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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5화


[부우우웅-! 부우우웅-!] 무언가 이상한 소리에 떠지는 눈. 반쯤 뜬 눈으로 주변을 더듬자, 무언가가 손에 잡혔다. 스마트폰에서 나는 진동이었다. 화면에 보이는 오후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과 부재중 전화. 박시후로부터 온 부재중 전화가 10건이 훌쩍 넘어가 있었다. 얼마나 잠에 들었던 걸까. 뻐근한 오른쪽 발목보다 머리가 더 아팠다. "으읏.. 하아.."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학교에서 있었던 그 끔찍한 일이 꿈이 아닌 현실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자, 나는 급격히 우울한 감정에 사로잡혀 버렸다. 무릎을 모아 얼굴을 파묻었다. 참으려 해도 계속해서 떨어지는 눈물. 괴롭다. 죽고 싶을 정도로 너무 괴롭다. [쿵! 쿵! 쿵!] 흐르던 눈물도 잠시,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뭄이 움찔하며 반응했다. 나는 반사적으로 쥐 죽은 듯 조용히 숨 죽이고 있었으나, 노크 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제발 날 혼자 있게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쿵! 쿵! 쿵!] 계속된 노크. 그러다 문 너머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수연아.." "아.." 미진이였다. 나는 왜인지 모를 반가운 마음에 몸을 일으켜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현관으로 향했다. "수, 수연아, 안에 있어..?" "으, 응..! 나, 나갈게..!" 현관문에 걸린 수많은 잠금 장치. 나는 그것들을 풀어내며 미진이에게 말을 걸었다. "어, 어쩐일이야..?" "응.. 문 좀 열어줄래..?" "으, 응.. 잠시만.." 떨리는 미진이의 목소리. 마치 무언가에 겁을 먹은 것 같은 목소리였다. [철컥] 문을 열자, 그녀가 고개를 떨군 채, 내 시선을 피하고 있었다. "드, 들어와.. 거기서 뭐 해.." "그.. 저기.. 수연아.." "응..?" 문밖에서 들어오지 않고 쭈뼛거리는 미진이. 그러다 갑자기, 그녀가 큰 소리로 내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미, 미안해!!" 창백해진 미진이의 얼굴. 갑작스러운 그녀의 사과에, 나는 잡고 있던 문고리를 조금 더 밀어내며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괘, 괜찮아.. 들어와도 괜찮으니까.." [쿠웅-!] 활짝 열리는 현관문. 미진이의 뒤에 서 있는 익숙한 남자가 보인다. "아, 아아..!!!" 미진이의 뒤에 서있는 박시후. 그를 보자, 단숨에 몸이 굳어버렸다. "야이 씨발년아. 내가 연락 씹지 말랬지?" "안녕? 네가 차수연이구나? 난 이진성이야." 그와 눈이 마주치자,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나는 그대로 신발장에 주저앉아 버렸다. "아아..!! 어, 어떻게..!!" "응? 야 시후야! 얘 오줌 지리는데? 푸핫!!" "들어가 있어." 박시후와 이야기를 하는 미진이. 그들의 대화가 들린다. "이.. 이제 지워줘요! 시키는 대로 했으니까!!" "푸핫, 이야 진짜 씨발년이다 너? 지 살겠다고 친구를 팔아먹는 년이 다 있네. 옜다, 하나 지웠다?" "하.. 하나?! 그런 게 어딨어요!! 약속이 다르잖아!!" "이대로 널 보내면 우리한테 무슨 일이 있을지 알고? 앙탈 그만 부리고 들어와." [콰앙-!] 커다란 소음을 내며 닫히는 문소리. 박시후를 따라 미진이가 들어온다. 