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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화 41. 구멍과 같이 열린 마음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자지를 기다리는 보지에 바로 박아버렸다. 퍼억 - ! 보지 안에 고여 있던 보지물이 자지의 압력으로밖으로 밀려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은주는 다시 보지 안으로 야구방망이라도 찔러넣는 엄청난 삽입감을 느꼈고 고통과 쾌락이 동시에 느꼈다. “하으아아 끄으흐흣" 은주의 신음 소리도 연기나 가식이 아닌 진심 어린 톤으로 내 귀를 자극시켰다. 은주 신음 소리는 내 자지를 춤추게 만든다. 허리와 자지에 힘을 동시에 주면서 삽입과 동시에 자지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보지에 깊숙이 박힐 뿐 아니라 질벽을 계속 자극 시켜줬다. 사실 은주에게 요힘빈은 이제 크게 소용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동안 억눌러왔던 욕구를 푸는 것 자체로도 충분한 발정제가 될 것이다. 게다가 이런 맛있는 자지를 먹는데 발정이 안나고 버틸 년들이 없다. 지금까지 나와 섹스했던 여자들의 대부분은 다 똑같은 후기를 말해줬다. 섹스를 위해 태어난 남자. 그중에 딱 한 명만 다른 의견을 냈지만, 소수의 의견이 뭐 중요한가. 다수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옹졸한 마음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나도 그년이랑 하는 섹스가 힘들기만 했을 뿐 재미와 쾌락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진짜로. 그런 년에 비하기도 너무 죄스러울 정도로 은주의 보지, 얼굴, 표정, 가슴, 엉덩이 등등 모든 게 압도적으로 맛있고 중독성이 강하다. 계속 박고 있는 와중에도 표정 변화가 계속생긴다. 보지에서 자지를 뺄 땐 약간 뽕에 맞은 표정이라면 삽입하며 질벽을 긁은 땐 고통에 가득 찬 표정으로 인상을 찌푸린다. 그리고 자궁벽에 닿아 완전한 삽입이 되면 다시 뽕에 취해 극락을 경험하는 듯한 야릇한 눈빛을 지으며 입이 벌어진다. 철퍽 철퍽 철퍽 살 맞닿는 소리가 자극적으로 들린다. 맛있다. 매번 느끼고 삽입하는 이 순간에도 계속 드는 생각은 맛있다. 계속 하루 종일 박고 싶은 욕심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은주 몰래, 선배 몰래 따먹는 것도 엄청난 희열이 있었지만 진료보는 병원, 내 직장에서 대놓고 은주를 따먹는 맛이 아주 좋았다. 은주도 태준의 자지를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었다. 태준씨는 나의 모든 걸 알고 있는 것 같다. 내 몸에서 어디가 예민한지, 내가 뭘 원하는지… 그리고 타고난 성기의 크기와 단단함마져… 모든 게 날 위해 맞춰 만들어진 사람 같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한테 이런 감정을 느끼다니… 은주는 죄책감이 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딴 감정을 신경 쓸 시간따위 없었다. 오로지 태준의 자지와 말, 행동에 모든 촉각이 곤두서 있었고 철없는 20대처럼 쾌락만을 추구하고 싶었다.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행동까지 서스름 없이 했다. 다른 남자와 섹스하는 걸 알면서도 먼저 키스한다거나, 부모님한테도 맞아본적 없던 엉덩이를 아무런 거부감 없이 맞는다던가, 말로만 들어 봤던 여성사정을 부끄럽게 남자 앞에서 한다던가… 그동안의 은주에게선 절대 있을 수 없었던 상상 속의 은주에 불가했다. 하지만 태준은 상상 속의 은주를 현실로 꺼내주었다. 은주는 태준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보지와 마음이 태준을 향해 활짝 벌리고 있었다. 어쩔 수 없었다고 자기위로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외로웠다. 행복한 가정을 상상하며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일까지 포기하며 빠르게 결혼했다. 하지만 강간처럼 이 또한 상상에 갇혀 있어야 했다. 같이 살진 않았지만 시집살이가 힘들었고, 남편마저 이제 나에게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냄새가 난다며 부부생활까지 거부했다. 그렇게 1년… 2년… 평일은 계속 혼자 있었다. 운동도 다니고 임신에 좋다는 음식도 먹으면서 노력했다. 하지만 남편은 전혀 노력하지 않았다. 그래도 마지막 희망을 품고 남자 의사 선생님을 찾아봤다. 그동안 여자선생님들의 진료는 정말 실망스러웠다. 성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면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것 같았다. 마치 몸을 파는 여자를 보는 것 같았다. 강간에 대한 로망이 있긴 했지만 다른 남자에게 다리를 벌려 성기를 보여주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쪽으론 보수적이었다. 남편이 나를 방치했어도 바람필 생각도 역시 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치료를 받아 남편과 다시 연애 때처럼 행복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하하앙ㅇ 하앙 흐으으" 내가 돌아가고 싶었던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 “하앙 하앙 태준씨… 너무 좋아요…” “계속 치료 받다 보면 더 좋아질거예요.” “항아 아앙 네… 계속… 해주세요…” 행복하다.