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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화 특별편_무도회장(2)


[44. 특별편: 무도회장(2)] "이렇게 조이다니..." 방 안의 촛불이 깜빡일 때마다 두 사람의 그림자가 벽에 춤추듯 움직였다. 창 밖으로는 달빛이 스며들어 오렐리의 하얀 피부를 더욱 환하게 비췄다. 오렐리의 허벅지는 탄력있게 매끈했고, 특히 안쪽의 피부는 더욱 부드러웠다. 로웬의 손가락이 그곳을 쓰다듬을 때마다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 떨렸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고개를 살짝 돌리며 그의 손길을 따라 몸을 맡겼다. 그녀의 입술 끝에 머문 희미한 미소는 더할 나위 없이 유혹적이었고, 그녀의 몸은 점점 더 그의 몸에 밀착되었다. 부드럽게 움직이며 다가가는 그녀의 행동은 그 자체로 마치 그를 조종하려는 듯한 은밀한 의도를 담고 있었다. "백작님... 더 깊이..." 로웬의 움직임이 거칠어질 수록 오렐리의 신음은 더욱 높아졌다. 그녀의 안에서는 꿀처럼 달콤한 애액이 흘러나와 두 사람의 결합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다. 침대 옆 테이블의 촛대가 흔들렸다. 오렐리의 금발이 시트 위에서 물결치듯 흩어졌고, 그녀의 발가락이 쾌감에 오므라들었다. "아... 거기... 더..." 로웬의 성기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곳을 찌를 때마다 오렐리의 질벽이 더욱 강하게 조여왔다. 그녀의 안은 마치 작은 입처럼 그의 것을 삼키고 있었다. 오렐리의 하얀 목덜미가 뒤로 젖혀졌다. 그녀의 입술이 살짝 벌어져 있었고, 촉촉한 혀끝이 이따금 비쳐 보였다. "하아... 아..." 로웬의 움직임이 거칠어질수록 오렐리의 신음은 더욱 달콤해졌다. 그녀의 가슴이 크게 출렁거렸고, 분홍빛 유두는 이제 장미색으로 변해 있었다. 방 안의 공기는 점점 더 뜨거워졌다. 촛불이 만드는 그림자가 벽에서 춤추는 동안, 침대의 나무 프레임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었다. "이제... 곧..." 오렐리의 발가락이 더욱 세게 오므라들었다. 그녀의 질벽이 로웬의 성기를 더욱 강하게 조여왔다. 마치 그의 정액을 짜내려는 듯한 움직임이었다. "아직... 안 돼..." 로웬은 마지막 이성을 붙잡으려 했지만, 오렐리의 안에서 전해지는 뜨거운 감각이 그를 미치게 했다. 그녀의 좁은 질구가 그의 성기 끝을 간지럽혔다. "백작님... 제 안에..." 오렐리의 손톱이 로웬의 등을 할퀴었다. 그녀의 안쪽이 경련하듯 움찔거리며 그를 더욱 깊이 받아들였다. 로웬의 성기가 그녀의 가장 깊은 곳을 찔렀다. 오렐리의 신음이 절정에 달했다. 그녀의 온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하아... 으응..." 마침내 로웬의 정액이 그녀의 안을 가득 채웠다. 오렐리의 질벽이 그의 것을 깊숙이 빨아들였다. 달빛이 창문으로 스며들어 두 사람의 얽힌 몸을 비췄다. 멀리서 들려오는 무도회의 음악이 마치 이들의 밀회를 축복하는 것 같았다. "아으...아... 백작님...끝났나요?" 오렐리가 그를 빤리 바라보며 유혹적으로 입술을 핥았다. 그 모습에 로웬은 자신의 성기가 다시 단단해지는 것을 느낀다. 로웬은 잠시 호흡을 고르다가 오렐리의 허리를 강하게 붙잡았다. 그녀의 몸을 돌려 엎드리게 했다. 오렐리의 금발이 흐트러지며 베개를 덮었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로웬의 손가락이 그녀의 등골을 따라 천천히 내려갔다. 오렐리의 하얀 피부 위로 작은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오렐리의 얼굴이 슬며시 옆으로 돌아가며, 도톰한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그 입술 끝에서 흐르는 얕은 숨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고, 긴 속눈썹은 촉촉하게 젖어 그녀의 눈동자에 섬세한 떨림을 남겼다. "이번엔 뒤에서..." 로웬의 성기가 다시 그녀의 입구를 문질렀다. 아까 방출한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 미끄러웠다. "아... 그렇게..." 오렐리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솟아올랐다. 달빛 아래 그녀의 둥근 곡선이 더욱 아름답게 빛났다. 로웬은 천천히 그녀의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이 자세에서는 그녀의 질벽이 더욱 조여왔다. 특히 입구 부분의 조임이 강했다. "하아... 더 깊이..." 오렐리의 신음이 베개에 묻혀 나왔다. 그녀의 금발이 등을 타고 흘러내렸다. 로웬은 그 머리카락을 한 손으로 잡아 가볍게 당겼다. "으응... 