나 솔직하고 착한 날라리같은 여대생이었다. 그래도 얘가 착해서 사과도 해주네. 뭐 사실 자신은 사과받을 자격도 없었지만 말이다. 창현은 그저 모른 척 엷은 미소로 기상한다. "하하... 아냐. 그럴 수도 있지." 창현은 직후 허심탄회하게 말해준다. "예나야, 오늘 스파링으로 너 다시 봤어. 이 계집애 유도 진짜 잘하네. 오늘은 내가 운이 좋아서 어떻게 밀어붙였지만 다음에 붙으면 내가 바로 지겠네." 예나는 창현의 사심없는 칭찬에 무표정 속에서 그녀의 양뺨에 어슴푸레한 홍조를 붉히고 만다. "아?" 역시 창현이는 좋은 '남자 친구'답게 그녀처럼 솔직하고 자상하다. 그런 창현이랑 계속 잘 지내고 싶어지네. 오늘은 좀 므흣한 사고도 있었지만... 오늘처럼 종종 스파링하면 재밌겠다. 예나는 부끄러운 심경에 그저 무표정한 눈빛 속에서도 얼굴을 살며시 붉히며 솔직하게 말한다. "그래. 창현아 이제껏 스파링에선 나를 몰아붙인 놈은 세상에서 네가 처음이야.... 나 연습해올테니까 다음에 또하고 잘 지내자." "뭐...?" 야, 오늘처럼 음란한 대련은 좋지만 또 너한테 브라질리언킥 맞을까 두렵다. 하지만 지금처럼 솔직하고 강한 예나가 나쁘지는 않네. 특히 오늘 만졌던 그녀의 포동포동한 젖가슴과 노팬티인 보지는 절대 잊지 못하리라. 창현은 그저 엷은 미소로 고개를 끄떡이고선 수긍해준다. "그래, 예나야!" 이처럼 날라리같은 동갑내기 예나와 조금은 음란했던 도복사건은 그녀와 한결 더 친해지고선 훈훈하게 끝났었다. 다만 그때는 몰랐지만 말이다. 조만간 있을 '속옷 도둑'사건때문에 그녀랑 본격적으로 음란한 일상이 펼쳐진다는 것을. 그렇게 하루의 시간은 조금씩 지나가고 있었다. **** 그날 늦은 밤, 1층 큰방인 창현의 숙소방. 창현은 컴퓨터를 키고 있었다. "하암, 졸립지만... 오늘 밤은 잊기 전에 꼭 아이디를 만들자. 창은이라도 약속했으니까 말야." 컴퓨터 바탕화면에선 누군가에게는 친숙한 윈도우 창문 로고가 그려진 채 느릿느릿 부팅돼고 있었다. 02년 이시절 컴퓨터는 무려 윈도우xp, 틀따트래프트, 온라인rpg게임, 도스게임, 플래시게임 등 게임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대의 그 컴퓨터 맞다. 나중에 시간 좀 날때 메이풀스토리, 린니지같은 거 해보면 재밌겠네. 하지만 오늘 컴퓨터를 킨 이유는. 창현은 곧장 바탕화면에서 친숙한 신발그림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하고선 실행한다. 직후 화면에서는 그에게 친숙한 채팅 목록과 캠화면이 나타난다. 창현은 흐뭇한 미소를 내비친다. "벼디벼디 아이디부터 만들자. 진짜 추억이네." 벼디벼디, 앞서 설명했지만 이 시절 메신저 1위 프로그램이었다. 뭐 그시절은 싸잇월드, 네이뜨온이 1위라고? 야 싸잇월드는 04년 sk에 인수된 뒤에 전성기가 오니까 좀 더 뒤다! 모쪼록 벼디벼디는 자유롭게 젊은 남녀 유저끼리 친추하고 채팅을 할 수 있었고 또 채팅하면서 캠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는 게 장점이라서 그시절 썸 타던 남녀 대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프로그램이었다. 벼디벼디 아이디로 뭐 만들까? 창현은 고민해본다. "여자애들은 섬세해서 아이디부터 잘 본다는 말이지... mz세대(?)인 나의 센스를 보여주지. 이게 좋겠다!" 창현은 아이디와 프로필을 만든다. [까칠곰탱이창현] [22남, 한빛시, 여자애를 좋아하는 차가운 도시의 남자] 캬, 내가 봐도 센스 있게 진짜 잘 만들었네. 아이디만 봐도 여자애들한테 줄서게 생겼다. 때마침 아이디를 막 만든 창현한테 친추가 온다. 창현은 친추를 보고선 눈가를 흠칫한다. "진짜로 친추가 왔는데... 엥?" [야한딸기송이님의 친추입니다.] [프로필: 23여, 서울시, 69좋아함] [친추 메시지: 오빠, 여대생인 내 야한 몸 볼래? 송이가 벗캠해줌. 친해지면 직접 만나서 하고 ^-^*] 스팸메시지같은 자칭 여대생의 벗캠이었다. 창현은 므흣한 심경에 메마른 침을 꿀꺽이고선 중얼댄다. "흐흠... 벼디벼디가 캠이 있는 메신저라서 이런 음란한 것도 있었지." 뭐든 좋은 순기능이 있으면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는법. 벼디벼디가 국민메신저인 만큼, 젊은 남녀 여대생끼리 이를 악용하고선 음란한 짓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가령 캠으로 서로의 나체를 보여준다니같은 므흣한 벗캠을 하고선 말이다. 여대생의 벗캠이라... 솔직하게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인 자신은 좋은데? 창현은 므흣한 심경에 벼디벼디 친추를 하고선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오늘은 밤이 늦었으니까 야한딸기송이 친추해두고 끄자.... 내일 창은이랑 아이디 교환도 하고선 말야." 그렇게 괜찮은 수확(?)을 거두고 끝낸 밤이었다. 다음 날, 하숙집 주방. 창현이 다른 여자하숙생들과 아침식사를 시작하던 때였다. "어머 창현아 이제 밥 먹어볼까?" "아 유하누나 잠시만요. 아직 한 명이 안 와서요. 창은이가 아직인데요?" 아침식사에 늦는 귀여운 막내여동생, 창은이었다. 예나는 무표정으로 알려준다. "창은이 아까 내가 깨웠는데 어디가 아픈 건지 안색이 창백한 채로 먼저 내려가라더라. 아마도 이따가 식사하려나봐." "응 그래?" 아침밥 좋아하는 창은이가 갑자기 아파서 먼저 식사하라고 하다니... 별일이네? 진짜 어디 아프나. 아니면 마법 걸린 날이라던가. 모쪼록 예나, 유하, 미토 일행부터 식사를 마치고선 각자 출근하러 하숙집을 떠나간다. "나는 고양이 밥 주러가야겠다." "흐흥... 창현아, 이따가 퇴근하고 봐." "응, 다들 이따가 봐요." 그렇게 혼자가 된 창현이 그저 아직도 식사하러 내려오지 않은 창은을 기다릴 때였다. "창은이가 늦네...." 때마침 창은이가 그제서야 계단을 내려온다. 평소에 내성적이지만 밝은 눈웃음을 지어주던 모습과 달리 엄청 겁먹고 침울한 표정으로 말이다. "흐윽, 흑...." 창현은 그런 창은을 보고선 반갑게 인사하다가 멈칫거린다. "창은아, 좋은 아침...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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