그와 눈이 마주치자, 공포를 느낀 내 몸은 반사적으로 마구 떨리기 시작했다. "야 차수연, 너 좋은데 산다?" "아.. 으.. 왜.. 왜 또..!" 싸늘해지는 박시후의 표정. "왜? 지금 왜라고 했냐?" [짜악-!] 오른쪽 뺨에 가해지는 충격. 그는 성큼 다가와 커다란 손으로 내 뺨을 날렸다. "아흐윽!!" "야 이 씨발년아, 내가 연락하면 받으라 했지? 전화를 몇 번이나 했는데 하루종일 잠수를 타?" "아흑.. 죄, 죄송해요..! 저, 정말 몰랐어요..!" 그 순간, 누군가 나를 뒤에서 껴안았다. 고개를 돌려보니 옆에서 지켜만 보던 박시후의 친구였다. 그의 불쾌한 손이 내 몸을 구석구석 파고드는 게 느껴진다. "흐읏..! 아으..!" "킁킁.. 하아.. 샴푸냄새 좋다." 내 몸을 한참 더듬던 불쾌한 그 손은 어느새 내 옷 속으로 들어와 맨살을 주물러댔다. "모르는 척 한다 이거지?" "저, 정말이에요..! 믿어줘요..!!" "야, 손 치워봐." [퍼억-!] "커흣?!!" 복부를 향해 날아드는 그의 발길질. 아랫배에 가해지는 충격에 나는 그대로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콜록..! 아흐윽..!" "일어서. 오늘 그냥 죽자." 엄청난 고통에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었다. 무릎을 꿇고 재빨리 두 손을 모아 빌었다. "콜록..! 자, 잘못.. 했어요.. 죄송.. 아흐윽..! 죄송해요..!" 재빠르게 빌었던 덕일까. 그는 따귀를 날리려던 손을 내리고 나를 밀쳤다. "마지막이다. 또 연락 씹으면 그땐 진짜 죽여버린다." "네.. 네에.. 죄송.. 죄송해요.." 집안을 이리저리 살펴보던 박시후. 그는 마치 자기 집인 듯 거실 소파에 앉아 날 불렀다. "차수연." "흑.." "씨발, 대답 안 해?" "아흐으.. 네, 네..!!" "이리 와." 앉은 채로 소파에 앉은 그에게 다가갔다. 고개를 들어 그를 보니, 그는 소파에 앉아 오른손의 약지와 중지만을 세우고 있었다. "뭐 해? 바지 벗어." "으흑.." "하.. 왜, 싫어?" 싸늘한 그의 표정. 마음이 급해진다. "하, 할게요..!!" 떨리는 손으로 입고 있던 잠옷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그는 턱으로 자신이 세운 손가락을 가리켰다. "팬티도 벗고, 일어서서 이쪽으로 와." "아으.. 흑.." 눈앞에 그가 너무 무서워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말한대로 속옷을 밑으로 내리고, 절뚝거리는 다리를 끌고 그에게 다가갔다. "뭐해? 보지 끼워." "으흑.. 지, 진짜.. 해요..?" "아이 씨발, 빨리 안 끼워?" "흡.. 흐윽.." [찌걱..!] 그의 손가락에 내 음부를 끼운다. 음부에 끼운 그의 손가락이 꿈틀대며 질벽을 긁어대기 시작하자, 입에선 저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읏.. 흣.. 하아.." 내가 참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그는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아흐으읏..! 으읏, 아으아..!"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기 위해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러나, 계속된 손가락 피스톤질에 몸이 배배 꼬이며,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안겨버렸다. [찔꺽!! 찔꺽!!] "흐아앙..!! 아흐응..!!" 내 그곳에서 야릇한 소리가 퍼져간다. 더 이상 참기 힘든 오싹함에,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애원했다. "하으으응..!! 그, 그만.. 아읏..!" 그러나, 눈물 섞인 애원에도 그는 멈추지 않고 속도를 올렸다. "걸레같은년이.. 아주 좋아 죽네? 