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화 여자를 글러먹게 만드는 쇼타 (3)
길드장은 요즘 고민이었다.
‘애들이 너무 풀어졌어.’
시우라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다 커다란 자지를 가진 남자가 길드에 들어온 후 매일같이 던전에 들어가던 이유라는 길드 하우스에 죽치고 앉아 시우를 기다린다.
한세희의 마법 지원을 바라는 요청도 한없이 밀려있고 성녀는 신전의 재계약도 거부하고 있다.
‘박아라도 합류했어.’
거기다 시우의 광고건 과 훈련까지 합쳐지면 몸이 두 개라도 정신없이 바쁠 텐데 벌써 이렇게 늘어진다니.
‘매니저... 뽑아야 할까.’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고용하겠지만 워낙 길드원들이 미친년들이라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가던 게 여러 번이라 쉽게 생각할 수 없었다.
새벽까지 이어진 병신 토론에 지쳐 잠들어 방금 일어나 침대에 누워 머리를 감싼 채 끙끙 앓았다.
...견딜 수 있을까?
자신도 그렇고 최지윤도. 피피도. 모두가 위험하다.
시우의 자지에 깔려서 발버둥 치다가 보짓물을 퓻퓻 뿜으며 패배 선언하는 게 눈에 선했다.
예전 비밀 거래라는 이상한 일이 있었을 때 대가로 받았던 끈적한 키스.
“흐으...”
아직까지도 그때만 생각하면 아랫배가 츄욱 조여와서 얼굴이 화끈해졌다.
밀려있는 세금 관련 서류와 곧 다가오는 축제에 대비해서 이런저런 일정도 조율해야 하는데 자신은 어떻게 하면 비밀을 건네주고 대가를 받을지나 생각하고 있으니.
“하으... 모르겠다. 일단 자위 한번하고 생각해야지.”
요즘 따라 시우와의 끈적한 키스를 떠올리며 자위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결국 자신도 길드원처럼 시우에게 물들어 달뜬 얼굴로 헥헥 대고 있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건 생리현상이니까...
슬그머니 짧은 반바지 안으로 스쳐 가는 손을 가득 의식하면서 분위기를 슬슬 잡아갈 때쯤.
쾅-!
“꺅! 뭐, 뭐야!!”
자신의 방문이 부서질 듯 열리는 소리에 황급히 손을 빼냈다.
그와 동시에 눈에서 안광을 줄줄 뿜으며 들어온 시우와 그 손에 잡혀 당황한 얼굴로 끌려온 여자 둘.
“시, 시우야? 지금 뭔...”
“앗!”
“읏!”
풀썩-
그때 시우의 손에 내던져진 한세희와 박아라가 자신이 누워있는 침대 위로 풀썩 쓰러졌다.
그제야 눈에 들어오는 시우의 아럐쪽.
“설마, 너희 지금 여기서...”
“꺄앗! 으응... 조금...살살해에...♡”
“흐읏... 가슴... 너무 세게 쥐지마...♡”
...시발련들.
*
침대에 널브러져 슬쩍 허벅지를 비벼대고 음탕한 젖가슴을 늘어뜨린 채 물기 가득한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여자들.
그리고 중간에 점점 회색으로 변해가는 길드장까지.
‘보지 삼합 정식!’
이성이 점점 흐려지고 성욕이 고개를 들이미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자지가 2개라 그런지 성욕도 2배인 것 같다.
두 여자의 젖가슴을 쥐어짜듯이 찌부러트리다가 놔주고 로브의 매듭을 풀었다.
몸을 감싸던 로브를 풀어헤쳐 던져버리자 경악에 가까운 비명이 울렸다.
“꺄아아악!! 시우야!! 너, 너 그거 뭐야!”
“으악! 시우야!”
“어버버버...”
나를 보며 놀라는 여자들에게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는 말 대신 그대로 침대 위로 올라갔다.
“어, 어? 왜 나한테...웁!?”
커다란 자지가 다가오자 입을 벌리고 멍하니 바라보던 길드장의 얼굴을 붙잡고 그대로 입을 맞췄다.
쮸웁- 쪽- 츄르릅-
“우웁...? 우움...쪼옥-”
당황하던 얼굴이 금세 풀려서 적극적으로 내게 매달려왔다.
확실히 저번에 맛을 봐서 그런지 더욱 악착같은 움직임.
