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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 강하고 오래가는 비법 전수


웅성웅성- 웅성웅성-기철은 무대 중앙으로 가서 알몸으로 무릎을 꿇었다. 아직까진 다들 눈치만 살피는 분위기였고, 누구도 섣불리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지 않았다. 마수걸이가 힘들지, 막상 한번 누군가 뚫고나면 봇물 터지듯 성향을 드러낼 것이란 것을 기철은 알고 있었다. 기철은 살살 자신의 성기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이내 그의 성기는 커지기 시작했다. 거기 있는 모두가 각자의 성향과는 별개로 약간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남자든 여자든 혹은 s성향이든 m성향이든 전혀 모르는 성인남자가 라운지에서 알몸으로 다 벗고 자신의 성기를 흔드는 모습 따윈 평소에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이는 그 공간에 있는 모두의 엔도르핀을 솟게 만들었다. 그 중 제일 먼저 반응이 온 사람은 바로 s성향을 가진, 즉 여왕성향을 가진 여자들이었다. 살색스타킹을 신은 여자가 기철에게 의자를 끌고 다가와 각선미를 뽐내며 다리를 꼬고 앉았다. 구두를 발에 반쯤 걸친 채, 까딱까딱 거리며.. 아직까진 기철 혼자였기에, 이러한 성향을 가진 여자 세네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기철을 둘러쌌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첫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스타트를 끊은 것이다. 처음 온 여자까지 총 다섯명의 여자가 기철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한명의 여자는 스타킹 신은 발로 그의 얼굴을 문대었고, 또 한명의 여자는 맨발로 그의 자지를 툭툭 건드리며 발기된 자지를 손바닥으로 내리쳤다. 그럴 때마다 기철의 자지는 스프링마냥 눕혀졌다가 다시 솟아올랐다. 그 것을 보며 까르르 웃어대며 즐기는 여자들. “푸하하 야 너 그렇게 안생겨서는.. 이런 성향이구나? 생긴건 어디 번듯한 사장같이 생겨가지고는.. 이렇게 여자 앞에서 유린 당하니까 좋아? 농락 당하는게 좋아? 개자지새끼야” 찰싹- 찰싹- “네.. 좋습니다 주인님.. 감사합니다..” 까르르- 웃는 소리가 기철의 주변을 감쌌다. 나머지 세명의 여자는 골고루 기철의 몸을 하나씩 담당하듯이,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그들 중엔 기철의 얼굴에 침을 뱉는 여자도 있었다. “햝아 먹어” 할짝- 할짝- 기철의 노예짓이 어느정도 다른 손님들에게 보여지자, 이번엔 노예성향의 여자들이 감옥을 비집고 들어왔다. 그러자 단박에 알아챈, s성향의 남자들이 뒤따라 들어왔고 그들도 플레이를 하기 시작했다. m성향의 여자들은 보통 엉덩이, 젖가슴 등을 남자들에게 손바닥으로 맞으며 입구멍은 자지로 쑤셔졌다. 오옥- 어억-어옥- 으객- 으걱- 여왕성향의 여자들은 또 그러한 여자노예들을 보며 비웃었고 몇몇은 여자노예 쪽으로도 참여하며 레즈플을 하기도 하였다. 한마디로 아비규환이었다. 하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전혀 없는 종류의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s성향의 남과 여, m성향의 남과 여 였다. 그들은 역할이 겹치기에 서로를 자연스레 투명인간 취급했고, 그렇게 sm섹터테인먼트의 첫 영업은 정식으로 개시되었다. 원없이 플레이를 하다가, 좀 쉬고 싶을 땐 조명 밖으로 벗어나 앉아서 술을 마셨고 다시 플레이가 하고 싶으면 가운데 조명 안으로 자연스레 들어왔다. 섹스만 하면 끝나는 파더다이스나, 시간제한이 있던 불륜티어노래방과는 달리 이 곳은 아주 유연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운영되었고, 일반 술집이나 클럽처럼 새벽 내내 운영된다는 것이 손님들에게 아주 잘 먹혔다. 