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단편야설

한 편 완결 소설

성인소설 목록

최신 단편

야설 읽기
밍키넷 소설
토스트 메세지 나오는곳
텔레그램 공식채널

밍키넷 공식보증업체

57화 마리오네트


1. 나태한 왕좌 "아이고, 허리야. 이제 나도 나이를 먹긴 했나보다. 젊을 땐 한 시간도 거뜬했는데." 박 차장은 거친 숨을 내쉬며 보윤의 뒤에서 빠져나왔다. 그는 땀을 닦으며 침대 모서리에 다리를 벌리고 편하게 걸터앉았다. "성 주임, 이제 네가 좀 움직여 봐라." 명령은 명확했다. 보윤은 비틀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박 차장의 앞으로 다가갔다. "이쪽 보고 앉아. 윤 대리랑 아이 컨택 좀 하면서." 박 차장의 지시에 따라 보윤은 그를 등지고 앉았다. 윤 대리와 정면으로 마주 보는 자세. 그녀는 박 차장의 허벅지 위에 조심스럽게 올라타, 엉덩이를 들어 천천히 내려앉았다. "으으..." 묵직한 이물감이 다시금 보윤의 몸 안을 가득 채웠다. 박 차장은 등받이 의자에 앉듯 편안하게 뒤로 기대어 보윤의 허리를 단단히 잡았다. "자, 시작해. 위아래로." 박 차장의 손이 보윤의 골반을 툭 쳤다. 보윤은 이를 악물고 무릎을 굽혔다 펴기를 반복했다. "그렇지. 잘한다!'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남자의 성기를 받아내야 하는, 철저한 노동이었다. "흣, 흐으..." 그녀가 몸을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보윤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거대한 가슴이 중력을 거스르며 격렬하게 요동쳤다. 위로 올라갈 때는 턱 밑까지 튀어 올랐다가, 내려올 때는 묵직한 무게감으로 툭 떨어지며 좌우로 크게 출렁거렸다. 하얗고 압도적인 살덩어리의 파도. 그 육중한 움직임은 보는 이로 하여금 현기증이 날 정도였다. 윤 대리는 그 장관을 코앞에서 지켜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와... 진짜 예술이다. 차장님, 이거 보셔야 하는데." "허허, 등 뒤에서도 묵직한 게 느껴져." 그는 헐떡이며 허리를 움직이는 보윤에게 다가와,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그녀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윤 대리의 거친 손가락이 춤추는 유방을 덥석 움켜쥐었다가, 이내 중앙에 꼿꼿하게 선 유두를 목표로 삼았다. "아앗!" 보윤이 고통 섞인 신음을 흘렸다. 이미 전희 과정에서 잔뜩 괴롭힘을 당해 퉁퉁 부어오른 유두였다. 윤 대리는 그 예민한 돌기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비틀고, 꼬집고, 잡아당겼다. "어때? 짜릿해?" 그는 마치 라디오 볼륨 다이얼을 돌리듯 유두를 빙글빙글 돌렸다. 보윤의 의지와 상관없이 유두는 딱딱하게 굳어 터질 듯 붉게 충혈되었다. 허리를 움직이는 고된 노동 속에서, 가슴 끝으로 전해지는 찌릿한 통증과 묘한 쾌락이 보윤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박 차장이 밑에서 보윤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아흑!" 보윤은 유두가 잡힌 채로 억지로 허리운동을 계속해야 했다. 위아래로 쿵쿵. 몸이 흔들릴 때마다 윤 대리의 손에 잡힌 유두가 팽팽하게 당겨졌다. "흐으으... 아파... 아파요..." "엄살은. 이렇게 좋아하면서." 윤 대리는 보윤의 고통스러운 표정을 즐기며, 이번엔 손톱으로 유두 끝을 긁어내렸다. 아래에서는 박 차장이 쑤셔대고, 위에서는 윤 대리가 가슴을 유린한다. 보윤은 자신이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태엽을 감으면 움직이는 '섹스 인형'이 된 것 같았다. 두 남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그들이 만지는 대로 반응해야 하는 고깃덩어리. 