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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 '와, 진짜 백지훈 누나임? 존나 맛있게 생겼다.' 응. 내가 지금 먹고 있는데 존나 맛있어.


1. "후으으음…, 쯉♡, 쪼옵♡" "그만 빨아, 선아야. 나 우유 안 나와." "츄릅…, 쯉…, 쪽♡" 백선아는 끈질기게 내 유두를 빨고는 아쉬운 듯 떨어졌다. 왜 볼 것도 없는 남자 유두에 집착하는 거야. 나는 그녀의 보짓속에 자지를 수납한 채로 편안하게 깔고 누웠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몸이 나를 품어준다. "하응……♡ 도하 오빠, 힘들어요?" "아니. 그냥 이렇게 안고 있는 게 좋아서." "헤헤. 나도." 내 등을 꼬옥 감싸 안는 백선아의 손. 그녀의 머리칼에 얼굴을 묻고 냄새를 맡고 있으면 희미한 향수 냄새에 더해 기분 좋은 체취가 느껴진다. 그러다 문득 아까 백선아의 모습이 떠올라서 피식 웃었다. 샤워를 하고 흰색 반팔 티만 입고 나와선, 유두가 훤히 보이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능청 떨던 그 모습. "큭큭……." "뭐야? 뭐 때문에 웃어요?" "아까 네 모습이 떠올라서. 노브라로 와서는 덥다고 옷 펄럭였던 거……." "……." 백선아는 얼굴이 잔뜩 붉어져서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리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해명한다. "……오빠가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 같은데 어떡해요. 그렇게 해서라도 꼬셔야지." 귀엽다. 나는 백선아의 머리를 사륵사륵 쓰다듬었다. "그래서? 그러고도 내가 안 넘어오면 어쩔 생각이었어?" "……영화 보자고 했잖아요. 야한 영화 틀려고 했죠. 거의 야동 같은 거……." "큭큭……." 부끄러워하면서도 내가 물어보면 순순히 대답해 주는 점이 너무 귀엽다. 나는 질문을 계속했다. "그리고? 그러고도 또 안 넘어오면?" "……덮쳐야죠." "뭐어? 선아 네가? 나를?" "제가 못할 것 같아요?" "응. 못할 것 같아." 웃음기 가득한 목소리로 확언하자 백선아는 고개를 휙 돌려서 이쪽을 쳐다봤다. 째릿, 하는 그녀의 눈빛. 그걸 보고 나니 왠지 모르게 엄청 꼴렸다. "흐읏, 으으응…♡ 뭐, 뭐예요? 갑자기 더 커졌어……." "선아 네가 귀엽게 노려보니까 또 섰잖아." "그, 그런 거예요? 흐으읏……♡" 찌걱-♡ 시계방향으로 느긋하게 허리를 한 바퀴 돌린다. 푹 익은 보지를 한번 저어주니 애액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게 느껴졌다. 나는 그 상태로 백선아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서 몸을 뒤집었다. 아까는 내가 백선아를 깔고 누워 있었는데, 이제는 그 반대였다. "흐윽♡ 가, 갑자기 뭐예요?" "그냥, 선아한테 덮쳐져보고 싶어서." 백선아가 내 위에서 낑낑대면서 기승위로 섹스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게 전부다. "모, 못할 줄 알아요……? 흐으으읏……♡" 찌걱-♡ 찌걱-♡ 백선아는 내 허리 양옆을 짚고 숙여선 힘겹게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쾌감을 참아내며 애써 허리를 움직이는 저 표정, 최고다. 나는 열심히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힘내라, 우리 선아. 파이팅, 우리 선아." "노, 놀리지 말아요오…! 흐읏♡, 흑…♡ 처, 처음 치고는 잘 하는 거거든요……!"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확실히 기분 좋기는 하다. 느릿하게 자지 기둥을 쓸어주는 쫄깃한 보짓살의 감촉. 주룩주룩 흐르는 게 느껴지는 애액. 식은땀을 흘리면서도 처음 해보는 기승위를 잘하려고 노력하는 백선아.