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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화 미쳐버린 딸쟁이와 귀환(3)


다 삼키지 못한 정액이 코와 입으로 역류해 뿜어져 나오자 여성은 다급히 얼굴 전체를 손으로 틀어막아 정액들을 남김없이 삼켜나갔다. 꿀꺽,꿀꺽 음탕한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는 것과 함께 내 심장박동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다 “... 헤헤” 입에서 약간 튀어나와 덜렁거리던 정액까지 전부 혀로 핥아 삼켜버린 여성은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침과 쿠퍼 액이 뒤섞여 질척거리는 입안을 열어 보여주더니 여운에 잠겨 숨을 고르고 있던 내 위로 올라탔다. 꼬맹이도 아파트에서 살아남았을 때 종종 이랬었는데... “어디에도 가지 말고 저의 옆이 있어 주세요 해달라는 거 전부 해드릴 수 있어요” “말까지 똑같이 하는거냐” “네?” 내 팔을 끌어당겨 자신의 애액으로 질척거리는 음부에 가져다 댄 여성은 감정하나 느껴지지 않는 죽은 동태눈을 한 채 싱긋 웃어 보였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아니, 그녀는 나 자신을 보고 있긴 한 걸까? “아무것도 아니야…. 그것보다 나는 안 죽으니까 그딴 말은 다른 말이랑 행동은 다른 새끼들한테나 해 귀찮게 하지 말고” “거짓말... 전부 똑같은 말을 했어었요 자기는 절대 안죽는다고 너를 꼭 지켜준다고...그런 거짓말을 다음 바로 죽어버려요 이제 못 믿어요 당신뿐이에요” “덩치나 니 남자친구였던 새끼들은 그냥 약했을 뿐이야 나는 달라... 죽고싶어도 못죽는단 말이야” 마음만 불안정하게 유지한다면 총이 머리를 꿰뚫어도, 무수한 칼날과 둔기가 나를 갈기갈기 찢어놓아도 죽지 않은 몸이었다. 이제 와서 죽을 리가 없었다. “그러니까 이거 놔!” “하읏” 내가 확실하게 죽지 않기 위해서는 너랑은 적당히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말을 애써 삼키며 억지로 잡혀있던 손을 뿌리치려 하던 도중 딱딱한 무언가가 손등을 스쳐 지나갔고 여성은 몸을 배배 꼬며 달콤한 신음을 토해냈다. “전부 버리고 저랑 같이 가요 아무도 없는 장소에 집을 짓고 옛날에 말했던 것처럼 저희 둘 단둘이서 여길 빠져나가서 영원히 함께 사는 거예요” 내가 꼬맹이를 통해 야구부 시절 창녀를 겹쳐보듯 횡설수설 자기 말만을 내뱉던 여성은, 마지막으로 자기 몸을 가려주던 브라와 속옷마저 전부 벗어 옆으로 던져버렸다. “안아주세요” 흠집 하나 없이 새하얀 맨살이 드러났다. 앵두 같은 젖꼭지와 출렁거리는 풍만한 가슴 꿀물이 뚝뚝 흐르는 보지, 저절로 입안에 침이 고였다. “내가 학교로 떠나기 전에 했던 말 기억하고 있다고 했지? 이대로 서로 계속 안아봤자 좆같을 뿐이야. 좋은 일 따위 아무것도 없다고” 나는 필사적으로 여성을 말렸지만, 여성은 내 말 따위는 들을가치가 없다는 것처럼 전부 무시한 채 천천히 허리를 내려 자지를 탐욕스럽게 삼켜버렸다. “지금이 행복하잖아요 저는 그걸로 족해요 당신은요?” “하아... 나도 이젠 됐어 다 좆까라지 야 난 존나게 참았다는 것만 기억해라? 나중에가서 나 욕하지말라는 이야기야” 꾹꾹 조여오는 질벽의 감촉은 간신히 음욕을 억누르던 자제심을 저 멀리 날려버리게 충분했다. 서로 좆같아 질뿐이라고 하더라도, 나 또한 여성을 강제로 안은 전적이 있으니 이것을 받아줄 의무가 있는 거겠지. “에헤헤” “...역시 우리는 서로 닮아있네 아니 나보다는 니가 더 심각하려나?” 나는 피식 웃음을 터트리며 찔걱찔걱 소리를 내면서 자기 멋대로 허리를 음란하게 움직여대는 여성의 가슴을 입안에 집어넣어 딱딱하게 발기되어있는 젖꼭지를 살살 깨물어 주었다. “좋아, 더 더빨아줘!” 여성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지르며 나를 꽉 끌어안아 잠시동안 쾌감을 곱씹더니 얼굴이 완전히 녹아내려버렸다. “(내가 꼬맹이를 처음 범했던 그날, 꼬맹이가 나를 보는 기분을 체험하고있는 기분이야)” 나도 이 정도로 성욕에... 사람에 대한 애정에 굶주렸었으니까 이렇게 짐승처럼 이성에게 매달리는 여성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음란하네, 가슴으로 까지 느끼다니 변태잖아 너” 나는 나의 하반신을 적시다 못해 침대 전체가 홍수가 난것처럼 젖게 만들 정도로 물을 뿜어대는 여성을 향해 음흉하게 웃어 보인뒤 내 위에 올라타있던 그녀를 덮쳐 공수를 역전해 허리를 강하게 움켜잡았다. “해줘 빨리빨리...!” 쾌락에 머리끝까지 푹 절여져 애처로운 목소리와 눈빛으로 애원하는 여성의 모습은 나의 자지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후회해도 늦었어 울지마라?!” “자궁... 자궁이 부서져!! 으오옷” 내가 자궁을 부술 듯이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이자 여성은 자신이 멋대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느낀 미적지근한 쾌감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강렬한 쾌락에 짐승 같은 신음을 토해대며 보지를 꽉 조여 강하게 절정했다. “하악... 