윤 대리는 흔들리는 보윤의 가슴골 사이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며 킥킥거렸다. "윤대리도 이제 슬슬 보지 맛 좀 봐야지. 자, 성 주임. 이제 침대 중앙에 누워. 바르게." "아이고! 차장님, 역시 저 생각 해주시는 건 차장님 밖에 없다니까!" 박 차장의 건조한 지시가 떨어졌다. 마치 물건을 진열대에 배치하듯 감정이 배제된 명령이었다. 보윤은 땀과 타액으로 끈적해진 몸을 이끌고 하얀 시트 위로 무너져 내렸다. 천장의 형광등 불빛이 눈부시게 쏟아졌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지만, 감은 눈꺼풀 위로 붉은 잔상이 어른거렸다. 침대 끝에 선 윤 대리가 보윤의 발목을 거칠게 낚아챘다. 인대와 근육이 비명을 지를 정도로 다리가 억지로 벌어졌다. 윤 대리는 보윤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양 어깨 위로 척 걸쳤다. 가장 치욕스럽고, 가장 무방비한 자세였다. 중력에 의해 허벅지 살이 양옆으로 퍼지며, 보윤의 가장 은밀한 곳이 형광등 아래 적나라하게 까발려졌다. 윤 대리의 시선이 탐욕스럽게 그곳을 훑었다. 왁싱 후 까슬하게 털이 올라온 대음순은 붉게 충혈되어 부어 있었고, 그 사이의 질 입구는 앞선 윤 대리의 손가락 장난과 박 차장의 삽입으로 인해 허무하게 입을 벌린 채 투명한 애액을 뻐끔거리고 있었다. 심지어 항문 주위의 주름까지 훤히 드러나, 마치 해부학 실습용 카데바가 된 듯한 모멸감이 밀려왔다. "경치 죽이네. 잘먹겠습니다." 윤 대리는 보윤의 골반을 양손으로 틀어쥐었다. 손가락이 엉덩이 살을 파고들 정도로 강한 악력이었다. 그는 자신의 성기를 질 입구에 맞추고, 체중을 실어 단숨에 쳐올렸다. 푸욱-! 찌걱. "흐으윽...!" 다리가 높게 들린 탓에 자궁 경부가 내려와 있었다. 윤 대리의 귀두가 자궁 입구를 쾅 하고 들이받았다. 배꼽 아래 깊은 곳에서 내장이 뒤틀리는 듯한 둔탁한 통증이 보윤의 뇌를 강타했다. 2. 백색의 협곡 동시에 박 차장은 보윤의 머리맡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의 시커먼 성기는 이미 핏줄이 터질 듯 팽창해 펄떡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목표는 보윤의 입이 아니었다. 그의 시선은 중력에 의해 양옆으로 질펀하게 흐트러진, 보윤의 거대한 유방에 고정되어 있었다. "성 주임, 젖 모아 봐. 손으로 꽉 쥐어짜서." 보윤은 고통 속에서도 명령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떨리는 양팔을 들어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한 손에 다 잡히지도 않는 압도적인 질량의 하얀 살덩어리. 보윤이 힘을 주자 퍼져있던 거대한 가슴이 중앙으로 밀려와 서로 맞닿으며, 깊고 좁은 백색의 협곡을 만들어냈다. 푸르스름한 정맥이 비치는 얇은 피부가 애처롭게 팽팽해졌다. "퉤." 박 차장은 그 좁은 가슴골 틈새에 침을 뱉었다. 누런 가래가 하얀 가슴 살결 위에 더럽게 달라붙었다. "윤활제야. 아끼지 말고 비벼." 박 차장의 굵은 성기가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가슴골 사이를 비집고 들어왔다. 차가운 침과 뜨거운 성기의 온도가 가슴 안쪽의 여린 살을 동시에 자극했다. 보윤의 거대한 유방은 박 차장의 물건을 완전히 집어삼켰다. 귀두가 턱 밑에 닿을 정도로 깊게 파묻혔다. 3. 충격의 파동 "움직인다. 꽉 잡아!" 윤 대리가 신호와 함께 본격적인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퍽, 퍽, 퍽, 퍽! 윤 대리는 보윤의 골반이 부서져라 움켜쥐고, 마치 말뚝을 박듯 허리를 털어댔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타격음이 좁은 모텔 방을 가득 채웠다.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강력한 충격이 보윤의 척추를 타고 머리끝까지 전해졌다. 그 물리적 반동은 고스란히 가슴으로 전달되었다. "으흑... 