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단편야설

한 편 완결 소설

성인소설 목록

최신 단편

야설 읽기
밍키넷 소설
토스트 메세지 나오는곳
텔레그램 공식채널

밍키넷 공식보증업체

3화 3화 사천당가의 망나니(2)


당명은 추혼색마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그 희대의 색마라는 추혼색마를 말하는 것이냐?” “네!! 그 추혼색마의 무공을 배운 자가 있습니다. 아실 겁니다, 추혼색마의 섭혼술에 당한 여인의 최후를!! 평생 섭혼술이 풀리지 않아 추혼색마만 그리워하다 죽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셔서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지! 추혼색마의 무공이라면 내가 무슨 짓을 해도 들킬 걱정은 없겠군. 정말 그 무공이 확실한 것이냐?” “네, 하나의 거짓도 없는 진실입니다.” 당명은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복수에 대한 갈망과 위험을 감수해야 할 두려움이 충돌하며, 그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문득 자신을 끌어들이려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나에게 그런 제안을 한다는 것은 분명 나한테 원하는 것이 있다는 거겠지?” “그렇습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백독단과 약간의 금전, 그리고 저희가 필요한 독을 구해주시는 조건입니다.” “흠, 그 정도는 어렵지 않다. 그게 전부인가?” 당명의 말투가 조금 부드럽게 변하기 시작하였다. 우종명의 당명이 거의 넘어왔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후에 당 대협의 인맥이 필요합니다.” “나의 인맥이라…, 그렇군! 나와 같은 손님을 찾는 거겠군!” “그렇습니다. 저희는 아미파의 여승들은 여인들의 가장 천한 직업인 창기로 만들 생각입니다. 그것이 저희가 원하는 복수입니다.” “과연, 멋지구나! 같은 사내로서 자네들의 복수에 나 역시 동참하고 싶다!” 당명의 눈빛은 음탕한 욕망으로 이글거렸다. 그의 내면에 잠재된 탐욕과 복수심이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었다. ‘완전히 넘어왔군.’ 우종명은 당명의 눈빛에서 확신을 읽었다. 그의 표정에 서린 음험함은 복수를 위한 결정이 내려졌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이미 아마파의 혜정사태라는 화경의 고수에 대한 걱정은 저 멀리 떠나보낸 뒤였다. “화경의 고수라도 최면신공을 익힌 저희의 조력자라면 후에 충분히 무릎 꿇릴 수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가장 먼저 무림에서 여인 중에 최고수라고 불리는 혜정사태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권한을 드리겠습니다.” “하하하! 벌써부터 심장이 뛰는군. 조금만 기다려 준다면 백독단과 함께 성의를 보여주도록 하겠네. 얼마 안 걸릴 테니. 아정신니 그년을 빠른 시일 내에 준비해 주게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그렇게 당명은 즐거운 표정으로 환희루에서 더 놀지 않고 사천당문으로 돌아갔다. 우종명은 그 즉시 주진철에게 서찰을 적어 하오문도에게 전달하도록 하였고, 환희루를 벗어나 한 객잔에 도착하였다. 호가객잔. 객잔의 안으로 들어간 뒤쪽으로 가니 하나의 별채가 나왔다. 그 별채의 안으로 들어가 그곳에 있는 촛대를 밑으로 내리니 비밀공간으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그 밑으로 내려가 보니 여러 방이 있었고 한방을 바라보니 침대와 여러 기구가 있었다. 전형적인 창관의 방이었다. 다른 점은 두꺼운 벽이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다는 것. 이곳이 바로 아미파 여승들이 창기 생활을 하게 될 공간이었다. 오래전 주진철과 함께 만든 객잔과 비밀 창관이었다. ‘드디어 우리의 복수가 시작되는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우종명은 자신의 손톱에 의해 피가 나는 줄도 모르고 주먹을 꽉 쥐며 앞으로의 복수를 위해 환희의 표정을 지었다. *** 그 시각 주친철은 새로운 노예를 만들고 있었다. 아정신니와 같이 속자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는 아연신니였다. 그녀는 22세의 나이로 내성적이며 말수가 적은 여승으로 자세한 성격은 파악할 수가 없었지만, 아정신니의 도움으로 아연신니를 유인하는 데 성공하였고 그렇게 아연신니도 최면신공을 거는데 성공하였다. “후. 이제 두 명이군. 아직도 갈 길이 멀구나.” 주진철을 그렇게 자신의 최면신공에 노예가 된 두 여승을 바라보며 자신의 욕망이 점점 거세지며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악물고 억눌렀다. 복수의 길이 한 순간의 쾌락으로 무너질 수 없었다. ‘흠. 참아야 한다. 한순간의 실수로 모든 걸 잃을 수는 없지.’ 아무리 자신의 최면신공에 걸려 노예가 됐다고 하더라도 아미산에서 그 짓을 하다가는 걸릴 수도 있는 노릇이었다. 아미파에는 여러 고수가 있었기에 조심할 수밖에 없었다. 주진철은 피어오르는 욕망을 꾹 눌러 참았다. 복수의 완성은 그가 원하는 대로 여승들을 완벽히 조종하는 데 있었다. 그는 차분히 우종명의 연락을 기다리며, 복수의 서막을 준비해 나갔다. 드디어 우종명의 연락이 도착하였고 그렇게 그는 아정과 아연을 불러 명령을 내렸다. “이달 그믐 때 너희들은 출타를 끊어 사천성의 호가객잔이란 곳으로 가서 방을 잡아라.” “네, 주인님.” 