아..." 그녀의 목이 뒤로 젖혀졌다. 가늘고 긴 목선이 달빛에 드러났다. 로웬의 다른 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로웬은 오렐리의 금발을 한 손으로 쥔 채, 다른 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그의 성기는 뒤에서 그녀의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아... 백작님... 거기..." 오렐리의 신음이 베개에 묻혔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솟아올라 로웬의 움직임에 맞춰 리듬을 탔다. 그녀의 질벽이 그의 것을 단단히 조이며 안쪽으로 빨아들였다. 로웬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놓아주더니, 강하게 그녀의 허리를 붙잡았다. 그의 손끝에서 전해지는 온기가 오렐리의 피부를 스쳐 지나가자, 그녀의 몸이 본능적으로 떨렸다. 오렐리의 등골을 따라 흘러내리는 땀방울은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미세한 윤곽을 그리며 반짝였다. “이 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군.” 그의 목소리는 낮고 깊었지만, 가슴속에 억눌린 무언가가 터져 나오는 듯했다. 로웬의 손가락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오렐리의 허리가 파르르 떨렸다. 그녀의 안쪽이 더욱 강하게 수축하며 그의 성기를 조여왔다. 멀리서 들려오는 무도회의 음악이 점점 고조되었다. 로웬은 음악의 박자에 맞춘 듯 허리를 움직였다. 오렐리는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며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그녀의 도톰한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나지막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아... 더... 더 세게..." 그녀가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며 그의 리듬에 맞춰 몸을 가까이 하자, 로웬의 숨소리가 깊어졌다. 오렐리의 목이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뒤로 젖혀졌다. 그녀의 긴 속눈썹 끝에 맺힌 눈물이 은은한 빛에 반짝이며 마치 투명한 보석처럼 빛났다. 그녀의 입술은 떨리듯 살짝 벌어져 있었고, 그 사이로 분홍빛 혀끝이 조심스럽게 드러났다. 로웬은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움켜쥐었다. 하얀 살결 위에 붉은 자국이 남았다. 그의 성기가 더욱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제... 곧..." 오렐리의 신음이 절정에 달했다. 그녀의 안쪽이 경련하듯 조여오며, 로웬의 것을 깊숙이 빨아들였다. 로웬의 시야가 하얗게 점멸했다. 그의 정액이 다시 한번 오렐리의 안을 가득 채웠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하얀 액체가 흘러내렸다. "하아...하아..." 달빛이 두 사람의 얽힌 몸을 비추는 동안, 로웬의 손가락이 오렐리의 등을 따라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의 하얀 피부는 정사의 열기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로웬이 그녀의 몸을 다시 돌렸다. 오렐리의 금발이 베개 위로 부채처럼 펼쳐졌다. 그녀의 푸른 눈동자가 달빛에 반짝였다. "아직도... 더 원하시나요..." 오렐리의 목소리가 떨렸다. 그녀의 가슴이 크게 오르내렸다. 그녀의 흰 몸이 발그레하게 붉어져 있었다. 특히 목선과 어깨 부분은 그 붉은 빛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며, 미세하게 떨리는 피부가 로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어진 피부 위로 흐르는 땀방울이 그녀의 모습을 더욱 자극적으로 보이게 했다. 로웬은 대답 대신 그녀의 입술을 깊게 빨아들였다. 그의 혀가 오렐리의 입안을 탐했다. 달콤한 타액이 섞여들었다. 무도회의 음악이 다시 시작되었다. 이번엔 느린 왈츠였다. 로웬의 손가락이 그 리듬에 맞춰 오렐리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하아... 아..." 오렐리의 허벅지가 크게 벌어졌다. 그녀의 질구는 이미 두 번의 사정으로 젖어 번들거렸다. 로웬의 성기가 다시 그곳을 향했다. "이렇게 음란하게..." 로웬이 천천히 밀고 들어갔다. 오렐리의 안은 여전히 뜨거웠다. 그녀의 질벽이 그의 것을 감싸안으며 떨려왔다. "백작님... 너무 깊어요..." 오렐리의 발가락이 오므라들었다. 