더... 더 빨리 나를 사랑해줘 안아줘” 부르르 몸을 떨면서도 나를 꽉 끌어안는 여성의 복 부위로 자궁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내가 보지 않을 휘젓는 것에 맞추어 부르르 떨며 존재감을 과시하는 자궁... 슬쩍 장난기가 올라왔다. “싼다!” 나는 여성에게 나를 약간이나마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작은 복수를 할 생각으로 사정하면서 배 위로 모습을 드러낸 자궁을 약간의 힘을 실어 눌렀고... “오오옥!!” 자지가 부러질듯한 조임과 함께 여성의 허리가 붕 떠올랐다. 부들부들 온몸을 떨어대면서 칠칠치 못하게 조수를 뿜어대는 여성은 꼭 망가진 장난감 같아았기에 저절로 실소가 흘러나왔다. “야야 벌써 지친 거야? 꼬맹이는 적어도 한시간은 버텼는데 겨우 이정도로 나를 막겠다고 말한건 아니지? 옆에 있어 달라며 이정도로 끝나면 안되지 정신 차려” “오헥?” 내가 말을 걸자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멍한 눈동자로 혀를 쭉 빼무는 여성. 나는 그대로 혀를 얽히면서 허리를 돌려가며 자궁의 입구에 닿아있는 귀두를 문질러댔다. “규규만햇... 죽어... 죽어버려...!!” 내가 자지를 움직일 때마다 여성의 허리가 붕 떴다 가라앉기를 계속 반복했다. 이거 생각보다 재밌는데? 놀이기구 같아 “네가 먼저 덮쳤으면서 벌써 항복이라니 거짓말이지?” 다시 한번 자지를 깊숙이 밀어 올리자, 여성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고개를 뒤로 젖혀 나자빠졌다. “으음...자궁이 약점이라 이건가? 남자로 따지자면 어디려나? 불알?” 마치 개구리처럼 좌우로 벌어진 여성의 보지에서는 내가 싸지른 정액이 마구잡이로 쏟아져나옴과 동시에 허벅지가 미친 듯이 경련을 해댔다. “...기절한 건가?” 아직 나는 만족하지 못했기에 기절한 여성을 뒤로 돌려 침대에 눕혔다. 이렇게 해놓으면 마음대로 움직여도 괜찮겠지. 푸욱 정액과 애액으로 엉망진창이 된 보지에 자지를 사입해 허리를 움직였다. “더치와이프를 범하는 기분이라 엄청나게 신선하네” “...” 그렇게 기절한 여성에게 제멋대로 자지를 쑤셔 박아 질 내에 한발, 가슴에 한발, 목구멍까지 알차게 범한 나는 그제서야 달아오른 성욕을 몰아내며 담배를 입에 물었다. “나랑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비슷한데 가끔 해오는 돌발 행동은 도무지 예측이 안된단 말이지... 그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좀비 같은 눈동자도 그렇고 나보다 더한 년이야” 무척이나 행복한 표정으로 기절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나는 생각에 잠겼다. 나와 비슷하게 애정에 굶주렸다는 건 이해했지만, 설마 진짜 나랑 떠나고 싶었던 걸까? “흐름... 자신을 지켜주던 사람은 전부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불안감인가, 그것도 아니면 극심한 외로움인가” 나는 마지막으로 풍만한 가슴을 찰싹 때린 뒤 기절한 여성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몸을 일으켰다. “내가 꼬맹이에게 집착하듯 네가 나한태 집착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 좋을 거 하나 없거든.” ◆ 아헤가오를 하는 여성을 뒤로하고 허리에 힘이 빠져 비틀거리는 걸음걸이로 지하실로 내려가자 여전히 기운 넘치는 꼬맹이가 쇠사슬에 묶여 울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욥 어제는 돌아오자마자 기절해서 미안 잘 있었지?” 나는 꼬맹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준 뒤 밖에 죽어있던 한 녀석의 팔을 입에 물려주었다. 으적으적 뼈 따위는 상관하지 않게 게걸스럽게 먹어 치우는 꼬맹이, 나는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앞으로 바빠질 거야 꼬맹아 너를 숨겨둘 장소도 찾으면서 도망친 의사의 행방도 알아야 해, 거점도 학교로 옮기고 그 뒤에는...” “그어 어어...” “그래그래 너를 이렇게만든 녀석들을 찾는 것도 잊지 않았으니까 그렇게 화내지 말아주라 대머리가 죽었으니 약속한 수색대는 물 건너 간 거 알고있잖아? 단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뿐이야. 이해하지?” 꼬맹이의 눈이 나를 마주 보았다. 여성의 눈동자는 애교로 보일 만큼 정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망자의 눈동자, 나는 억지로 미소 지었다. “조금만 더 참아 금방 원래대로 돌아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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