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화 season1. 106. 대학가요제(4)
season 1
106. 대학가요제(4)
디리릭.
철제 현관문이 열렸다.
“일찍 도착했네.”
“어, 차가 하나도 안 막히더라.”
기찬은 안으로 들어서며 선물을 내밀었다.
이모는 활짝 웃으며 받아들였다.
“뭘 이런걸 다 사와.”
“나 혼자 집들이. 신혼집에 첫 방문인데 그럼 빈손으로 오나?”
“우리 조카 어른이네. 어른이야.”
이모가 기찬의 엉덩이를 투닥투닥 해주면서 들어갔다.
기찬도 이모를 따라 들어가면서 먼저 화장실에 들렀다.
‘마음껏 주무르려면 손부터 씻고.’
이모를 찾아 기척을 살피니 주방에 있었다.
기찬은 주방으로 갔다.
“집 좋네. 두 사람 살 집인데 너무 넓은 거 아냐?”
“아기 생기면 어차피 집 넓혀야 한다고, 처음부터 큰 평수 샀어.”
“이모부가?”
“… 응. 이모부가.”
이모는 괜히 머쓱해 하다가 웃었다.
“호호. 이상하다. 네가 이모부라고 하니까.”
“뭐, 그럼 종혁씨라고 부를까?”
“오, 그것도 나쁘지 않은데?”
두 사람은 피식 웃었다.
그러면서 기찬은 가만히 이모의 뒤태를 감상했다.
‘유부녀라….’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부들부들한 타월 같은 소재의 딱붙는 반바지가 이모의 풍만한 엉덩이를 그대로 느끼게 했다.
그리고 엉덩이골 갈라지는 게 무척 야하게 느껴졌다.
“자, 가서 과일 먹자.”
마침 이모가 복숭아를 깎아서 접시에 담아 돌아섰다.
“응.”
넉넉한 크기의 흰색 민소매를 입고 있었는데도 E컵 가슴의 볼륨감은 가릴 수 없었다.
오히려 젖꼭지가 툭 튀어나와 있는 게, 꼴렸다.
‘젖꼭판까지 다 비치네.’
기찬은 이모의 마음가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소파에 앉자마자 이모를 안았다.
쪽.
“과일부터 좀 먹어.”
“이모부터 먹을래.”
기찬은 이모의 귓가에 뜨거운 숨을 뱉으며 귓불을 깨물었다.
“흐음.”
그리고 목을 핥고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하아.
이모의 몸이 이미 달아올라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다 생략하고 곧장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스윽.
“흠!”
예상대로 젖어 있었다.
미끈하니 손가락이 질로 빨려 들어갔다.
하읏!
이모의 허리가 한 번 틀어졌다.
그 잠깐의 틈에 기찬의 바지가 훅 벗겨졌다.
동시에 팬티 안에서 굵은 대물이 툭 튀어나왔다.
기찬의 손이 바빴다.
그 와중에 이모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하아, 으음.
둘 다 하의만 벗은 상태가 됐다.
기찬은 이모를 소파 위에 무릎 꿇고 앉게 했다.
이모는 기찬의 리드에 따라 소파 등받이에 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들었다.
“으음. 이모, 너무 예뻐.”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었다.
이모의 뒤태는 정말 훌륭했다.
잠깐의 감상 뒤에 벌어진 조개 사이에다가 불기둥을 가져다 댔다.
흥.
이모의 콧소리와 함께 귀두가 보지 구멍에 꽂혔다.
그러자 배고팠던 아기가 젖을 문 것처럼 보지가 움찔거리며 기찬의 자지를 마구 빨아들였다.
쑤욱.
기찬도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앞으로 밀며 깊이 찔러 넣었다.
으음.
하응!
예열이고 뭐고 필요 없었다.
이미 두 사람 다 잔뜩 달아올라 있었고, 기찬은 이모의 커다란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움켜쥐고 본격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훅, 쓰읍, 쩝. 찌걱.
철떡, 철떡, 떡, 찹.
끈적한 액체가 물려 나오는 소리, 살 부딪치는 소리, 그리고 두 사람의 교성이 마구 뒤섞였다.
하응, 하아, 흐음.
이모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적극적이었다.
기찬의 피스톤 질에 맞춰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흔들었다.
뒤에서 그 모습을 내려다보고 있자니, 사정감이 확 올라왔다.
‘어차피 오늘은 맘껏 즐길 거니까.’
몇 번이고 사정할 작정하고 왔다.
그래서 참지 안혹 시원하게 싸버렸다.
“으읏!”
“하응!”
기찬은 사정하면서도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이모의 출렁거리는 가슴을 손에 담았다.
윗도리를 벗기고, 몸을 돌렸다.
“하아, 기찬아.”
기찬과 마주 보게 된 이모는 조각 같은 기찬의 몸을 쓰다듬다가 그의 젖꼭지를 빨고 핥았다.
기찬은 이모의 등을 쓰다듬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리고 잠시 멈췄던 허리를 다시 흔들었다.
“흐응, 으응, 계속해, 하아, 계속해!”
이모는 다시 절정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탁, 탁, 탁, 탁탁, 탁탁탁.
흡!
아아앙!
이모가 기찬의 등을 와락 감아 안았다.
거의 매달리다시피 했고, 기찬은 자지를 더욱 깊이 쑤셔 넣으며 자궁 입구를 압박했다.
흐으으응!
이모의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기찬은 자기 무게를 덜다가 한 번에 굵은 자지를 쑥 뺐다.
쯔엇.
하앙!
그리고 곧장 다시 푹, 쑤셨다.