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이걸로만 10연발은 쌀 수 있을 최고의 섹스였다. 물론 10발을 싸기 전에 선아가 쓰러지겠지만. "흐읏…♡, 하윽…♡, 하앗…♡, 핫♡, 흐으읍—♡" 백선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구경하고 있자니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나는 침대 옆 선반에 뒀던 스마트폰을 가져와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켰다. "뭐, 뭐예요……. 흣♡ 저는 열심히 섹스하고 있는데에……!" 찾았다. 나는 한 게시물을 보고 웃으면서 말했다. "이것 봐, 선아야. 이 사람 엄청 예쁘다." "네, 네에? 흐으읏…♡ 지금 다른 여자를……!" 순간 화내려던 백선아는 내가 보여준 게시물을 보더니 갑자기 조용해졌다. 찌거억-♡ 찌거억-♡ 자지를 기분 좋게 훑어주던 골반의 움직임도 느려졌다. 내가 보여준 게시물은 이거였다. [경기장 카메라에 찍힌 백지훈 누나 모음...gif] 거기에는 백선아가 카메라에 찍힌 순간들만을 잘라놓은 움짤이 수십 장 올라와 있었다. 다시 한번 느끼지만, 그냥 존나 예쁘다. "뭐, 뭐야아…… 왜 이런 걸 찾아봐요오……!" 이젠 허리 움직임이 완전히 멈췄다. 그녀는 손을 뻗어서 내 폰을 뺏으려 들었다. 어림도 없지. "잘 보고 있는데 왜 뺏으려 그래." "그거 보지 말고 저를 봐줘요오……." 말투에 부쩍 애교가 늘었다. 앙탈 부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더 장난쳐달라는 건가? "여기에도 선아 있잖아. 선아 보고 있는데 왜." "……." "와- 이 여자 진짜 예쁘다. 얼굴만 봐도 발기할 것 같아." 나는 스마트폰을 보고 말하면서 살짝살짝 힘을 줘서 자지를 움찔거렸다. "흣♡, 흐으응……♡" "근데 선아야, 허리가 멈췄는데? 빨리 움직여줘." "……심술궂어. 바보. 아저씨." 백선아는 나를 긁어놓고 다시 허리를 위아래로 요분질하기 시작했다. 찌거억-♡ 찌거억-♡ "흐읏…♡, 흣♡, 아흣♡, 흡……♡" 아, 기분 좋다. 그나저나 또 아저씨라고 했겠다. 진짜로 심술궂은 게 뭔지 보여줘야겠다. "어디…… 댓글도 한번 읽어볼까?" "하읏…♡ 하지마요오……!" "'와, 진짜 백지훈 누나임? 존나 맛있게 생겼다.' 응. 내가 지금 먹고 있는데 존나 맛있어." "흣♡ 아, 진짜아아……!" 찌거억-♡ 찌거억-♡ 입으로는 계속 그만하라고 말하면서 자지를 훑어주는 골반의 움직임은 멈추질 않는다. 오히려 점점 능숙해지고 있었다. 괜찮다는 거 맞지? 나는 댓글을 계속 읽었다. "'백지훈 누나 백선아. 서울대 경영학과임. 걍 집안이 존나 똑똑한 유전자.' 우리 선아 공부 엄청 잘했나 보다." "흣♡, 흐…♡, 모, 몰라요오……! 하♡, 핫♡" 찌걱-♡ 찌걱-♡ 찌걱-♡ 찌걱-♡ 계속되는 요분질에 슬슬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럼, 다음 댓글. "'처남, 지금까지 몰라봐서 미안해. 앞으로 잘 부탁해.' 얘는 헛물켜고 있네. 지훈이는 내 처남인데." "아으으읏…♡ 학♡, 아♡, 흣♡, 으♡, 으읏…♡"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백선아의 반응이 좋아졌다. 특히 '지훈이는 내 처남'이라고 말할 때 보지가 신기할 정도로 쫀득하게 조여왔다. 이제 곧 쌀 것 같아서 스마트폰을 내려놨다. 댓글은 아직 많지만 이미 충분히 즐겼다. 나는 상체를 들어 올려서 왼손으로 백선아의 등을 받치고 대면좌위로 전환했다. 싸는 순간에는 직접 움직여서 시원하게 싸고 싶다. "흣♡, 앗…, 꺅♡!" 찌걱♡찌걱♡찌걱♡찌걱♡ 백선아의 골반을 붙들고 엉덩이를 튕기면서 빠르게 쳐올린다. 지금까지 그녀가 움직이던 느릿한 요분질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였다. 내게 코알라처럼 매달린 백선아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흐으—♡ 오, 오빠! 