그녀의 허리가 침대에서 떨어져 위로 솟구쳤다. 로웬은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더욱 깊이 찔러넣었다. 촛불이 깜빡일 때마다 벽에 비치는 그림자가 춤추듯 움직였다. 두 사람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졌다. 로웬의 손가락이 오렐리의 유두를 강하게 비틀었다. 그녀의 신음이 높아졌다. 그의 허리짓이 점점 더 빨라졌다. 세번째 사정은 더욱 빠르게 다가왔다. 오렐리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들썩이고, 그녀의 절정에 맞춰 로웬의 정액이 그녀의 자궁 안에 가득 채워진다. "아아... 좋아..." 로웬은 천천히 그녀의 안에서 빠져나왔다. 오렐리의 입구에서 하얀 정액이 흘러내렸다. 그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천천히 쓸어올리며, 그곳에 묻은 자신의 정액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만족했나?" 로웬의 손가락이 오렐리의 클리토리스를 다시 한번 자극했다.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그녀의 몸이 수차례의 절정으로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으응..." 오렐리가 떨리는 목소리로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들어 그의 손가락에 더욱 아래를 밀착한다. 그 모습을 느긋하게 바라보던 로웬이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입구를 문지르다가 갑자기 안으로 밀어 넣었다. 젖은 소리와 함께 그녀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앙..." "그렇게 먹어놓고 아직도 부족한가 보군." 로웬의 손가락이 그녀의 안을 휘저었다. 오렐리의 허리가 다시 한번 휘어졌다. 그녀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혀를 내밀어봐." 로웬의 명령에 오렐리는 천천히 분홍빛 혀를 내밀었다. 그는 다른 손으로 그녀의 턱을 잡고, 엄지손가락을 그녀의 입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렇게... 그래..." 오렐리의 혀가 그의 손가락을 감쌌다. 로웬은 그녀의 입 안을 더듬으며, 다른 손으로는 계속해서 그녀의 아래를 자극했다. 무도회의 음악이 다시 한번 바뀌었다. 이제는 더욱 격정적인 곡조가 들려왔다. 달빛은 여전히 방 안을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다. ---------------------------------- 로웬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오렐리는 여전히 붉은 벨벳 시트 위에 누워있었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하얀 액체가 흘러나왔다. 달빛과 촛불이 만드는 그림자가 그녀의 몸을 은은하게 감쌌다. "이제 돌아가 봐야 할 시간이군." 로웬이 옷을 주워 입기 시작했다. 그의 은색이 섞인 금발이 약간 흐트러져 있었다. 오렐리는 아직도 침대에 누운 채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다음에도 또 오실 거죠?" 그녀의 목소리가 달콤하게 울렸다. 에메랄드빛 눈동자가 로웬을 향해 반짝였다. 그녀의 몸은 여전히 정사의 흔적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로웬은 잠시 망설였다. 그의 시선이 오렐리의 몸을 훑었다. 목덜미의 키스마크, 가슴의 붉은 자국들, 그리고 허벅지 사이로 흘러내리는 자신의 흔적... "위험한 장난이야." 그가 중얼거렸지만, 오렐리의 웃음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그녀가 천천히 일어나 앉았다. 금발이 그녀의 하얀 어깨를 따라 흘러내렸다. "왜요? 부인도 안계시잖아요. 문제가 되나요?" 그녀의 손가락이 자신의 입술을 만졌다. 붉게 부은 입술이 로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무도회 때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로웬은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발걸음이 망설여지는 것을 보며 오렐리는 다시 한번 미소지었다. 방을 나서는 로웬의 귓가에 무도회의 음악이 다시 들려왔다. 그는 자신의 옷매무새를 다듬고 복도를 걸었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여전히 오렐리의 달콤한 신음이 맴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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