그렇게 차유라의 새로운 사업은 또 다른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다. 이제는 기철이 분위기를 먼저 잡지 않아도 자연스레 시스템이 잡혔을 터. 기철의 1차적인 미션은 성공한 셈이었다. 기철은 일로 하는 거였지만, s성향이든 m성향이든 둘다 흥분되기는 마찬가지였고 이러한 자신의 일이 너무나도 좋았다. 이렇게 쉬지 않고 일을 하는 동안, 기철의 재산은 점점 자신도 모르게 불어나고 있었다. 어느순간 돈 걱정은 안하게 됐던 기철이었지만, 집에다가는 일정 부분 이상은 가져다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결단해야 될 때였다. 더 이상 이렇게 얼굴도 안보는 자신의 가정을 계속 유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던 차였다. 그렇게 기철은 와이프 수희와 결단을 내기 위해 다음날 집으로 향했다. 집 앞에 다다르자, 집에서 수희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뭐, 뭐지? 이 여편네가 결국 집으로 그새끼를 데려왔나?] 끼이이- 문을 살며시 열고 집으로 들어온 기철. 당연하게도 집에 아들들은 없었다. 벌컥- “뭐하는거야!!” 수희의 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간 기철. 그 곳에 남자는 없었다.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수희만이 있을 뿐.. 둘다 벙찐 표정으로 서로를 몇 초간 쳐다봤다. 수희 입장에서도 몇 달동안 집에 오지 않던 기철의 방문에 놀랐을 터. 그 놀란 와중에도 수희의 보지를 쑤시고 있던 자동딜도는 눈치없게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순간 기철과 수희는 짜기라도 한 듯이,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수희는 자신의 처량한 처지를, 기철은 자신의 와이프를 외롭게 만든 처지를.. 각자 다른 의미의 눈물이었지만,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철은 그녀의 그런 모습을 보고, 오히려 진지하게 달래주면 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고 그대로 옷을 벗고 그녀에게 돌진했다. 그녀도 눈물을 흘린 채로 그의 돌진에 놀란 것도 잠시, 그에게 몸을 맡기기로 마음이라도 먹은 듯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쯔압- 쫘압- 할짝- 할짝- 낼름- “하아 하아 여, 여보.. 하아” 그녀의 작지만 예쁜 젖가슴을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빨았고 이내 그녀의 유두는 딱딱하게 서기 시작했다. [이 얼마나 오랜만에 맛보는 아내의 맛인가..] 그 때 파더다이스에서는 가면을 쓰고 있기도 했고, 모텔 특성상 조명이 어두웠기에 잘 못봤지만 이 날 본 그녀의 몸은 50대라 믿어지기 어려울 정도로 잘 관리된 몸이었다. [언제 이렇게 살을 빼고 노력했지..] 30대에 언제고 섹스할 수 있을 땐, 내성이 생긴 그녀의 몸매였지만 몇 십년간 섹스를 하지 않자, 그녀의 몸이 다시 여자의 몸으로 느껴지기 시작한 기철이었다. 물론 파더다이스에서 보는 전형적인 늘씬하고 섹시한 몸매는 아니었지만, 그런건 지금 중요하지 않았다. 기철은 젖꼭지, 보지, 항문 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다 빨며 아내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여보.. 너무 오랜만이야..” 몇 십년만의 남편의 애무를 받는 그녀도 흥분되긴 마찬가지였다. 그 어느 때보다 그녀는 감각 하나하나, 세포 하나하나의 흥분을 느끼며 서서히 젖어갔고 기철은 그녀의 보지에 삽입을 깊숙히, 또 천천히.. 그렇게 한 몸이 되어갔다. 찌걱- 찌걱-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조용한 집에서 기철과 수희의 떡 치는 소리가 울려퍼졌고, 수희의 신음소리도 같이 울려퍼졌다. “하아아아 하아아앙 섹스가.. 하고 싶었어.. 