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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화 실무 평가


1. 교체품 "이론은 완벽하네, 성 주임." 윤 대리는 만족스러운 듯 킬킬거렸다. 그는 보윤의 몸 안에서 진동하고 있던 바이브레이터를 거칠게 쑥 뽑아냈다. "으흑...!" 예민해진 점막이 긁히며 보윤의 허리가 튀어 올랐다. 질 입구가 뻐끔거리며 애액을 토해내는 적나라한 모습이 카메라 렌즈에 고스란히 담겼다. "자, 직무 기술서 읊었으니까 이제 실무 평가 들어가야지? 도구는 지겨우니까 실전으로 가자고." 윤 대리는 바지 버클을 풀고 성기를 꺼냈다. 시커먼 털 숲 사이로, 잔뜩 핏줄이 선 붉은 육봉이 흉물스럽게 솟아 있었다. 그는 딜도나 바이브레이터 같은 매끈한 장난감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역겨운 생물학적 악취를 풍겼다. "카메라 봐. 고개 돌리지 마." 윤 대리는 보윤의 머리채를 잡아 억지로 렌즈를 향하게 고정시켰다. "내 자지 보면서 인사해. '대리님, 잘 먹겠습니다' 해야지." "......" 보윤이 입술을 깨물고 침묵하자, 윤 대리의 손이 다시 바이브레이터의 전원을 켰다. 지이잉-! 그는 진동하는 바이브레이터를 보윤의 예민한 유두에 갖다 대고 꾹 눌렀다. "아아악! 아파! 아파요!" "인사 안 해? 예의가 없네, 성 주임." 그는 바이브레이터를 유두에서 떼어내어, 이번엔 클리토리스를 직접 짓이겼다. "히익! 자, 잘... 으으윽! 잘 먹겠습니다...!" 보윤은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비명을 지르며 굴복했다. 그녀의 눈물 젖은 시선이 카메라 렌즈와 윤 대리의 성기 사이를 방황했다. "그래, 목소리 좋고." 윤 대리는 바이브레이터를 침대 구석으로 던져버리고, 보윤의 다리 사이를 파고들었다. "다리 더 벌려. 그림자 지잖아." 그는 카메라 앵글을 확인하며 보윤의 허벅지를 양옆으로 활짝 젖혔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 끝을 보윤의 젖은 구멍에 문질렀다. "성 주임, 오전에 박 차장님이랑 할 때는 어땠어? 박 차장님 물건이 좋아, 내 게 좋아?" 윤 대리는 삽입하지 않고 귀두로 질 입구를 톡톡 건드리며 질문을 던졌다. "대답해. 비교 분석해야지." "그... 그런 거... 몰라요... 흑..." "모른다고? 아직 정신 못 차렸네." 짜악! 윤 대리의 손바닥이 보윤의 허벅지 안쪽 여린 살을 매섭게 올려붙였다. "아악!" "대답 안 나오면 들어갈 자격 없어. 박 차장님이 더 커, 내가 더 커?" 윤 대리는 성기로 보윤의 클리토리스를 툭툭 치며 위협했다. "대리님이... 으윽... 대리님이 더... 커요..." "진심이 안 느껴지는데? 다시 말해. 카메라 보고. '윤 대리님 자지가 훨씬 크고 맛있어 보입니다' 해봐." 보윤은 수치심에 죽고 싶었지만, 허벅지에 남은 손자국이 불타는 듯 쓰라렸다. "윤 대리님... 자지가... 흐윽... 훨씬 크고... 맛있어 보입니다..." "좋아. 합격." 2. 침입과 유린 윤 대리는 그제야 만족한 듯, 보윤의 골반을 잡고 단숨에 허리를 밀어 넣었다. 푸욱! "아아아악!" 차가운 딜도와는 차원이 다른, 뜨겁고 울퉁불퉁한 살덩이가 내벽을 꽉 채우며 밀고 들어왔다. 보윤의 질 내부는 이미 하루 종일 시달려 부어올랐지만, 윤 대리는 배려 없이 자신의 쾌락만을 위해 쑤셔 박았다. "크으... 역시 성 주임 구멍이 명기야. 쩍쩍 달라붙네." 퍽, 퍽, 퍽! 윤 대리는 보윤의 표정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짐승처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의 시선은 보윤의 얼굴이 아닌, 삼각대 위에 설치된 카메라의 액정 화면에 고정되어 있었다. "야, 화면발 죽인다. 성 주임, 지금 네 표정 어떤지 알아? 완전 발정 난 암캐가 따로 없어." "으응! 아! 아프... 아파요...!" "엄살피우지 마. 느끼는 거 다 알아." 윤 대리는 한 손으로 카메라를 조작해 줌인을 당겼다. 자신의 성기가 보윤의 질을 들락날락할 때마다 살이 밀리고 애액이 튀는 적나라한 접합부를 클로즈업했다. "자, 여기 봐. 