아미파는 이대 제자들부터는 자유롭게 혼자서 출타할 수 있었지만, 삼대 제자들은 2인 1조가 원칙이었기에 아정과 아연 같이 출타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들을 바라보는 주진철에 눈에 음란함이 엿보였다. “너희들의 처음은 내가 가져갈 것이니 깨끗이 몸을 씻고 기다리고 있거라.” “네, 주인님.” 벌써부터 그녀들을 탐할 생각에 주진철도 성기는 시도 때도 없이 발기되는 곤욕을 치르며 다가올 그날을 기다렸다. *** 드디어 기다리던 그날이 오고 아정과 아연은 아미파를 벗어나 출타하였다. “아연 사저! 오랜만에 나들이라 너무 좋아요!! 우리 호가객잔이라는 곳으로 방을 잡아요!” “어? 안 그래도 나도 그 객잔에 방을 잡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 아정사매랑 나의 마음이 통한 것 같네? 얼른 가자.” 그녀들은 주진철의 암시에 걸린 줄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호가객잔으로 향했다. 앞으로 그녀들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른 채 그렇게 호가객잔으로 향하는 것을 멀리서 주진철이 바라보고 있었다. ‘너희들에게 처음으로 쾌락의 즐거움을 알려주마!!’ 주진철은 조용히 사람들의 눈을 피해 호가객잔으로 향했다. 곧, 그가 계획한 모든 일이 시작될 것이다. 호가객잔에서 방을 잡은 그녀들은 짐을 풀고 구경을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문이 열리며 주진철이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그의 등장에 아정신니는 놀라며 소리쳤다. “주진철 사제? 인기척도 없이 함부로 들어오다니 이게 무슨 짓이야!!” “곽씨상단.” 화를 내던 것도 잠시, 주진철의 말을 듣자마자 아정과 아연은 그 자리에서 멈춰섰다. 눈동자가 풀린 채 멍하니 서있는 그녀들은 그 단어의 힘에 순식간에 지배당한 듯했다. 주진철은 문을 닫고 명령했다. “입고 있는 것을 모두 벗어라.” “네, 주인님.” 그녀들은 명령에 따라 빠르게 옷을 벗기 시작했다. 금세 가슴가리개와 속곳까지 벗은 그녀들은 나체 상태가 되었다. “산에서 수련한 몸이라 그런지 정말 아름답군.” 주진철은 기녀들의 나체를 수없이 봐왔기에, 그녀들의 몸을 평가하는 눈이 예리했다. 아정과 아연의 몸은 기녀들과는 달랐다. 건강미 넘치는 그녀들의 나체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했다. 그들의 육체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남성의 욕망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흠… 확실히 정리를 좀 해야겠군.” 물론 조금 부족한 면도 있었다. 그녀들의 음부는 음모가 무성했고, 겨드랑이에도 털이 자라 있었다. 주진철이 고민에 잠길 때, 우종명이 방으로 들어왔다. “내가 조금 늦었지. 신경 써서 오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나도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흠….” 우종명도 나체로 서 있는 그녀들을 한 번 훑어본 뒤 말했다. “정리가 좀 필요해 보이네.” “네가 생각해도 그렇지?” “그럴 줄 알고 미리 준비해놨지. 잠시만 기다려.” 우종명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그녀들을 호가객잔의 별채로 데려갔다. 거기에는 5명의 하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노예 시장에서 데려온 하인들이었다. “이 여인들의 털을 정리하고 향꽃을 담은 욕조에 깨끗이 씻겨라. 그리고 아미 창관의 일번 방과 이번 방에 한 명씩 데려다 놓아라.” “네, 도련님.” 하인들의 안내에 따라 그녀들은 아무 말 없이 따라갔다. 주진철과 우종명만 남았다. “내일 당명이 백독단을 가지고 오기로 했다고?” “그래,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거다.” “벌써 기대되는군. 그런데 저년들의 처음은 우리가 가져야 하지 않겠나. 너는 누구를 고를 생각이지?” “하하, 이미 선택한 것 같은데? 나는 아연신니로 할게.” “그래? 그럼 나는 아정신니로 즐기지.” 귀엽고 깜찍한 이목구비에 아담한 골격을 가진 아정신니는 주진철의 취향이었다. 우종명은 딱히 취향이 없었지만, 다양한 여인들을 경험하는 것을 즐겼다. 이제 그녀들의 나체를 앞에 두고, 주진철과 우종명은 앞으로 벌어질 쾌락에 흥분하며 성욕을 억누르고 있었다. *** 모든 준비를 마친 그녀들은 하얀 천 옷을 걸친 채 멍한 표정으로 각자의 방에서 주인을 기다렸다. 잠시 후, 주진철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 음탕한 눈빛으로 아정신니를 바라보며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얼굴을 손등으로 쓰다듬었다. “정말 귀엽군. 준비는 다 됐지?” “네, 주인님.” 풀린 눈동자와 무표정한 얼굴에 주진철은 흥분이 잠시 식는 듯했다. 그는 그녀가 너무 목석 같다는 생각에 고민했다. ‘이러면 재미가 없지… 평소 성격을 되살려야겠군.’ “너는 노예가 된 순간에도 평소의 성격을 유지해라.” 그 순간, 아정신니의 표정이 천진난만하게 변하며,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 “넵!! 주인님.” “큭, 이거지! 이제, 네 몸을 확인할 테니 양손을 깍지 끼고 머리 뒤로 올리고 다리를 벌려라.” 아정신니는 양손을 머리 뒤로 올리고 다리를 벌려, 몸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자세를 취했다.

고객센터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