나 너무 외로웠어···하아” 기철은 파더다이스에서 갈고 닦은 스킬을 뽐내며 무자비할 땐 무자비하게, 부드러울 땐 부드럽게 완급조절을 해가며 수희를 쑤셨고 그녀는 곧 갈 것처럼 눈이 뒤집힌 채로 신음소리를 내고 느끼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앙 여보 나 갈 것 같아 하아아아” “읏 싼다!” “그, 그대로. 하아 내 보지 안에.. 싸줘 하아하앙” 찍- 찌익- 꿀렁- 꿀럭- 꿀렁- “하아하아.. 내가 미안.. 당신을 이렇게 혼자두면 안됐는데..” 수희는 아무 말 않고 섹스의 여운을 느끼며 깊게 호흡하고 있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호흡이 돌아오자,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너무 예상치 못한 섹스. 만족했던 섹스 한번으로 예전으로 훽 돌아가기엔, 너무 이미 먼 길을 온 둘이었다. 뭘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아무도 정답을 알지 못했다. 그렇다고 섹스 한번으로 갑자기 다시 30대의 뜨거웠던 사랑으로 돌아갈 수 있을린 없었다. [그래.. 섹스 한번으로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가긴 힘들지.. 그치만..] 기철이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자 수희는 웃으며, “여보 고추 볼품 없게 쪼그라든 것좀 봐 푸하하 간만에 보네 이 것도” 몇 십년만의 본 수희의 미소였다. 물론 잠시 뿐이었지만.. [그래도 일단 이걸로.. 조금은 달라진건가..] 그렇게 앞으론 좀 더 자주 오겠다는 말과 함께 집을 나선 기철. 어딘가 생각이 많아지는 날이었다. 이 일을 시작한 후로 기철의 돈벌이도 전과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지만 그렇다고 수희와 자신의 가족이 떵떵거리면서 살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했고, 일을 계속 해야만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겐 아직 유라가 필요했고, 수희에게 올인할 상황은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이 들자, 기철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 [일단 돈을 더 벌 때까진, 아무 생각하지 말고 지금 처럼 계속 일하자] 이 날의 섹스로, 기철이 파더다이스에서 계속 일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다시 가정으로 돌아갈 생각이 조금은 늘어난 기철이었다. 다음날, 출근하기 전 죽마고우 석대에게 문자가 왔다. -야 출근 전 잠깐 커피나 한잔 하자- 커피숍으로 가자, 석대는 이미 앉아서 커피를 한잔 하고 있었고 그의 얼굴 표정엔 근심이 가득했다. “야 또 표정이 왜그래” “하.. 왔냐.. 아니.. 나 파더다이스에 들어간 후로 하체 운동 열심히 해서 발기력은 예전보다 많이 올라왔는데.. 왜 이렇게 빨리 쌀 것 같지···.나 박은지 2분이면 싼다.. 야 기철아 노하우 좀 가르쳐주라” “아.. 그거였냐.. 노하우는 무슨 노하우.. 그냥 안쌀 거 같은데 노하우가 어딨어.." “야 임마 좀 진지하게! 친구 노후 밥벌이가 걸려있는 문제다! 너도 처음부터 이렇게 오래가진 않았을 거 아냐” “흐음.. 나 어땠더라··· 아 기억도 안나는데.. 잠만··· 기억 좀 되돌려보자..” 석대는 초조한 마음으로 쪽쪽 커피만 마실 뿐이었다. “아 생각났다.. 나도 현재 와이프랑 처음 섹스할 때만 해도 엄청 빨리 쌌었다” “어어 그럼 어떻게 지금처럼 변강쇠처럼 된건데!! 빨리 말해봐” “아.. 나도 그 당시 빨리 싸서 고민이라 병원가서 상담받고 그랬던 기억이 나..” 석대는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책상을 내리치며 말했다. “아 빨리!!! 나 간절하다고!! 좀 있으면 출근시간이잖아!!” “푸하하 알겠어~ 생각해보면 다 심리야 심리” 석대는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다시 물었다. “심리···? 