으으... 읍...!" 윤 대리가 아래에서 쳐올릴 때마다 보윤의 상체가 덜컹거렸고, 박 차장의 성기를 품은 가슴은 미친 듯이 파도치며 위아래로 출렁거렸다. 박 차장은 허리를 움직일 필요조차 없었다. "오오, 이거 물건이네. 야, 윤 대리! 네가 박을 때마다 젖이 춤을 춘다!" 보윤의 몸이 튀어 오르는 반동만으로도, 엄청난 질량의 가슴살이 제멋대로 움직이며 박 차장의 성기를 비비고, 조이고, 압박했다. 질척이는 마찰음이 보윤의 턱 밑에서 쉴 새 없이 터져 나왔다. 붉은 귀두가 하얀 유방 사이를 들락날락하며 보윤의 얼굴에 타액과 쿠퍼액을 튀겼다. 보윤의 의지는 없었다. 그녀는 그저 두 남자의 성기를 연결하는 '고기 튜브'이자, 충격을 전달하는 '완충재'일 뿐이었다. "성 주임, 가슴에 힘 더 줘서 모아봐! 헐겁잖아! " 짜아악! 박 차장이 보윤의 뺨을 세차게 내리쳤다. 고개가 홱 돌아갔지만, 보윤은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다시 가슴을 조여야 했다. "죄... 죄송... 으윽!" "죄송하면 조이라고! 이 젖소 같은 년아!" 박 차장은 한 손으로는 보윤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출렁거리는 유방을 반죽하듯 주물러 터뜨렸다. 손톱이 하얀 살결을 파고들어 붉은 생채기를 냈다. 아래쪽 상황은 더 참혹했다. 윤 대리는 보윤의 다리를 더 넓게 벌리기 위해 어깨를 들썩였다. "차장님, 어우 오늘따라 성 주임이 아주 자지를 물고 안 놔주는데요?" "그래? 명기라니까. 임 상무님이 괜히 침 흘리는 게 아니야." 윤 대리는 삽입한 상태에서 허리를 둥글게 돌리며 보윤의 내벽을 긁어댔다. "아아악! 아파... 아파요...!" "엄살은. 이렇게 질질 싸면서." 윤 대리는 보윤의 클리토리스를 엄지손가락으로 짓이겼다. 고통과 쾌락의 경계가 무너졌다. 보윤의 눈동자가 하얗게 뒤집히며 몸이 경련했다. 입에서는 거품 섞인 침이 흘러나와 박 차장의 성기를 적셨다. 보윤의 시야는 박 차장의 시커먼 사타구니와 자신의 출렁거리는 가슴 살결로 가득 찼다. 숨을 쉴 때마다 비릿한 밤꽃 냄새, 땀 냄새, 그리고 윤 대리가 먹다 남긴 탕수육의 기름 냄새가 폐부 깊숙이 들어와 역겨움을 유발했다. 아래에서는 자궁을 으깨버릴 듯한 윤 대리의 무자비한 폭력이, 위에서는 숨통을 조여오는 박 차장의 중압감이 그녀를 짓눌렀다. "좋아... 윤 대리, 스퍼트 올려! 쌀 것 같아!" "예! 갑니다! 차장님, 얼굴에 싸버리십쇼!" 쿵, 쿵, 쿵, 쿵! 침대 헤드가 벽에 부딪히며 요란한 소리를 냈다. 격해지는 진동 속에서 보윤은 팔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가슴을 쥐어짰다. 박 차장의 성기가 팽창하며 가슴골을 꽉 채웠다. "끄으으... 싼다! 성 주임!" "으읏! 저도 쌉니다!" 두 남자의 외침과 함께 보윤의 몸이 강하게 튀어 올랐다. 박 차장의 성기 끝에서 끈적하고 뜨거운 정액이 화산처럼 분출되었다. 하얀 액체가 보윤의 턱, 입술, 그리고 가슴골 사이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동시에 윤 대리도 보윤의 자궁 깊숙한 곳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뱃속이 뜨겁게 부풀어 오르는 감각이 생생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사정이 끝나고도 두 남자는 바로 물러나지 않았다. 박 차장은 정액 범벅이 된 보윤의 가슴에 성기를 문지르며 남은 여운을 즐겼고, 윤 대리는 보윤의 다리를 놔주지 않고 후들거리는 허벅지 안쪽을 툭툭 쳤다. 보윤은 멍하니 천장을 응시했다. 얼굴과 가슴은 정액으로 코팅되어 번들거렸고, 다리 사이에서는 두 남자의 혼합물이 질질 흘러나와 시트를 적셨다. 그녀의 눈동자에는 초점이 없었다. 그저 육체의 감각만이 비대하게 남아, 자신이 인간이 아닌 '구멍 뚫린 고깃덩어리'로 전락했음을 뼈저리게 실감할 뿐이었다. 삼각대 위, 캠코더의 붉은 눈은 이 모든 과정을 단 1초도 놓치지 않고 차갑게 기록하고 있었다.

고객센터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