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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리리와 도서관에서(24.5, 숨겨진 에피소드)-2


"읍...흐으..." 비명을 참는 듯한 리리의 신음은 로웬에게 달콤한 꿀처럼 스며들었다. 조카이자 에단의 딸, 그에 대한 열등감이 그녀에게서 터져 나오는 순간, 그는 마치 그 열등감을 그녀에게 풀어내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의 입술이 리리의 목선을 따라 내려갔다. 쇄골을 지나, 가슴골을 향해... 로웬은 손끝으로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더듬으며 유두의 위치를 찾아갔다. "백작님...제발...흡," 리리의 작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로웬의 손가락이 그녀의 분홍빛 유두를 찾아냈다. 그는 천천히 입술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아... 안돼요..." 리리의 애원도 잠시, 로웬의 입술이 그녀의 유두를 물었다. 그의 뜨거운 혀가 단단히 선 유두를 감싸며 빨아들였다. "흐읏..." 리리가 로웬을 피하려 몸을 비틀며, 손끝은 본능적으로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밀어내려는 건지 끌어당기려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 움직임에 로웬은 더욱 잔혹한 욕정을 느꼈다. 로웬은 혀로 리리의 유두를 감아올렸고, 그의 이빨이 부드럽게 유두를 물었다가 놓기를 반복했다. 어두운 도서관 안에서 리리는 필사적으로 이 상황을 벗어나려 했다. 하지만 책장과 로웬의 몸 사이에 갇힌 그녀는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었다. "아... 으으...!" 리리의 괴로운 듯한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그녀의 다른 쪽 가슴은 로웬의 손바닥에 쥐어져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유두를 꼬집고 굴리며 자극했다. 도서관의 어둠 속에서 리리는 자신의 순결이 위협받는 상황에 공포를 느꼈다. 그녀의 마음은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몸은 로웬의 애무에 점점 반응하고 있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리리의 애원 섞인 목소리가 떨렸다. 하지만 로웬의 손길은 더욱 대담해져갔다. 그의 손가락이 리리의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으며 점점 더 위로 올라갔다. "이런 짓은... 안 돼요..." 리리의 목소리에 눈물이 배어났다. 그녀는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책을 읽으러 온 것이 이렇게 되다니... 로웬은 리리의 허벅지를 더욱 벌리며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얼굴을 가져갔다. 리리는 순간 무언가 축축하고 뜨거운 것이 자신의 음부에 닿는 것을 느꼈다. "아...! 안돼요...!" 리리의 비명이 새어나왔다. 그것은 로웬의 혀였다. 그의 뜨거운 혀가 리리의 음부를 따라 천천히 움직였다. "흐으읏..." 의지와는 달리, 리리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손가락이 로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이러면... 안 돼요... 제발..." 리리의 목소리는 떨렸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로웬의 혀놀림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의 음부가 점점 젖어들어갔다. 로웬의 혀가 리리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자극했다. 그 순간 리리의 허리가 크게 들썩였다. "꺄아...!"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쾌감에 리리의 이성이 흐려졌다. 그녀는 자신이 이런 행위를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몸은 점점 더 뜨거워져갔다. "안돼요... 이건 잘못된... 흐읏..." 리리는 자신의 순결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두려움과 혼란이 교차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떨리는 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본능에 반응하고 있었다. 리리는 자신도 모르게 반응하는 몸이 원망스러웠다. 속이 뒤틀리고, 몸 속에서 느껴지는 불길한 열기가 오히려 상황을 더욱 참담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마치 자신의 몸과 마음이 서로 분리된 듯한, 무력하고 알 수 없는 공허감에 휩싸였다. "백부님...제발...멈추세요..." 리리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그녀는 자신의 음부에 뜨겁고 단단한 것이 닿는 것을 느꼈다. "흐읏..."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리리의 귓가에 울렸다. 그의 성기가 리리의 젖은 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리리야... 너무 예쁘구나..." 로웬의 목소리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성기가 리리의 음부 입구를 찾아 천천히 밀어붙였다. "안돼요! 