뭔 심리” “남자가 빨리 싸고 안싸고는 다른 것보다 진짜 심리가 중요하다고.. 간단해 보이지만 간단하지 않아.. 사람 심리를 마음대로 다스리기가 힘들잖아~ 그걸 할줄 알아야돼” “그걸 어떻게 하는데?” “보통 조루인 놈들은 자신의 고추가 느끼는 감각이 남들보다 예민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실제로 그런 사람은 100명 중 1명 정도밖에 없어~ 보통은 다 빨리 싸면 어쩌지 라는 심리와 오래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에 사정감이 빨리 오는 거거든. 그걸 일단 없애야돼” 석대는 또 버럭하며 말했다. “아니 그니까 그걸 어떻게 없애냐고!!” “야야 진정하고 기억해봐. 너 와이프가 처음 너 고추를 만졌을 때 어땠어? 그냥 손만 대도 발기했지? 근데 지금은 어때? 대놓고 자극이 가해지지 않는 한은 발기가 안되지? 그게 당연한거거든 남자 몸은.. 익숙하면 흥분의 역치가 높아지는 법이야~ 그 익숙하다는게 고추 자체의 예민도 차이가 아니라 순전히 심리라는거지. 그니까 오래할려면 일단 그 여자의 몸에 익숙해져야돼. 근데 또 너무 익숙해지면 안된다? 그럼 또 발기가 안돼요~” 석대는 난감한듯이 말했다. “하.. 어렵네..” “원래 섹스가 제일 어려운 법이다~ 내가 괜히 전문직이냐? 이 것도 다~ 전문직이야.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 일단은 발기하고 꽂는데까진 문제가 없다 이거지? 그럼 일단은 피스톤할 때 걍 다짜고짜 미친듯이 개처럼 박지말고 완급조절을 해. 처음 박고 몇번 움직였을 땐 사정감 아직 안올라오잖아 보통? 그러다가 약간.. 아주 약간이라도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싶으면 바로 여자한테 키스를 박아. 아니면 여자 목을 애무하든가. 그런 식으로 몇번 하다가 자세를 바꿔. 체위를 몇 번 바꾸면서 하다보면 사정감이 살짝씩 내려갈거야. 그런 식으로 해봐~ 그러다가 삽입한지 10분정도 됐다 싶으면 이제 더 이상 참지말고.. 인터넷상에는 무슨 지들이 다 30분, 1시간 한다고 하는데 그거 다 허세고 보통 남자 순수삽입시간이 10분만 되도 긴거야~ 15분이면 오래하는거고.. 남자 인구 절반이상이 10분이하야.. 오케이?” “하긴.. 순수삽입시간이 10분만 되도.. 보통 1초에 2번 정도 박으니까 10분이면 1200번은 박는거네..” “그래.. 아마 50대 대부분이 너 같은 고민할거야. 요즘은 30대 중반만 되도 그런다더라.. 빨리 싸든가 아니면 발기력이 약하든가.. 발기력 약한건 무조건 아르기닌 매일 먹으면서 하체운동해서 하체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는 수밖에 없고 빨리 싸는 건 이런식으로 하면 돼~ 그리고 중요한 팁은 박을 때 여자 왠만하면 쳐다보지마. 괜히 더 흥분된다~ 다른데 보고 박고, 최대한 코로 숨쉬어. 다 내가 아무한테도 안가르쳐주는 꿀팁 전수해주는거니까 고마워해라~!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혹시 너가 빨리 싸더라도 파트너가 괜찮다고 하는 여자를 만나는게 제일 중요해. 거기서 여자가 실망한 내색하거나 뭐라고 하면 남자는 그 길로 바로 깊고 깊은 트라우마가 생기는거거든. 그러면 계속 조루의 반복이지.. 나도 처음에 와이프랑 할 때 3분이면 쌌어.. 근데 계속 자기도 만족했다고 하고 그러니까 트라우마 없이 점점 늘어난거지.. 하 생각해보니 와이프가 참된 사람이었네.. 괜히 고맙네” 석대는 그제서야 빵긋 웃으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자지철형님!!! 이거이거 아주 이름부터가 성기철.. 타고난 새끼야 이거.. 아 그래도 걱정되긴 하네.. 너가 말한건 다 와이프나 여친 한정이었을 때 가능한거고.. 난 이게 일이니까 매번 새로운 여자일텐데.. 후우” 하지만 그날 석대는 기철에게 해결법을 들었다는 심리 덕분인지 평소 삽입시간보다 8분이나 늘은 10분의 피스톤 운동을 하게 된다. 그날 기철은 조금 이른 퇴근을 하려 하는데 문자가 왔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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