분수나 터트리고 말야." "흣, 아흐으읏..!!" 계속된 그의 손가락 피스톤질에 몰려오는 오르가즘. 그로 인해 나는 다리힘이 풀려버렸다. "하읏.. 하앗!! 시, 싫어어!! 아흐으응!!!" "싫기는, 이 허접 보지 년아!" 깊숙이 들어오는 그의 두 손가락. 나는 고작 그의 손가락 피스톤 몇 번에 절정 해버렸고, 그대로 그의 손가락을 음부에 끼운 채로 쓰러져, 그의 품에 기대어버렸다. "으그흣.. 흐아아..♡" "우리 수연이, 씹질 한 번에 갔어? 귀엽네?" "아흐으으.. 흐응?!" [쑤욱] 내 음부에서 빠져나가는 그의 손가락. 그의 손가락 끝엔 가느다란 실이 길게 늘어졌다. "이야~ 우리 수연이, 보지 즙 찐득한 거 봐라. 종일 집에서 야한 생각 하고 있었지?" "하아.. 아, 아니야아.." "아니긴 이렇게 적셔놓고!!" "우븝?!!" 그의 젖은 손가락이 내 입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 수연이가 허접 보지로 내 손을 더럽혔으니 깨끗하게 빨아먹어야겠지?" "후읍.." "왜 싫어?" 차가워지는 그의 표정. 나는 입속의 혀로 그의 손가락을 휘감으며 빨았다. "우음, 하읍.." 움직이는 그의 손가락. 그것은 내 입속에서 거침없이 움직이며 혀를 괴롭혀 댔다. "야 근데 얘 발목은 왜 이래? 존나 심하게 부었는데?" "어 이 썅년이 말 안 들어서 말야. 어제 하나 부러뜨렸지." "히야.. 역시 가차없구만.. 쓰레기 새끼." "남 말할 처지냐?" 입 속을 빠져나가는 박시후의 손가락. 벌려진 입과 튀어나온 혀가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았다. "하아.. 하아아.." "똑바로 서." 박시후에 의해 강제로 벗겨지는 티셔츠. 그는 내가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긴 뒤 무언가를 살폈다. "읏.." "어제 내가 남겨논 마킹은 제대로 있네." "오, 존나 크다. 노브라네?" 가슴을 주무르던 박시후. 이어서 그는 나를 자기 무릎에 앉히고, 억지로 내 다리를 벌려 허벅지 쪽을 살폈다. "야, 어제 써놓은 거 어딨어." "하으아.. 뭐, 뭐가아.." "씨발, 어제 니한테 질싸 횟수 쓴 거 어딨냐고." "모, 몰라아.. 씻다가.. 아흣?!!" 질 속으로 거칠게 들어온 그의 손가락. 그는 잔뜩 화난 표정으로 다시 손가락 피스톤을 시작했다. [쯔걱! 쯔걱! 쯔걱!] "아흐읏?!! 하, 하지마! 흐아앙!!!" "누가 멋대로 지워도 된다 그랬어. 어?" "아, 아파앗!! 자, 잘못.. 흐아앙..!! 해써엇!!" 지독하게 내 질 속을 마구 휘젓는 그의 손가락. 난폭한 피스톤질에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몰려온다. "그, 그만 해요!!" 미진이의 그만 하라는 큰 목소리. 그녀의 목소리에 박시후의 손가락 피스톤질이 멈춘다. "너무 심하잖아요..!!" 박시후에게 잡혀 안겨있는 나를 떼어낸 그녀가 그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여자애를..!!" "뭐야? 뒤질래? 어따 대고 소릴 질러?" [퍼억-!!] 둔탁한 소리. 소파에 앉아있던 그가 벌떡 일어나 미진이를 향해 발길질했다. "꺄악?!!" "이 씨발년들은 도대체 왜 지들 주제를 모르지?" 그는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미진이를 마구 폭행하기 시작했다. "야, 다시 말해봐." 고통스러워하는 미진이. 일방적으로 짓밟고, 때리며 폭행하는 박시후의 모습을 보자, 너무 무서워 말릴 수가 없었다. 한참이나 계속된 폭행. 고통에 비명을 지르던 미진이는 점차 말이 없어져갔고, 일방적인 폭행은 그의 분이 풀린 다음에야 멈추었다. "한번만 더 깝쳐봐. 진짜 죽여버릴 줄 알아." 고통에 신음도 못 내고 부르르 떠는 그녀의 모습이 보인다. "야, 진성아. 네 맘대로 해라." "음.. 근데 나도 쟤랑 한 번 하면 안 되냐? 존나 내 스타일인데." 박시후 친구의 손이 날 가리켰고 나와 그의 눈이 마주치자, 그는 혀를 날름거렸다. "싫음 걍 가." "푸핫, 아냐 아냐~ 농담이야. 