하앗! 흡.
이모가 저도 모르게 손으로 제 입을 막았다.
질을 가득 채우고 있던 대물이 한 번에 쑥 빠져나가면서 느껴졌던 쾌락과 다시 꽉 채워 들어오는 통각이 새로운 절정을 이끌었다.
하으응! 하읏!
거의 경련 수준으로 몸을 떨던 이모가 다리로 기찬의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기찬의 자지 뿌리 쪽에 밀착했다.
하지만 워낙 자지가 길어서 쉽게 닿지 않았다.
“기, 기찬아, 나, 나 좀 어떻게 해 줘! 하응!”
“이모가 움직여.”
기찬은 소파에 등을 대고 기대앉았다.
자연스럽게 이모는 기찬의 무릎 위에 앉는 기승 위 자세가 됐다.
움직임이 편해진 이모는 기찬의 어깨에 손을 짚고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하으, 흥. 흐응!
철떡, 찌걱, 찌걱.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다가 보지를 딱 붙이고 말타듯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댔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벌어진 입에서는 침이 흘렀다.
‘졸라 맛있어.’
기찬은 눈앞에서 출렁거리는 커다란 가슴을 꽉 움켜쥐었다.
한 손으로는 이모의 허리를 감싸고 마주 허리를 튕겨 주었다.
하아, 하악, 항.
이모의 숨이 거칠어지다 못해 금방이라도 숨넘어갈 것 같았다.
그러다가 곧 허벅지로 기찬의 몸통을 꽉 조이며 무너지듯 기찬에게 안겨 왔다.
하아아아! 아응!
기찬은 이번에도 참지 않고 사정했다.
흣.
울컥. 울컥.
‘임신, 시키고 싶어.’
최근까지 재영이, 그리고 대표와 연속해서 섹스를 즐겼다.
그런데도 기찬의 정력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쏟아 내는 정액의 양도 마찬가지였다.
이모의 질 안에서 쭉 쭉 쏘아져 나갔다.
하아, 하아.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가 한참이나 거실을 울렸다.
하지만 섹스는 그게 끝이 아니었다.
쏴아아아.
“하응, 하아앙!”
철썩, 철썩.
욕실에서 함께 샤워하며 뒤치기를 열심히 해댔다.
이모는 어김없이 계속 하라고 소리를 지르며 절정을 만끽했다.
물론 이번에도 기찬은 참지 않고 싸버렸고, 그러고 나서도 죽지 않는 자지를 지쳐서 욕조 안으로 주저앉은 이모의 입 앞에 가져다 댔다.
“빨아줘.”
“아아, 기찬아.”
이모는 기찬의 대단한 명기를 아련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핥기 시작했다.
핥, 합, 하음. 쩝.
두 손으로 움켜쥐어도 남는 길고 굵은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핥았다.
그런 자기 모습이 야했고, 기찬의 자지가 입 안을 가득 채우며 주는 쾌락이 몸을 다시 달아오르게 했다.
그래서 그녀는 손 하나를 자기 음부로 가져갔다.
이 큰 자지를 더 넣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이튿날 식장에서 똑바로 걷지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참 신기한 일이었다.
기찬의 자지만 있으면,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흥분이 가시질 않았다.
그 상태에서 기찬의 손길만 몸에 닿아도 오르가슴을 느끼게 됐다.
그리고 마약이라도 한 것처럼 황홀경에 빠지는 자신을 느꼈다.
매번 그랬다.
조카지만, 이 남자, 이 자지,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거란 확신이 있었다.
‘이제 결혼 하니까, 오늘, 이 순간이 마지막이겠지.’
김주희의 눈에 괜히 눈물이 맺혔다.
그리고 기찬이 쏟아 내는 정액을 기꺼운 마음으로 받아 마셨다.
꿀꺽, 꿀꺽.
* * *
이모와 조카의 배덕.
있어서는 안 되는 관계.
하지만 그래서 더 짜릿하고 흥분되고 황홀했다.
두 사람은 욕실을 나와서도 계속 엉켜있었다.
이모가 이제 힘들다며 손을 내저었어도, 기찬은 하고 싶은 만큼 쑤시고 박았다.
이모도 말과 다르게 번번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때마다 절정에 몸을 떨었다.
“이모부가 허니문 베이비를 원하는 거면, 피임하면 안 되겠네. 오히려 임신 더 잘되게 많이 해야겠는데?”
기찬은 침대 위에서 이모를 꼭 끌어안고 말랑한 그녀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며 속삭이듯 말했다.
김주희는 듬직한 조카의 품에서 지금의 사근거림이 좋았다.
“응. 어차피 신혼여행도 길게 잡아서, 힘닿는 데까지 해 봐야지.”
“오늘처럼만 해. 그럼 될 거야.”
“히힛. 그러네.”
이모는 기찬의 품으로 더욱 파고들어와 안겼다.
그리고 잠깐 뜸 둘이는 듯하다가 고백이라도 하듯 속마음을 내비쳤다.
“솔직히, 네 아이 갖고 싶어.”
“…….”
기찬은 살짝 놀랐다.
하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나도. 이모가 내 아이 낳았으면 좋겠어.”
그녀의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겨 주었다.
그리고 키스했다.
쪽.
“사랑해, 이모.”
“나도. 기찬아.”
기찬은 이모의 젖꼭지를 괴롭혔다.
아앙.
사랑의 밀어는, 여자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그리고 아래를 젖게 하기도한다.
밤새 열 번도 넘게 섹스했어도, 그녀는 또 다리를 벌렸다.
쑤욱.
“하읏! 기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