백부님... 이건... 흐으읏..." 리리의 비명이 새어나왔다. 로웬의 굵은 성기가 그녀의 좁은 질구를 벌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더욱 커졌다. 그의 성기는 조금씩, 하지만 멈추지 않고 리리의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아파요... 제발... 흐읏..." 리리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그녀의 작은 몸은 로웬의 성기를 받아들이기에는 너무나 좁았다. "잠시만... 참아줘..." 로웬의 손이 리리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는 계속해서 그녀의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흐아... 안돼요..." 리리의 음부가 로웬의 성기를 조이며 떨렸다. 처음 느껴보는 충만감에 그녀의 이성이 흐려졌다. 한편, 로웬은 그가 지배하는 이 순간, 리리의 고통과 그의 우월감이 얽히며, 로웬은 어쩔 수 없이 묘한 만족감을 느꼈다. "리리... 하아..." 로웬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의 성기가 완전히 리리의 안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좁은 질벽이 그의 성기를 단단히 조였다. 어둠 속에서, 리리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이 삼촌의 성기로 가득 차있다는 사실에 절망감을 느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로웬의 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로웬이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가 리리의 좁은 질 안을 쓸어올릴 때마다, 그녀의 작은 몸이 떨려왔다. "흑... 싫어... 싫어요... 으아아악!" 리리는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오는 비명이 목을 찔렀다. 눈앞이 흐려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심장은 미친 듯이 뛰었고,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만큼 빠르게 가빠졌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녀의 손끝은 떨리며 공허하게 허공을 쥐려 했고, 온몸이 차가운 땀에 젖어 있었다. 몸속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불안과 두려움이 그녀를 압도하며, 그저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만이 간절하게 밀려왔다. 하지만 로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더 깊숙이 파고들었다. "쉬이...조용히."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리리의 귓가에 울렸다. 그의 손이 리리의 가슴을 움켜쥐고 유두를 자극했다. "흐극... 죽여줘... 차라리 죽여줘..." 리리의 목소리는 떨리며 터져 나왔고, 그 말 속에 억제되지 않은 공포와 절망이 엿보였다. 그녀는 손을 필사적으로 내밀어 로웬의 가슴을 밀어냈다. 손톱이 그의 셔츠를 찢으며 피부를 긁어내려 했지만, 그가 움직이지 않자 그녀는 더욱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로웬의 거대한 체구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그녀는 그 벽처럼 견고한 존재감에 눌려 자신이 아무리 저항해도 소용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온몸에 흐르는 차가운 땀은 그녀의 공포를 더욱 증폭시켰고, 마치 세상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로웬의 성기가 리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올렸다. 그녀의 질벽이 그의 성기를 꽉 조이며 떨렸다. 리리의 손가락은 로웬의 등을 움켜잡으며 그의 체구에 필사적으로 의지했다. 그녀의 다리는 그의 몸에 얽히듯 벼려진 채, 마치 벗어나려는 듯 버둥거리고 있었다. 그 움직임은 절망적인 투쟁이었고,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는 그녀의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마치 이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그녀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것처럼 느껴졌다. "리리... 하아... 너무 좋아..." 로웬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다. 그의 성기가 리리의 안을 격렬하게 찔러댈 때마다, 그녀의 온몸이 떨려왔다. 로웬은 리리의 저항을 느끼며, 가슴 속에서 복잡한 감정들이 얽혔다. 에단과 똑 닮은 리리의 우는 모습은 로웬의 흥분을 더욱 고조시켰다. 그 얼굴에서 동생인 에단의 흔적이 떠오를수록, 그가 억누르려 했던 감정은 더욱 폭발할 듯했다. 에단의 딸인 리리가 결국 자신의 앞에서 무력해지고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게도 짜릿하게 느껴졌다. "아... 아읏... 끄으...아!" 리리의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그녀의 음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 로웬의 성기를 적셨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 리리는 자신의 몸이 삼촌의 성기에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꼈다. 