나♡, 나♡, 나 곧…, 하으으윽—♡" 곧 숨이 넘어갈 사람처럼 펄떡인다. 나는 백선아의 귀에 대고 말했다. "나도 이제 쌀 거야." "흐읏…♡ 응, 응! 안에 가득 내줘요……♡" 챱! 챱! 챱! 챱! 챱!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박는 속도를 점점 한계까지 올려간다. 내 허벅지와 백선아의 애액투성이 엉덩이가 부딪히면서 물 때리는 듯한 소리가 울렸다. 쫄깃한 보짓살이 이제 한계라는 듯 강하게 조여온다. "핫♡, 흣♡, 흑♡, 아♡, 아♡, 아♡, 아앗—♡" "크읏……!" 백선아를 부서질 듯이 꽉 껴안고 엉덩이를 눌러서 자지를 깊숙이 박아 넣었다. 체위가 바뀌어서 그런지 정상위로 넣을 때보다 더 깊게 들어갔다. 자궁 입구를 뚫을 기세다. "하아앗—♡, 끄으…, 으으윽…, 하아아아아악———♡♡♡!!!" 우리는 함께 기나긴 절정에 올랐다. 가슴에 닿는 백선아의 유두가 단단하게 서있는 것이 느껴진다. 터질 듯이 뛰는 심장소리도. 퓻♡ 퓻♡ 퓻♡ 뷰릇- 뷰르릇, 뷰르르릇- 나는 불알을 통째로 싸내는 듯한 기나긴 사정을 했다. 백선아의 보지도 쉴 새 없이 경련하며 애액을 쏟아냈다. 귓가에는 숨이 넘어갈 듯한 신음이 들려오고, 꽉 내리누르고 있는 엉덩이는 뭔가가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처럼 파들파들 떨리고 있었다. 그렇게 폭풍 같은 절정이 지나고, 잔잔한 후희가 찾아왔다. "후우……." "흐으으으윽……♡" 우리는 동시에 한숨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백선아에게 장난스럽게 말했다. "나 진짜 진한 정액 쌌다. 한 바가지 싼 거 같은데? 선아 너 임신하는 거 아니야?" 그러자 탈진한 것처럼 축 늘어져있던 그녀가 내 귓가에 속삭였다. "걱정하지 마요……." 아, 지금은 가임기가 아닌가? 라고 생각할 때쯤, 고막을 녹이는 듯한 열락에 빠진 목소리가 이어졌다. "나 닮아서 똑똑하고, 오빠 닮아서 잘생긴 아기로 낳아줄게요……♡" "……." 그 말을 듣자마자 방금 사정한 자지가 120% 풀발기되어버렸다. 강력한 최음제를 한발 맞은 것처럼 머릿속이 어질어질하다. "선아야. 각오는 하고 유혹한 거지?" "……후흣. 각오요? 오빠는 각오하셨어요?" 내 경고에 백선아는 눈웃음치며 되물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 "너 그러다 보지에 멍들 때까지 박힌다, 선아야?" 나는 진심으로 경고했다. 특성 [넘치는 정력]과 [방출의 마법봉]으로 인해 내 정력은 끝을 몰랐다. 말 그대로 꼴리는 만큼 박을 수 있었다. 지금 백선아를 따먹고 싶은 기분만큼 실컷 박아댄다면 그녀가 어떻게 될지는 상상하기 어려웠다. 내 진심이 전해졌는지 백선아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나 다음 순간, 다시 웃으면서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그러면 저, 기절할 때까지…… 아니, 기절한 다음에도 계속 박아주세요♡ 깨어났는데 보지에 멍 안 들어있으면 실망할 거예요?" "……." 나는 각오를 다졌다. 남자로서 이런 말을 듣고 빼기란 불가능했다. "선아야. 네가 자초한 일이다." "네에, 도하 오빠♡" 그렇게 우리들의 섹스는 날이 바뀌고 해가 뜨고도 계속되었다. 2. D마트의 평화로운 일요일. 세레나는 김도하의 방 안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책 제목은 [중세 시대 기사들의 전투 방식]. 세레나는 언제나 김도하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었다. 고민 끝에 찾아낸 해답은 바로 전투. 자신이 가장 쓸모 있는 분야는 전투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대인 전투에 관한 정보들을 수집해왔다. 주로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서. "주군을 수호하는 기사, 멋있다아……!" 그때, 누군가 방 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네에!" 