야 일어나. 어제처럼 찐~하게 놀아야지?" "으읏.. 으으.." 박시후의 말에 그는 바닥에 뻗어 있는 미진이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미, 미진이한테 뭘 하려는 거야아.." "뭐긴 교육이지. 너도 아가리 싸 물고 이리 와." "아윽?! 아, 아파아..!" 박시후에게 끌려 들어간 곳은 화장실. 그는 주머니에서 면도기를 꺼낸 뒤, 변기에 앉았다. "이리 와서 뒤돌아 앉아." "우으.. 으.." 그는 자기 무릎을 손으로 툭툭 치며 가리켰다. 그의 무릎에 앉자마자, 그의 두 팔이 거침없이 내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읏.." 세면대 옆에 있는 샴푸 통. 샴푸를 짜낸 그는 그것을 내 음부에 비벼댔다. "하으, 응.. 으으.." "가만히 있어." 계속된 그의 손길에 가녀린 신음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하으으.. 뭘.. 하려구.." "뭐하긴, 난 빽 보지가 좋으니까 네 보지 털 싹 밀어버릴 거야." "흐읏.. 흑.." "아이씨, 시도 때도 없이 질질 짜네. 떨지 마라 다친다." "아, 아으으.. 죄송해요.." 사각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의 손길에 점차 깎여나가는 음모. 멈출 줄 모르는 울음을 간신히 참아가며, 그의 제모가 끝나길 기다렸다. "자 끝났다. 귀여운 빽 보지야." "하으.. 으.." 제모를 마친 그는 내 몸의 물기를 닦아내고, 두 팔로 날 안았다. 그에게 안겨 거실 소파로 향하던 중이었다. [쿵..! 쿵..!] "흐읏, 흐앙..! 아, 안됐..!!" 방에서 난폭한 소리가 들려왔다. 삐걱거리는 침대 소리. 그리고, 그것과 함께 들리는 미진이의 목소리는, 그녀가 지금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야, 쟤네 떡 존나게 친다고 광고하네~! 그렇지?" "하으.. 왜.. 왜 미진이까지.. 아..!" 소파에 나를 눕힌 그는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어 던졌다. "왜긴, 벌 받는 거라 했잖아? 넌 네 걱정이나 해야지, 안 그래?" "흐윽.. 흐으으.. 너무해.. 정말.." "야. 내가 질질 짜지 말랬지. 뒤질래 진짜?" "아, 아으.. 그게.. 너, 너무.. 무서워서.. 히윽?!" 그의 알몸에서 보이는 커다란 성기. 몇 번을 봐도 도저히 적응이 되지 않았다. "읏차!" "읏..!" 소파에 앉아 날 뒤로 끌어안은 박시후. 그리고 그는 내 귀를 잘근 씹으며 속삭였다. "차수연. 하루에 자위 몇 번 해." "아읏.. 흐으아..!" 딱딱한 그의 성기가 등 뒤 허리 쪽에 닿는 게 느껴졌다. "대답 안 해?" "아흣?!! 아, 안하읏..! 는..!" 귓구멍을 파고드는 그의 혀. 몸이 움츠러든다. "츕, 후아.. 자꾸 거짓말할 거야? 하웁!" "저, 정말..! 아으응..!!" "푸하.. 자위를 안 하는 년이 어딨어. 솔직하게 말 안 해?" 그의 두 손은 원하는 답을 얻을 때까지 내 가슴의 민감한 부분을 꼬집었다. "아흐으앙!! 지, 진짜에요!! 하읏..!" "그럼, 여태껏 몇 번 해봤어." "아으으.. 그, 그건.. 아흣?!!" 가슴이 찢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 그는 절대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다. 거짓말을 해서라도 이 상황을 넘겨야 했다. "어, 어쩌다 한 번..!! 어쩌다 한 번 밖에.. 하읏..!!" "자세하게 말 안 해?" "흐앙..!! 두, 두세 달에 한 번..! 아흐읏.. 해요옷..!!" 원하는 대답을 듣고 나서야 멈추는 그의 괴롭힘. 이어서 그는 내 턱을 잡고 옆으로 돌려 입을 맞추었다. "하웁..! 츄웁.. 하.. 우응.. 하움..!" 입속으로 들어오는 그의 타액과 혀. 