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단편야설

한 편 완결 소설

성인소설 목록

최신 단편

야설 읽기
밍키넷 소설
토스트 메세지 나오는곳
텔레그램 공식채널

밍키넷 공식보증업체

24화 24. 그의 시선을 탐하다.


24. 그의 시선을 탐하다. 나를 보는 그의 순수함 애틋함에 오래 동안 쌓여있던 연민의 감정을 다시 솟아나기 시작한다. 나는 잠결에 움직이는 척 다리를 더 벌렸다. 그리고 살짝 실눈을 떠 그를 바라보았다. 그는 소파 아래에 무릎을 꿇은 자세를 취하고 얇은 팬티 속의 나의 보석을 자세히 본다. 그리고 코를 허벅지 사이로 옮겨 나의 보석의 향기를 맡기 시작한다. 그 때 남편이 안방에서“미영아”라고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친구는 나에 팬티를 통해서 보이는 그곳에 집중하던 시선을 멈추고 치마를 차분하게 내려주고 방으로 간다. 그가 방문을 닫는 것을 보고 나도 일어나 안방에 들어갔다. 잠결에 남편은 나를 끌어당기며 안는다. 오늘따라 남편이 발부터 애무를 시작한다. 나는 친구의 시선을 느꼈던 것을 떠올리며 남편에게 몸을 맡겼다. 남편의 손길과 입술이 나의 발에서 종아리 무릅 허벅지로 올라온다. 남편이 속삭이듯 말한다. “미영이 오늘 많이 젖었네.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으응... 야한 영화를 봐서....”라고 대답했다. 그가 시선으로 나를 젖게 만들었다. 나는“그도 나의 그곳이 젖은 모습을 보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도 우리는 모른 척 서로를 탐하고 있었겠구나. 그는 나의 곡선을 탐하고 나는 그의 시선을 탐하고 있었다. 남편이 팬티를 내리며 “젖은 게 아니라 흘러넘치고 있어. 자기 너무 섹시한데”라고 말하고 나의 그곳에 감미롭게 키스를 했다. 나는 남편이 나의 그곳을 입으로 혀로 탐하는 동안 친구가 나를 보면 시선을 탐하던 순간을 떠올리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옆에 남편이 없다. 시간을 보니 10시가 다 되어간다. 혹시나 해서 옆방에 가니 그도 없다. 그때 남편의 메시지가 왔다. ‘일어났어? 사랑해’라고.... 남편에게 ‘방금 일어났어. 나도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또 메시지가 왔다. 그였다. ‘미영아 고마웠어.’라고 보냈다. 반가웠다. ‘아니예요. 아침도 못 챙겨드리고....’라고 보냈다. 오전 내내 어제 밤의 그의 시선을 떠올리며 그가 보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 들었다. 일주일이 지났고 날씨는 조금 덥다. 4월은 참 예쁘다. 창밖을 보니 온통 푸른빛이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남편이 그가 부산으로 온다고 했던 날이다. 남편에게서 전화가 온다. 남편은 오늘 퇴근이 늦으니 친구랑 저녁을 먹고 있으라고 한다. 현수오빠와 둘이서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창문 사이로 불어오는 봄바람에 나는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 보니 그가 올 시간이 다 되어간다. 나는 급하게 정리를 하고 안방으로 들어가 입을 속옷과 옷을 꺼내 침대에 올려두고 샤워를 시작했다. 샤워를 하다가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윗집 애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겠지 라고 생각했다.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샤워를 계속했다. 욕실의 거울을 보고 나는 조금 놀랐다. 욕실 거울을 통해서 안방 화장대 거울이 보였고 화장대 거울을 통해 그가 보였다. 그가 안방의 문 앞에 서서, 안방 거울을 통해 욕실 안의 나를 보고 있었다. 나는 욕실의 거울에서 화장대 거울로 그를 보고 있었지만 그는 화장대 거울로만 나는 보고 있다. 나는 샤워를 빨리 끝내려고 했었지만 천천히 샤워를 하고 싶어졌다. 그에게 나의 샤워하는 알몸을 오랫동안 보여주고 싶어졌다. 나는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샤워를 하려고 신경을 쓰면서 욕실거울을 통해 한 번씩 그를 보았다. 그리고 일부로 뒤로 돌아보거나 돌지 않았다. 그가 마음껏 나의 몸을 볼 수 있도록.... 욕실 거울을 통해서 나는 그의 행동을 관찰했다. 그가 방안으로 들어와 신기한 듯이 침대위의 나의 속옷을 보고 있었다. 하얀 브래지어와 팬티였는데 손으로 살짝 만져보기도 한다. 그러고는 안방거울로 다시 나를 본다. 나는 샤워를 막 시작한 듯이 행동하기 시작했다. 샤워기의 물을 끄고 온몸이 거품 칠을 한다. 나의 목부터 발끝까지 거품 칠을 하며 한 번씩 거울을 보았다. 그는 거울을 통해 나의 허리와 엉덩이를 보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그가 나를 감상하도록 여러 가지 자세를 취했다. 작가를 꿈꾸었던 그는 아마도 이렇게 글을 쓰지 않을까.... “그녀의 몸은 아름다웠다. 비록 거울을 통해 볼 수밖에 없지만.... 조금 야윈 듯하지만, 하얀 피부가 매력적이다. 어깨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곡선은 가녀린 듯 아름답고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곡선은 은은한 관능미가 넘쳐나며 엉덩이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곡선은 시원스러운 듯 섹시하다. 머리를 위로 묶어 올려 드러난 목선은 가냘프지만 요염하다. 