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 은주의 야릇한 눈빛에서 눈물이 한 방울 흘렀다. 태준도 거칠게 삽입하면서 은주의 눈물을 봤다. 분명 입은 웃고 있었고 눈빛도 만족을 넘어선 행복한 모습이었는데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었다. 시발년 얼마나 좋으면 눈물까지 흘리고 있는 거야. 섹스하다가 우는 건 야동에서나 보던 거 아니었어? 우는 모습까지 예뻐 보이는 은주는 눈과 보지에서 물을 동시에 흘렸다. 물론 보지에서 흐르는 물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오늘도 탈수증상이 걸리는 건 아닐지 걱정해야 할 것 같다. 간이침대에는 은주의 엉덩이 모양을 그대로 본따기로 한 듯한 보지물 흔적이 찍혀 있었고 태준의 자지와 허벅지, 불알에도 하얀 크림 보지물이 끈적이게 묻어 있었다. “흐응 하앙 아" “형수님이 만족하시니까 저도 보람차네요.” “하으으으… 태준씨…” 태준의 피스톤 운동이 갑자기 더 거칠어졌다. 자지 끝에서 신호가 왔다. 곧 그동안 참아왔던 억눌러왔던 좆물이 튀어 나갈 시간이라고. 사정이 다가오면 왜 더 좆질이 빨라지고 격해지는 걸까. 이것도 인간의 본능일까. 종족번식을 하기 위해 빨리 좆물을 싸게 만들기 위한? 시발 숨길 수 없는 본능이 원망스럽다. 사정따위 안 하고 내가 지칠 때까지 맛있는 은주 보지를 즐기고 싶은데 사정하기 위해 좆질이 빨라진다니… 태준의 마음과 몸은 따로 놀았다. 싸고 싶지 않았지만 허리와 엉덩이를 그럴 마음이 없었다. 은주의 보지에 좆물을 가득싸서 더럽히고 상대가 누구든 간에 종족번식을 시키겠다는 열망이 느껴졌다. 퍽 퍽 퍽 퍽 “큿… 형수님…” “하아아 하아아" 은주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이 남자의 정액을 받고 싶다. 어제저녁에 느꼈던 그 따뜻한 정액을 다시 한번… “하으응 태… 준씨… 싸주세요…” “!!” 시발 유부녀가 지 남편 정액도 아니고 다른 남자 정액을 싸달라니… 존나 꼴리잖아…! 은주의 말 한마디가 스위치 온이 되었다. 엉덩이를 최대로 밀어 넣고 자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보지에 쑤셔 박았다. 그리고 발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전류로 좆물을 쏟아 냈다. 은주 보지에 좆물이 가득 충전되고 질벽의 꿀렁임이 자지로 전해졌다. 좆물이 멈추지 않았다. 정말 지금까지 자위와 섹스를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 많이 좆물을 쏟은 적은 처음이었다. “하앙 하아아" 은주도 눈이 뒤집히고 온몸이 떨리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정액이 몸으로 들어오자 새로움을 느꼈다. 그동안 태준의 앞에서 편안했던 이유가 이 따뜻함 때문이었구나. 섹스하며 뜨거워진 보지와 자지, 그 결과물인 보지물과 정액으로 은주는 온몸에 힘이 쭉 빠지며 편안 함을 느꼈다. *** 깜짝 놀라며 눈을 떴다. 은주 자신도 모르게 잠들어 버렸다. 부드러운 이불이 덮여 있었다. 옷도 다 벗겨져 있었다. 꿈 같았던 섹스가 현실이었다. 보지 겉은 깨끗하게 닦여 있었지만 은주는 느낄 수 있었다. 아랫배를 손가락을 꾹꾹 눌렀다. 정확히 말하면 보지 위. 보지둔턱을 눌렀다. “하아… 따뜻해… 아직 남아 있구나…” 은주가 꾹꾹 누르자 보지에서 물이 흘렀다. “태준씨랑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은주의 얼굴이 붉어졌다. 복잡하고 미묘하고 좋았다. 앞으로의 일은 깊게 고민하고 싶지 않았다. 그냥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태준과의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 한동안은 이 행복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흐르는 정액을 닦지 않고 탈의실로 들어갔다. 태준이 사다 놓은 검정스타킹을 봤다. 옷도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태준씨…” 태준의 사소한 배려에 은주는 마음이 더욱 흔들렸다. *** “태준씨… 고마워요…” “고맙긴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요.” “그럼… 저… 또 와도 돼요?” 은주는 수줍은 대학생의 얼굴로 조심스럽게 물어 봤다. 태준의 얼굴엔 미소가 떠날 생각하지 않았다. “당연하죠. 언제든지 제가 필요하시면 찾아오세요.” “정말요?” “네 그럼요~ 저한테 형수님은 제일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 태준은 은주의 치마 속에 손을 기습적으로 넣었다. “!!” 그리고 검스 위로 보지 부분을 만졌다. “팬티는 나중에 받으러오세요. 오늘 마지막 진료는 이거예요.” “하아…” 검스 안에 있어야 할 빨간 팬티가 없었다. 옷을 입으면서 탈의실과 진료실을 다 찾아봤지만 빨간 팬티는 보이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검스만 신고 치마를 살짝 내려 입었다. “효과가 어땠는지 가서 잘 기록해놔요. 그래야 다음 진료에 도움이 되니까.” “흐응… 네… 알겠어요…” 검스 위로 보지를 몇 번 주물 주물 하고 손을 뗐다. 태준과 은주 모두 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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