하지만, 리리의 질벽은 계속해서 조여들며 더욱 많은 애액을 만들어냈다. 차가운 손끝과 달리 아랫배는 더욱 더 뜨거워졌고, 그 감각이 몸속 깊숙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수록 더 큰 분노와 모욕감을 느꼈다. 리리의 허리가 로웬의 움직임에 맞춰 들썩였다. 그녀의 질벽이 그의 성기를 더욱 단단히 조였다. "하아... 하아..." 로웬의 거친 숨소리가 리리의 귓가에 울렸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곳을 계속해서 자극했다. ----------------------------------- 끼익-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낮은 끼걱 소리가 들렸다. 도서관의 무거운 문이 천천히 열리는 소리였다. 리리의 심장이 요동쳤다. "거기 누구...! 읍!" 리리가 소리를 내려고 했을 때, 로웬의 거친 손이 그녀의 입을 강하게 막았다. 그의 손끝이 그녀의 입술을 눌러막고, 그 강압적인 힘에 리리의 몸은 저절로 굳어졌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리리의 귓가를 스쳤다. "네 아버지를 생각해..." 로웬의 위협적인 속삭임이 리리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더욱 증폭시켰다. 그 말은 그녀의 가족과, 자신의 삶을 연결 짓는 중요한 요소들이었다. 지금 이 순간, 리리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무력감이 그녀를 짓누르며, 그저 두려움만이 가슴 속에서 커져갔다. "무슨 소리가... 누구 계십니까?" 클라라의 목소리가 들리자, 리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숨을 죽였다. 그 목소리가 다가올수록, 그녀는 더욱 불안했다.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며, 클라라의 등불이 비추는 그림자는 리리의 마음속 공포를 더욱 키웠다. 심장은 가슴 속에서 터질 것처럼 빠르게 뛰었다. 이 상황이 들킨다면... 사람들에게 이 모든 일이 알려지면... 그녀의 세계가 완전히 뒤흔들릴 것이라는 공포가, 리리의 가슴 속을 더 깊이 파고들었다. 그 순간, 로웬이 재빠르게 자신의 성기를 빼내고, 리리의 옷매무새를 바로잡았다. 그의 움직임은 놀라울 정도로 침착했다. 마치 익숙한 동작인 듯 "흐으읍..." 리리는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았다.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떨리고 있었고, 부은 음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클라라의 발소리가 더욱 가까워지고, 등불의 빛이 점점 더 선명해졌다. 로웬은 클라라가 그들을 찾기 직전, 재빠르게 자신의 옷도 추스렸다. 마침내 클라라의 등불이 그들이 있는 방향을 비췄을 때, 로웬과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서 있었다. "아, 클라라." 로웬의 목소리는 놀랍도록 침착했다. 마치 정말로 책을 찾고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웠다. "리리가 읽고 싶은 책이 있다고 해서 함께 찾아보고 있었네." 리리는 떨리는 다리를 간신히 지탱하며 서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어두운 도서관 안에서는 그것조차 눈에 띄지 않았다. 클라라의 시선이 리리를 향했다. 그녀의 눈은 리리의 창백한 얼굴과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리리의 실내용 드레스 허리끈이 어설프게 묶여있는 모습에 잠시 시선이 멈췄다. 클라라는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불편한 감정을 완벽하게 숨기며, 그녀는 표정을 단단히 관리했다. 그녀는 로웬의 일에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았다. 가슴 한편에서 솟구치는 의심을 고요히 묻어두고, 클라라는 다시 평소처럼 공손하게 시선을 내리깔았다. "그러시군요." "클라라, 리리를 방까지 안내해주게." "네, 백작님." 클라라는 말없이 반듯하게 고개를 숙였다. 그녀는 언제나처럼 완벽하게 하녀로서의 역할을 이행했다. 그 모습 뒤로, 클라라의 마음 속엔 이미 결정을 내린 듯한 무거운 감정이 숨어 있었다. "리리 아가씨, 이쪽으로 오시죠." 클라라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리리는 천천히 움직였다.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불안정했고, 걸음걸이도 평소와 달리 조심스러웠다. 도서관을 빠져나가는 동안, 리리는 자신의 음부에서 여전히 흘러내리는 애액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다시 한번 수치심으로 붉어졌다. 클라라는 리리의 불안정한 걸음걸이를 살피면서도,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듯 앞장섰다. 그녀의 등불이 만드는 그림자가 복도를 따라 춤추었다. 도서관의 문이 닫히는 순간, 리리는 자신의 비밀이 클라라에게 들켰다는 사실에 죄책감과 수치심을 동시에 느꼈다. 하지만 클라라는 여전히 완벽한 침묵을 유지한 채, 그저 앞장서서 걸을 뿐이었다. 복도를 걸으며, 리리는 자신의 허리끈을 몰래 바로잡으려 했지만, 떨리는 손가락은 여전히 말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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