철컥- 문을 열자 나타난 것은 요리를 잔뜩 담은 카트를 끌고 온 상덕 아저씨였다. "어어, 레나 양. 오랜만이야." "안녕하세요, 아저씨!" "그, 도하 군은 방에 없나? 내가 점심에 요리 가져다주겠다고 어제 말해뒀는데……." "도하라면 선아 언니 방에 있을 거예요. 요리는 제가 가져다 줄게요!" "오, 그래 줄 수 있나? 넉넉하게 만들었으니까 레나 양도 같이 먹어. 다 먹고 접시는 식당으로 보내주면 돼." "네!" "항상 고마워—!" 상덕 아저씨는 손을 흔들면서 떠나갔다. 세레나는 곧바로 카트를 끌고 백선아의 방으로 향했다. 3. "도하야. 선아 언니." 똑똑똑- ……. 백선아의 방문을 두드려 보지만 아무런 대답도 들려오지 않는다. 세레나는 목소리를 높여서 다시 불러봤다. "도하야—! 선아 언니—!" 똑똑똑- ……. 역시나 아무런 반응도 없다. 순간 세레나의 머릿속에 불길한 상상이 스쳐지나갔다. 혹시 주인님이 지금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는 거라면? 가능성은 낮지만 세레나는 그 낮은 가능성조차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곧바로 문고리를 잡고 힘주어 비틀었다. 끼이이이이이- 캉! 덜컹-! 문고리가 떨어져 나가고 휑한 구멍이 뚫리면서 문이 열렸다. 초인적인 감각으로 한순간에 방 안을 확인한 세레나는 곧바로 안심했다. 주인님과 선아 언니 모두 안전하게 살아있었다. 단지 섹스를 너무 오래 해서 탈진한 것뿐이었다. 망가진 문을 대충 닫고 들어서자 내부를 가득 메운 진한 정액 냄새가 풍겨 나왔다. 세레나는 눈을 감고 숨을 들이켰다. "흐음— 좋은 향기!"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자 침대에 나란히 엎어져 있는 김도하와 백선아가 나타났다. 둘의 상태는 말이 아니었다. 백선아는 눈을 까뒤집고 혀를 내민 채로 침을 흘리면서 기절해있다. 누가 볼까 두려울 만큼 꼴사나운 표정이었다. 보지는 얼마나 혹독하게 섹스를 했는지 시뻘겋게 부어있는데, 아직도 자지가 꽂혀 있는 상태였다. 그 자지가 마개 역할을 하고 안쪽에 쌓인 정액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어서 백선아의 아랫배는 정액으로 볼록 튀어나와 있었다. 김도하는 정액을 얼마나 쌌는지 안색이 핼쑥하다. 백선아의 몸 곳곳에 정액을 골고루도 뿌려놔서, 머리카락과 가슴은 물론이고 온몸에 정액이 안 튄 곳이 없고, 침대에도 작은 정액 웅덩이가 고여 있었다. 거의 반 시체 상태인 김도하가 뻣뻣한 고개를 돌려서 세레나를 돌아봤다. "세…레나……?" 그 모습을 본 세레나는 방긋 웃으면서 말했다. "섹스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주인님! 츄읍……♡" 그녀는 김도하의 목을 껴안고는 진한 키스를 시작했다. "후음…, 쯉♡, 츄릅…, 쫍♡, 쮸읍…, 쭙♡, 쭙♡, 쪼옥—♡" 세레나의 주인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듬뿍 담은 진심 키스. 그 키스는 김도하의 마지막 남은 성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고, 백선아의 보지에 박혀 있는 자지가 최후의 정액을 쏘아냈다. 뷰르릇-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김도하 자지 맞춤으로 개조된 백선아의 보지가 반응해서 곧바로 절정에 올랐다. 퓻-♡퓻-♡ 둘 다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마무리된 최후의 섹스, 최후의 절정. 마력을 다 쓰고 정신을 잃어가는 김도하의 귓가에 희미하게 시스템 알람이 들려왔다. 띠링-! [특성, '방출의 마법봉'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기능의 이름은 '능력 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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