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단편야설

한 편 완결 소설

성인소설 목록

최신 단편

야설 읽기
밍키넷 소설
토스트 메세지 나오는곳
텔레그램 공식채널

밍키넷 공식보증업체

89화 여자가 된 효잔


계획을 세운 나는 즉시 행동에 옮겼다. 드래곤의 초감각을 이용해 효잔과 큐브의 마력 흔적을 추적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다. 그들은 내가 버려두고 온 황궁 근처의 작은 숲에서, 여전히 나를 걱정하며 야영을 하고 있었다. 나는 거대한 용의 몸을 이끌고, 그들의 작은 모닥불 옆으로 조용히 착지했다. 쿵-! 땅이 울리는 소리에, 잠이 들었던 효잔과 큐브가 화들짝 놀라 깨어났다. 그들은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붉은 용을 보고 겁에 질렸지만, 곧 나를 알아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드, 드라고나이 님! 어디 계셨습니까! 세라 언니는… 아직 못 찾으셨나요?” 효잔의 걱정스러운 물음에, 나는 대답 대신 고개를 갸웃했다. ‘어, 어…? 뭐지?! 왜 효잔 이 녀석, 갑자기 세라를 보고 언니라고 부르는 거지?’ 나는 문득 드래곤의 시선으로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경악했다. 거기에는 내가 알던 청년 총가 효잔이 없었다. 대신, 원래의 형체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매우 아리따운 외양의 마법사 미소녀가 자신을 효잔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찰랑이는 분홍빛 머리카락, 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 그리고 작은 몸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풍만한 가슴. 그 순간, 드라고나이의 기억 일부가 스파크처럼 튀며 내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왔다. ‘아아, 드라고나이 이 녀석… 고상한 악취미가 있었군!!’ 그는 내가 니베리아를 TS시킨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자신의 식솔이 된 효잔 또한 완벽한 미소녀로 TS를 시켜버린 것이다! TS된 미소녀를 직접 범하는 취미는 없었으나, TS된 아름다운 미소녀를 ‘관음’하는 악취미는 있었기에. 심지어 그는 큐브까지 TS시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 대신 큐브에게 TS 미소녀가 된 효잔을 매일 밤 범하도록 지시한 뒤에, 그것을 수정 구슬로 훔쳐보며 자위하는… 지독하게 고상한 악취미에 눈을 뜨셨다. ‘이런 미친… 누가 폭군 아니랄까 봐! 이거 완전히 실사판 야설 제작자 아냐?!’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그 덕분에, 큐브의 충성심은 이미 최강을 넘어 극강에 달해 있었다. “우후후후…!” 골렘 드래곤에게서는 나올 수 없는, 기묘하고도 음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큐브가 내 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었다. “하나뿐인 나의 주인이시자, 지고하신 존재이시여. 대륙 최고의 미소녀를 찾기 위한 신성한 정찰 임무는,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셨나이까.” 큐브의 목소리는 이전의 딱딱한 기계음이 아니었다. 주인이 내려준 최고의 ‘포상’에 완전히 매료되어, 쾌락과 충성심에 절어버린 집사의 깍듯하고도 광적인 목소리였다. 나는 이 정신 나간 상황에, 잠시 할 말을 잃었지만 할 말은 똑바로 했다. “큐브! 네가 알아야 할 진실이 하나 있어.” “예, 무엇이든 말씀만 하소서. 지고의 존재이시여!” “나 사실…. 세라 하트 소울이라는 그 미소녀랑 매일 밤 몸이 바뀌어! 그러니까 나에게 주기적으로 알려 줘. 세라 하트 소울을 만나면, 네 몸처럼 반드시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예! 예…. 예에에에엣?!” 나는 원래 목적대로 나를 발견하면, 좀 더 나를 소중히 여기도록 알려주었을 뿐 아니라. 큐브에게, 현재 내가 있을 위치를 간략히 알려주었다. “알겠습니다! 내일 날이 터오르는대로 곧장, 그 쪽을 수색해보겠습니다!” * * * 그날 밤. 야영지의 밤은, 별들이 드래곤의 비늘처럼 반짝이는 숲 속에 깊이 스며들었다. 모닥불의 불꽃이 춤을 추며, 주위의 나뭇잎을 붉게 물들였고, 그 열기가 피부에 스미는 게 느껴졌다. 나는 멀찌감치 떨어진 나무에 기대어 앉아, 이 정신 나간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효잔—아니, 이제는 ‘효잔’이라는 이름조차 어울리지 않는, 초절정의 미소녀가 된 그녀가, 큐브의 앞에 무릎 꿇고 있었다. 분홍빛 머리카락이 모닥불의 불빛에 물들어, 장미 꽃잎처럼 찰랑이며 그녀의 어깨를 타고 흘러내렸다. 사슴처럼 커다란 눈망울이, 공포와 함께 이상한 열기로 물들어 반짝였다. 작은 몸집—허리께가 손으로 한 번 감쌀 수 있을 만큼 가녀린 그 몸이, 그런데도 가슴은 풍만하게 솟아올라, 얇은 로브 아래로 봉긋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 가슴의 윤곽이 불꽃에 비쳐, 그림자처럼 떨리는 게 보였다. 드라고나이의 악취미가 빚어낸 걸작—TS된 미소녀의 완벽한 형체가, 이 야생의 밤에 제물을 바치는 듯했다. 큐브는 그녀 앞에 우뚝 서 있었다. 