담배 냄새가 섞인 그의 침이 내 입안 가득 채워진다. "츄웁, 쯉.. 아우움..!" 박시후와 입을 맞춘 채 자연스럽게 눕혀지는 몸. 어느새 난 그의 밑에 깔려있었다. 구역질이 날 정도의 역겨운 키스가 끝나고, 그의 몸이 내 복부 위쪽으로 향했다. "하아.. 하아.. 콜록..!" 가슴 사이에 닿는 그의 커다란 성기. 그리고 그것에서 나는 진한 냄새가 코끝을 찌른다. "끼워." 갑작스런 그의 요구. 나는 그가 내게 무엇을 원하는 건지 몰랐다. "무, 무슨 말이에요.." "씨발, 뭘 모르는 척이야. 빨리 안 해?" "아으으.. 저, 정말 모르겠.. 하읏?!!" 그의 두 손가락이 또 내 가슴을 꼬집었다. "아으읏..!! 아파요..!!" "이 존나 큰 네 빨통으로 자지 끼우라고." "흐읏.. 으으.." 그가 원하는 건, 내 가슴으로 자신의 성기를 감싸라는 것 같았다. 서투른 손으로 가슴을 모아 그의 성기를 감싼다. "하으.. 이, 이렇게요..?" "위아래든, 좌우든 알아서 흔들어." "아으.. 이, 이렇게요..?" [스윽.. 스윽..] 턱밑까지 올라온 커다란 성기를 애써 외면하고, 그의 성기를 끼운 가슴을 흔들었다. "그래, 잘하네. 이게 파이즈리 라는 거야. 빨리 흔들어서 싸게 해 봐." "우으으.. 네.." 박시후는 그제서야 만족한듯 잠잠했다. "좀 더 빨리 해." "하, 하고 있어요.." [쯔걱.. 쯔걱..] 내 가슴과 그의 성기가 맞부딪칠때마다 발생 하는 야한 마찰음 소리가 거실에 퍼져간다. 계속된 봉사. 그의 몸이 조금씩 움찔거리는 게 보였다. "흡..! 슬슬 올라오는 거 같다..! 좀 더 빨리..!" "아으.. 네.." 그가 시키는 대로 계속해서 위아래로 흔들던 중, 그가 갑자기 내 손을 쳐냈다. "아읏?!" 그는 자세를 고쳐잡고, 자신이 직접 내 가슴을 붙잡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손길에 참을 수 없는 신음이 조금씩 새어 나왔다. [쯔걱! 쯔걱! 쯔걱!] "흣, 아흐읏..!" "야, 고개 똑바로 안 들어?" 옆으로 돌렸던 고개를 제자리로 돌린다. 그의 성기의 끝 부분이 턱밑까지 다가온 게 보였다. "크읏..! 싼다..!! 자지 물어!!" "아으으..!" 자신의 성기를 물라는 박시후. 내가 망설이자, 그는 갑자기 몸을 앞으로 옮겼다. "아이씨, 이 개년이..!" 박시후의 손에 붙잡힌 얼굴. 내 얼굴을 붙잡은 그는, 억지로 내 입에 자신의 성기를 쑤셔 넣었다. "후웁?!"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거대한 그의 성기. "으브붑!! 우우웁!!!" 그것에서 나온 뜨거운 정액이 입 안 가득 채워진다. 미끈거리고 비린 정액으로 가득 채워진 입 안. 계속된 사정에 숨이 막혀 발버둥 쳤지만, 그는 날 놔주지 않았다. "흐아아.. 죽인다.." "쿨룹..!! 부웨에..!!" 너무 괴로워 그의 다리를 치며 발버둥을 쳤다. 그제서야 빠지는 성기. 올라온 구역질에 고개를 옆으로 돌려 모두 뱉어냈다. "우웁..! 우웨엑!!!" "이년 이거 정신 못 차렸네." "콜록콜록..! 하아.. 하아.. 우븝?!!" 입 속으로 다시 그의 성기가 들어온다. "누가 뱉으라 했어. 뒤질래?" "으븝, 흐으으..!!" "안되겠다. 입부터 개발시켜야겠어. 빨아." 울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빠져나가는 그의 성기. 나는 잘못했다고 그에게 빌었다.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짜악-!]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폭력이었다. "아흐윽..!!" "손 치워." "죄,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두 손을 모아 싹싹 빌며 애원했다. 그러나, 그의 커다란 손은 무자비하게 내 뺨으로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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