네 구멍이 내 자지를 어떻게 물고 있는지 설명해." 그는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은 채 또다시 질문을 던졌다. "기분이 어때? 박 차장님 좆이 박힐 때랑 달라?" "흐으... 으윽! 하아...!" "대답 안 해? 또 맞고 싶어?" 윤 대리가 보윤의 가슴을 세게 쥐어짜며 으르렁거렸다. 보윤은 고통에 몸부림치며, 그가 원하는 정답을 내놓아야 했다. "조... 좋아요... 으응! 꽉 차서... 좋아요...!" "박 차장님 거보다 좋아?" "네...! 으윽! 훨씬... 훨씬 좋아요...!" "그렇지. 그렇게 말해야지." 윤 대리는 보윤의 대답에 흥분했는지, 속도를 더욱 높였다. 찌걱, 찌걱- 살과 살이 부딪히는 외설적인 파열음이 좁은 모텔 방을 가득 채웠다. "성 주임, 혀 내밀어. 렌즈 보면서 혀 내밀고 가버리는 표정 지어." "으으... 하아...!" "안 해?" 보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었다. 눈물로 번진 마스카라, 헝클어진 머리카락, 그리고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채 흔들리는 그녀의 얼굴. 그것은 대기업 엘리트 사원 성보윤의 얼굴이 아니었다. 윤 대리의 '포트폴리오' 속에서 영원히 박제될, 이름 없는 육변기의 얼굴이었다. "그래! 그거야! 아주 좋아! 더! 더 음탕하게!" 윤 대리는 보윤의 망가진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 그는 보윤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가장 깊은 곳까지 닿을 듯이 거칠게 쳐올렸다. 보윤의 자궁이 쿵쿵 울릴 때마다, 그녀의 이성은 조금씩 깎여나갔다. 렌즈의 붉은 녹화 불빛만이 그녀의 타락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3. 캔버스 위의 물감 "으윽! 나온다! 입 벌려! 눈 감지 마!" 윤 대리는 사정감이 치솟자 보윤의 몸에서 성기를 빼냈다. 그는 한 손으로 카메라 앵글을 보윤의 얼굴 정면에 고정하고,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성기를 보윤의 얼굴에 조준했다. "눈 감으면 다시 찍을 거야! 똑바로 떠!" "흐으... 읍..." 보윤은 공포에 질려 눈을 부릅떴다. 뷰류륫, 뷰릇! 뜨겁고 비릿한 액체가 보윤의 속눈썹과 콧등, 그리고 벌어진 입술 위로 사정없이 튀었다. "아..." 점막에 닿는 뜨거운 감촉과 눈에 들어간 따가움에 보윤이 미간을 찌푸렸다. "아악...!" 하지만 윤 대리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마치 보윤의 얼굴이 캔버스라도 되는 양, 마지막 한 방울까지 털어 얼굴 전체를 정액 범벅으로 만들었다. 하얀 액체가 보윤의 눈물을 타고 뺨으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녀의 얼굴은 그야말로 남자의 욕망을 받아낸 배설구, 그 자체였다. "후우... 죽이네." 윤 대리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만족스럽게 웃었다. 보윤이 떨리는 손으로 얼굴을 닦으려 하자, 윤 대리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어! 닦지 마! 그대로 있어!" "네...? 따가워서..." "영상은 다 찍었고, 메인 화면으로 쓸 사진이 필요하잖아. 썸네일 말이야." 윤 대리는 침대 위로 올라와 보윤의 얼굴 옆에 바짝 붙었다. 그리고 아직 정액이 묻어있는 자신의 늘어진 성기를 보윤의 뺨 옆에 브이 자처럼 갖다 댔다. 가장 추악하고 외설적인 구도. "자, 웃어. 손으로 브이 해. 혀 내밀고." "......" "안 웃어? 보지에 바이브레이터 다시 꽂아줄까?" 협박은 짧고 강력했다. 보윤은 울음을 삼키며 억지로 입꼬리를 올렸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눈가에 대고, 정액이 흐르는 입을 벌려 혀를 내밀었다. 찰칵. 플래시가 터졌다. 눈물과 정액으로 얼룩진 얼굴, 억지 미소, 그리고 그 옆에 놓인 남자의 성기. 성보윤이라는 여자가 사회적으로, 인격적으로 완벽하게 살해당하는 순간이 디지털 신호로 기록되었다. 