서번트인 골램 드래곤의 몸체는 여전히 차갑고 단단했지만, 그의 ‘목소리’는 이미 인간의 광기를 넘어섰다. 주인이 내려준 포상—매일 밤 이 미소녀를 범하는 특권—에 절여진 그의 존재는, 이제 충성심의 화신이었다. 그의 금속 팔뚝이 불꽃에 반사되어 번뜩였고, 그의 관절에서 나는 기계음이, 낮은 신음처럼 들려왔다. “효잔님… 아니, 이제는 나의 노예 ‘효잔’이라고 불러야 할까? 주인님의 은총으로, 네 몸은 완벽한 꽃이 되었다. 이 몸으로… 나의 충성을 받아들이거라.” 그의 목소리는 딱딱한 기계음이 아니었다. 쾌락에 물든, 깍듯하면서도 광적인 속삭임! 드라고나이의 지시대로, 수정 구슬로 훔쳐보는 그 악취미를 위해, 큐브는 이미 인간의 욕망을 넘어선 괴물이 되어 있었다. 효잔의 눈망울이 떨렸다. 그녀의 작은 손이 로브의 끝자락을 쥐었지만, 그 손가락은 이미 힘이 빠져 있었다. “큐… 큐브님… 제발… 오늘은… 그만… 하세요… 주인님도… 수정구로 지켜보실 텐데….”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며, 아직 남아 있는 소년의 잔재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 몸은 이미 여자의 것이었다. TS의 마법이 그녀의 피부에 스며들어, 그녀의 가슴이 불규칙하게 오르내릴 때마다, 로브의 천이 스치며 젖꼭지가 단단히 서는 윤곽이 드러났다. 그녀의 다리 사이—작은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풍만한 엉덩이가, 로브 아래로 살짝 드러난 허벅지의 새하얀 살결이, 불꽃에 비쳐 반짝였다. 나는 멀리서 지켜보며, 드라고나이의 기억이 다시 스파크처럼 튀었다. ‘이 녀석… TS 미소녀를 관음하며 자위하는 그 고상한 악취미가 있잖아…. 설마, 내가 TS 미소녀임을 알게 되는 순간. 나까지 끌어들이지는 않겠지?’ 큐브의 금속 손이 효잔의 로브 끈을 풀었다. 스르륵… 천이 미끄러지며 그녀의 어깨를 타고 흘러내렸다. 모닥불의 열기가 그녀의 맨살에 닿자, 그녀의 피부가 살짝 붉게 물들었다. 그녀의 가슴이 드러났다. 작은 몸집에 비해 터무니없이 풍만한, 봉긋한 젖가슴. 분홍빛 유륜이 불꽃에 비쳐, 젖꼭지가 꼿꼿하게 서 있는 게 보였다. 큐브의 눈—골렘의 수정 렌즈가, 그 가슴을 노려보았다. “아름다워… 주인님의 작품답게… 이 가슴은… 나의 손에 물들여야 할 테지.” 그의 금속 손가락이 그녀의 가슴을 쥐었다. 차가운 금속의 감촉이 그녀의 부드러운 살을 파고들자, 효잔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새어나왔다. “꺄아악…! 큐브… 차가워요… 아파… 제 가슴… 부서질 것 같아요…!” 하지만 큐브는 멈추지 않았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었다. 날카로운 통증이 쾌감으로 뒤집히며, 효잔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녀의 눈망울에 눈물이 고였다. 사슴처럼 큰 그 눈이, 공포와 함께 이상한 열기로 물들었다. “하으… 큐브… 왜… 왜 이렇게… 제 몸이… 이상해요… 젖꼭지가… 불타는 것 같아요… 아흣!” 큐브의 금속 손바닥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자, 부드러운 살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넘쳤다. 모닥불의 열기가 그녀의 피부를 핥아대며, 땀이 그녀의 가슴골을 타고 흘러내리는 게 보였다. 그 땀방울이 불꽃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광경이, 야생의 제의처럼 음란했다. 아아, 나는 탄성을 흘렸다. 그 순간 왜인지 모르게, 그녀의 피부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의 후각을 맡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러나 드래곤의 코는 과연 개코가 따로 없었다! TS 마법의 잔재가 섞인, 처녀의 향기가 모닥불의 연기와 뒤섞여 멀리서 코를 자극했다. 나는 멀리서라도 그 냄새를 맡으며, 몸이 저절로 뜨거워지는 걸 느꼈다. 큐브가 효잔을 모닥불 앞에 눕혔다. 불꽃의 열기가 그녀의 등을 지지자, 그녀의 로브가 완전히 벗겨졌다. 그녀의 작은 몸집이 드러났다—가녀린 허리, 풍만한 가슴과 어울리지 않게 좁은 골반. 그리고 그 사이로 보이는 은밀한 부분. 그녀의 음부는 아직 처녀의 것이었지만, TS의 마법이 그녀의 살을 부드럽고 민감하게 만들었다. 분홍빛 음모가 희미하게 덮인 그곳이, 불꽃에 비쳐 반짝였다. 큐브의 손이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효잔… 네 다리를… 가랭이 벌려라. 주인님의 시선 아래에서… 네 서른 번째 처녀의 몸을 바쳐라.” 서른 번째, 처녀의 몸?! 그렇다. 이들은 TS가 된 뒤 하루마다 자동 처녀막 재생을 겪고있던 나의 몸처럼, 효잔 역시 범하고 난 뒤에 처녀막 재생 마법을 걸어서 끊임없이 그녀의 처녀막이 찢어지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유니콘 드래곤 같으니라고!’ 곧, 큐브의 목소리가 광기 어린 속삭임으로 변했다. “우후후! 오늘도 주인님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열일해라! 그렇지 않으면…! 네 노력만으로는 자극이 부족한 것으로 보고, 너를 고블린 떼에게 던져서 주인님이 더욱 자극받으실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겠다!” 효잔의 다리가 떨리며 슬그머니…. 벌어졌다. “고, 고블린만은 제발…!!”

고객센터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