30대 노처녀 길드장의 검은 욕망이 그대로 녹아든 질척한 키스를 이어갈 때 옆에서 내 자지를 뚫어져라 보던 한세희와 박아라가 대화했다.
“이거... 진짜 같은데...”
“꿀꺽... 자, 자지가 왜 늘어난 거야? 야. 뭐... 마법 같은 거야?”
“바보야? 하여간 주먹 쓰는 것들은. 마법으로 신체 부위를 만들어 낼 정도면 그건 신의 힘이겠지. 마법도 아주 강력하지만 이 정도는...”
“그, 그럼 이게 진짜 시우 자지라는 거지?”
“그, 그렇지...”
둘다 서서히 목소리가 잦아들고 열띤 숨소리와 정혜지와 내가 뜨겁고 끈적하게 혀를 섞는 소리만 방안을 채웠다.
스윽-
그때 한세희가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와 위쪽의 자지 끝을 톡 건드렸다.
“후우웁!!”
절로 뒤로 빠지는 허리와 길드장의 입 안쪽으로 잔뜩 불어넣어지는 뜨거운 숨.
감고 있던 길드장의 눈이 크게 떠지고 볼이 조금 부풀어 오른다.
분위기를 타기 위해 길드장을 먼저 건드리긴 했지만 지금 당장 그녀와 할 생각은 없었다.
어쨌든 그녀는 처음이니 단둘이 있을 때 제대로 하는 게 좋겠지.
찌걱-
자지 두 개를 각각 잡아채는 손길에 바르르 떨면서도 길드장의 입안 곳곳을 혀로 마구 헤집었다.
두 여자는 자지 끝에서 꿀럭거리며 새어 나오는 쿠퍼액을 치덕치덕 귀두에 발라주며 만져줬다.
“우와... 엄청... 민감한 것 같은데?”
“그...래? 음... 시우가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2개가 된 자지가 신기한 듯 이리저리 만져대며 귀두 뒤쪽의 껍질을 약간 잡아당겨 가며 코앞까지 얼굴을 들이밀어 자지를 살피는 둘.
두 명의 뜨거운 숨이 계속 다리 사이를 간질여서 슬슬 힘들어졌다.
“푸하아...헤엑...헥♡”
녹아내린 암컷을 얼굴이 돼버린 길드장의 뺨을 다정하게 쓰다듬어 주고 일어났다.
“시, 시우야. 근데 이렇게 됐는데 어떻게...”
박아라가 침을 꿀꺽 삼키고는 한세희를 곁눈질하며 나를 올려다봤다.
침대에 무릎을 대고 앉은 여자 둘.
조금 흐트러진 복장 사이로 조금씩 드러난 살결이 살짝씩 달아올라 있다.
“일단 다 벗어.”
흥분으로 거칠어진 내 말에 여자 둘은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빨리 안 벗으면 그냥 길드장이랑 할래.”
“버, 벗을게!”
“읏!”
둘은 꿈틀거리면서 빠르게 옷을 벗어나갔다.
새하얀 한세희의 살결과 그와 반대로 건강한 태닝 피부의 박아라의 살결이 이루는 대비.
박아라는 운동하느라 그런지 간소한 복장이라 탈의가 빨랐다.
밝은 곳에서 꼭 한번 제대로 보겠다고 다짐했던 모습이 드디어 드러났다.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초콜릿 맛이 날 것 같은 피부와 충분히 거유라고 부를만한 커다란 가슴 사이에 맺힌 땀방울이 반짝였다.
푸릉푸릉 흔들리는 가슴 끝에 매달린 선명한 분홍색 젖꼭지와 가슴에 비해 조금 넓은 유륜이 드러났다.
“으읏...”
그 음란한 젖꼭지를 내가 뚫어져라 쳐다보자 그녀가 곧 팔을 들어 젖꼭지를 가렸지만 내가 바로 손목을 잡아 치워버리자 고개를 돌리며 저항 없이 보여줬다.
“젖꼭지는 분홍색이잖아... 엄청 야하게...”
“이, 이상하지? 그 조금 크잖아...”
박아라의 말대로 유륜도 유두도 조금 컸다. 하지만 그녀의 말은 틀렸다.
이건 그야말로 빨리기 위해 만들어진 야한 젖꼭지로서 최선을 다해 수컷을 유혹하고 있었으니까.