그녀의 몸은 욕실의 수증기 속에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모습이다.” 그에게 나를 오래도록 보여주는 시간이 지나고 저녁이 되었다. 우리 셋은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고 집으로 왔다. 남편은 그날도 나를 그냥두지 않았다. 남편이 나의 옷을 벗겨서 나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은 상태가 되었다. 안방의 창문을 통해서 보름달의 빛이 들어왔다. 달이 ‘크고 이쁘다’라고 생각 할 때, 베란다에 있는 그가 보였다. 그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나를 시선으로 다시 탐하며 서 있다. 침대에 반듯이 누워있는 나. 내 발을 애무하는 남편. 나는 그의 시선에 또 다시 쾌감을 느끼기기 시작했다. 남편의 애무보다 그의 시선에 내 몸이 젖어 든다. 남편은 나의 발과 종아리 허벅지를 애무한 후, 나를 엎드리게 했다. 내가 엎드리면 그는 나의 엉덩이와 허벅지 그리고 그 곳을 볼수 있다. 평상시보다 나는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남편은 “야해”라는 말과 함께 나의 곡선을 감상하며 음미했다. 엎드린 자세로는 그의 시선을 보지 못 할 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엎드린 자세로 고개를 아래로 비스듬히 숙이니, 나의 그 다리 사이로 그가 보였다. 그는 나의 등의 곡선과 허리곡선 그리고 엉덩이, 허벅지를 감상하고 있었다. 남편의 정성이 담긴 애무보다 그의 시선에 나는 나의 깊은 곳에서 샘물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남편은 나의 팬티를 허벅지로 내리고 나의 엉덩이를 탐하기 시작한다. 은은한 달빛 속에서 나의 그곳이 전부 드러났다. 남편이 엉덩이를 탐닉하면서 나의 다리를 더 벌렸다. 다리가 많이 벌어져 보석 속까지 적나라하게 보이게 되었다. 그의 시선은 나의 보석 속 깊은 곳까지 감상하고 있다. 그의 시선은 나의 보석에 고정되어 있다. 내가 생각해도 야하다. 여자가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들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으니.... 나는 그가 보석 깊은 곳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남편을 눕혀서 애무를 해주며 창 쪽으로 나의 엉덩이를 향하고 하고 다리를 가능한 많이 벌려서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그가 살짝 열린 창문 사이로 손만 뻗으면 나의 보석에 닿는 거리였다. 그는 고개를 약간 숙여 벌어진 엉덩이 골과 보석의 깊은 곳을 보았다. 나의 보석에서 그의 숨결이 느껴졌다. 그는 나의 보석 바로 앞에 있다. 나는 그의 숨결에 자극되어 흥분되었다. 나의 보석 안에서 따듯한 물이 솟아났고 허벅지로 타고 내려갔다.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짝지 민지가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데 자기도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다고 한다. 악기를 배우겠다는 녀석이 대견하다. 민지 엄마에게 연락을 해서 바이올린 선생님의 연락처를 부탁했다. 바이올린 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약속을 잡았다. 약속한 다음 날이 되어 그가 집으로 왔다. 그는 근처 대학의 음대 대학원생이었다. 긴 머리카락, 여자만큼 하얀 피부, 중저음의 목소리, 엣지있는 패션 스타일,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 세련된 남자였다. 선생님과 민준이는 수업을 시작했고 그가 올 때 마다 나는 ‘참 세련된 남자다’라고 생각했다. 어느 날, 민준이의 바이올린 수업이 끝나고 그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고 갔다. 민준이의 방에 들어갔더니 그의 다이어리가 있다. 무심코 다이어리 펼쳐보니 이렇게 적혀있다. “그녀의 이름은 미영이다. 일주일 만에 그녀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우연히 택배 상자에서 이름을 보게 되었다. 그녀를 그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녀를 미영이라 할 수 있어서 좋다. 첫 느낌은 그냥 선하게 생겼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민준이가 학교에서 조금 늦게 왔을 때 미영과 단 둘이 있게 되었다. 미영은 하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치마 입은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다. 민준의 책상 의자에서 잠깐 이야기를 하는데 미영의 하얀 다리에 눈길이 갔다. 여자의 하얀 피부는 매력적이다. 미영의 허벅지는 유난히 하얀 빛이었다. 나는 미영의 허벅지에 매료되었다. 미영은 선한 느낌에 숨겨진 관능미를 가진 아름다운 여자다.” 나는 세련된 그가 나를 ‘선한 느낌에 숨겨진 관능미를 가진 아름다운 여자다.’ 라고 표현한 문구에 기분이 좋아졌다. 나는 다이어리의 다른 페이지를 펼쳐보았다. 다이어리의 앞은 그의 학교 수업시간, 그리고 학생들이 레슨시간이 적혀있었고 가운데에는 음악에 대한 글들 있었고 마지막 부분에는 온통 나에 대한 이야기였다.

고객센터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