4. 무너진 안식처 "오케이. 그림 아주 좋아." 윤 대리는 낄낄거리며 삼각대를 접기 시작했다. "난 이거 파일 정리 좀 하고 나갈 테니까, 너는 좀 씻고 와. 꼴이 그게 뭐냐." 보윤은 도망치듯 침대에서 내려왔다. 다리 사이에서는 윤 대리의 애액과 타액이 흘러내렸고, 얼굴은 정액으로 끈적거렸다. 자괴감이 해일처럼 밀려왔다. '죽고 싶어... 그냥 사라지고 싶어... 아니 죽여버리고 싶어...' 그녀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욕실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달칵. 잠금장치를 돌렸지만, 낡은 모텔의 문고리는 헛돌며 제대로 잠기지 않았다. 하지만 보윤은 그것을 신경 쓸 겨를조차 없었다. 그녀는 변기 위에 주저앉았다. 긴장이 풀리자 참았던 소변이 터져 나왔다. 쪼르르륵-. 적나라한 배설음이 욕실을 울렸다. 보윤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오열했다. 스스로 딜도를 박고, 카메라 앞에서 웃으며 혀를 내밀던 자신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 순간. 벌컥! 그때였다. 닫혀있던 욕실 문이 거칠게 열렸다. "꺄아악!" 보윤은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질렀다. 문 앞에는 윤 대리가 서 있었다. 그의 손에는 여전히 카메라가 들려 있었고, 렌즈의 붉은 녹화 불빛은 켜져 있었다. "어이쿠, 성 주임. 문을 안 잠갔네?" "대, 대리님! 나가주세요! 제발!" 보윤은 황급히 몸을 웅크리며 손으로 가슴과 소변이 나오고 있는 아래를 가리려 했다. 하지만 이미 그녀는 변기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소변을 보고 있는, 가장 무방비하고 원초적인 상태였다. "가리지 마. 어차피 다 본 건데 뭐." 윤 대리는 당황하기는커녕, 재미있는 구경거리라도 생긴 듯 끅끅대며 안으로 들어왔다. "이런 게 진짜 '리얼'이지. 보너스 영상으로 딱이야." "찍지 마세요! 으아앙! 제발요!" 보윤이 일어나려 허둥지둥하는 사이, 가슴이 출렁거리며 무방비하게 흔들렸다. 아직 다 끊지 못한 소변 줄기가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윤 대리는 그 비참한 모습을 집요하게 줌인했다. "야, 야. 다 흐른다. 더럽게 ㅋㅋㅋ" "흐흑... 흐으윽..." "울지 마. 우는 것도 예쁘게 찍어줄게." 발가벗겨진 채 변기 위에서 떨고 있는 보윤과,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촬영을 이어가는 윤 대리. 좁은 욕실 안, 셔터 소리와 보윤의 울음소리만이 기괴하게 섞여 들었다. 그녀에게 허락된 프라이버시는 단 1초도 없었다. 5. 세척 "구석구석 닦아. 거품칠 더 하고." 윤 대리는 욕실 문턱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고정한 채 명령했다. 보윤은 샤워기 아래서 흐느끼며 바디워시를 짠 타월로 몸을 문질렀다. 거품이 온몸을 뒤덮었지만, 윤 대리의 시선과 카메라 렌즈가 닿는 곳마다 오물이 묻어나는 기분이었다. "거기, 다리 사이. 아까 내가 싼 정액 깨끗이 닦아내야지. 손가락 넣어서 긁어내." "흐윽... 제발..." "어허, 안 닦으면 병 걸려. 시키는 대로 해. 줌인 당길 거니까." 보윤은 수치심에 떨며 자신의 손가락을 질 안으로 넣었다. 타인의 정액을 긁어내는 그 비참한 과정조차 '세척'이 아닌 또 하나의 '음란한 행위'로 기록되고 있었다. "좋아. 아주 깨끗해졌어. 이제 나가봐도 돼." 윤 대리는 보윤이 옷을 다 입고, 젖은 머리카락으로 비틀거리며 나올 때까지 카메라를 끄지 않았다. "오늘 수고했어, 성 주임. 영상 편집해서 파일 넘겨줄게. 복습 철저히 하고." 그는 콧노래를 부르며 모텔 방을 나갔다. 덩그러니 남겨진 보윤은 침대 모서리에 주저앉아, 윤 대리가 남기고 간 담배 냄새와 자신의 몸에서 나는 바디워시 향이 뒤섞인 역겨운 공기를 마셔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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