한세희도 거의 다 벗어갈 즈음. 나는 참지 못하고 박아라의 젖가슴에 달라붙었다.
“하아읏...!!”
쯥- 쪼오옥-!
커다란 유륜을 입을 크게 벌려 크게 삼켜 물고 이로 약하게 깨물어 고정하고 강하게 빨아당겼다.
“흡! 너, 너무! 쎄엣! 아아앙!”
쯉! 쯉!
내 머리 뒤를 감싸 안아 더욱 당겨주는 주제에 암컷 목소리로 살살 해달라니.
나는 더욱더 강하게 빨아들이다 쫀득쫀득한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었다.
“흐아아앙!!♡”
박아라가 정신을 못 차리고 헐떡일 때 이미 3명 이상 이서 하는 섹스에 경험이 있는 한세희가 젖가슴을 흔들며 무릎걸음으로 다가와 내 한쪽 허벅지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는 자지를 잡고 살살 흔들어줬다.
쯔거억-
“어, 엄청 딱딱하잖아... 왜 이렇게 잔뜩 흥분한 거야... 피부... 태운 거 섹시한가?”
귀두 끝에서 방울져 떨어져 내리는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세심하게 귀두 구석구석 발라주면서도 질투가 섞인 조금 강한 움직임으로 기둥을 계속 흔들었다.
그 미묘한 차이가 전부 느껴지는 것 같아 짜릿함이 발끝에서부터 머리까지 관통했다.
그때 몽롱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던 길드장이 눈치를 보다 슬쩍 다가왔다.
찌거억-
또 다른 자지를 조심스럽게 잡고는 그 위에 맥박치는 굵은 핏줄은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쓸었다.
섹스는 해본 적도 없는 길드장이 하는 호기심이 가득한 애무였지만 그 파괴력이 대단했다.
오히려 이렇게 감질나는 애무가 소름이 돋은 만큼 민감해진 몸에 더욱 크게 와닿았다.
“흐이...이게 진짜 자지이...대단해에...”
한세희는 길드장을 보다가 일그러진 내 얼굴을 잠시 바라보더니 더욱 손짓을 거칠게 했다.
길드장과 한세희의 동시 대딸에 연신 내 이마에 키스를 해대는 박아라.
양손으로 박아라의 가슴을 꽉 움켜쥐고 고개를 들어 그녀와 끈적한 키스를 나눴다.
“자지 움찔거리는데... 곧 싸는 거야? 응?”
열띤 목소리로 자지를 흔들어대는 한세희와 그녀를 어설프게 따라 하는 길드장의 처녀 대딸.
기고만장한 한세희의 목소리에 더욱 강하게 박아라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박아라의 태닝 젖가슴은 쫀득쫀득하면서도 손이 미끄러질 것 같은 살결이라 중독성이 있었다.
“후하아...하악! 하아...시우야. 쌀 거면... 안에 해줘♡”
요염한 박아라의 목소리에 급격하게 치솟는 사정감을 이를 악물어 참아내고 나를 잡았던 손길들을 모두 뿌리쳤다.
“헷?”
당황해서 떨어진 길드장과 한세희를 한 번씩 보고 바로 한세희의 손목을 잡아 이끌어 박아라의 몸 위로 겹쳤다.
“앗! 너 설마!!”
“하악! 시우야아. 빨리 자지이♡”
앙다물어진 한세희와 박아라의 보지가 나란히 겹치고 이미 질척하게 젖어있는 보지에 각각 귀두를 가져다 댔다.
푸우우욱!!!
“잠까아아앙!!♡♡”
“끄으읏!!♡”
“하악! 끄윽... 이거 쩌러어...응극...”
두개의 보지와 서로 다른 감촉. 끝에 와닿는 비슷한 느낌의 몰캉한 자궁구에 귀두를 딱 밀어붙여 깊숙이 삽입했다.
미친 듯한 쾌감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라 위에 엎어져 있는 한세희의 허리를 붙잡고 덜덜 떨었다.
그대로 더욱 체중을 실어 허리를 밀어 넣자 동시에 자궁을 파고들어 가는 귀두.
푹-!
뽀옥-!
“헤윽...! 자지 기분 져아아...”
나는 그대로 머릿속이 타들어 가는 쾌감에 몸을 맡긴 채 허리를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