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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화 배달 노출 _ 3화


배달 노출 _ 3화 “윽…읍…” 내 신음 소리는 점점 거칠어져 가고, 이 광경을 지수가 제대로 지켜보고 있을지나 모르겠지만 점점 참기가 힘들어졌다. “가…갈 거 같아…윽…하아…” 그는 단 한마디도 말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허리를 흔들 뿐이었고, 그렇게 안에 들어온 자지가 울컥거리며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흐아아…읏…” 나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며 침대에 반쯤 걸쳐졌고, 그는 콘돔을 빼내기라도 하는 건지 고무줄 튕기는 소리를 내더니 잠시 후 애널에 무언가를 밀어 넣었다. “으윽…!” 그는 서둘러 속옷과 바지를 챙겨 입었고, 반쯤 도망치듯 방을 빠져나가 버렸다. 잠시 후 문이 닫히자, 화장실에 숨어있던 지수가 천천히 내게 다가오며 물었다. “이야…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요?” “하아… 하아…” 그는 침대에 살짝 걸터앉고는 내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었고, 조금은 유심히 바라보는 듯하더니 방금 방을 나간 남자가 애널에 넣고 간 무언가를 천천히 잡아 빼냈다. 지수는 그 무언가를 손가락 끝으로 들어 올리고는 감탄이라도 하는 듯 말했다. “이건 조금… 신박한데요?” “뭔데… 그래?” 그는 손에 든 무언가를 내 눈앞으로 가져왔고, 그건 다름 아닌 방금 그 남자가 정액을 한가득 싼 콘돔이었다. “설마… 정액이 안 새어 나오게 묶고, 그걸 애널에 넣고 간 거야?” “그런가 봐요" “미쳤어…” “그래도 마음에 들긴 했나 봐요?” “기운 없어… 괜히 애널을 건드려서…” “역시 선배는 개발이 제대로 됐나 봐요” “개발은 무슨…!” “그러다가 나중에 남자로 돌아가서도…” 나는 몸에 남은 마지막 힘을 짜내 팔을 들어 그의 허벅지를 강하게 내려쳤다. “알겠어요…! 진정해요! 방금 말은 취소!” “안 그래도 힘든데… 자꾸 힘 빠지는 소리 하지 마!” “네네~ 그러면 좀 쉬어야겠네요?” “아?” “왜요?” “저 남자… 계산 안 하고 갔는데?” “엥? 그러네요?” “다시… 오려나?” “뭐… 이 정도 서비스를 받았으면 자기가 계산하겠죠!” “그래…” 나는 한참이나 침대에 널브러져 체력을 회복하고는 지수의 부축을 받아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그나저나 뭐 시킨 거야?” “떡볶이요!” “원래 떡볶이 좋아해?” “원래는 안 그랬는데 여자가 되고 나서는 가끔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 “선배는 안 그래요?” “글쎄… 딱히?” “이상하네! 이건 여자의 소울 푸드인데?” “일단 먹자…! 근데 조금 불었네…?” 나는 그가 주문한 떡볶이를 먹는 둥 마는 둥 간신히 배만 채우고는 다시 침대에 드러누웠다. 지수는 남은 음식을 치우고, 칫솔을 하나 입에 문 채 다른 한 손에도 칫솔에 치약까지 짜서 들고 내게 다가왔다. “선배 아~ 해요" “아?” 그는 그대로 내 입에 칫솔을 박아 넣으며 말을 이었다. “그래도 다른 남자 자지가 들어갔던 입은 쓰기 싫어서요" “우엑…” 나는 결국 한 손에 칫솔을 받아 들고, 침대에 누운 채 양치했고, 얼떨결에 또 한 번의 샤워까지 하고는 멍하니 침대에 앉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침대 위로 올라와 옆에 앉더니 한 손으로 허벅지를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이야…” “너는… 그냥 여자일 때 자기 허벅지 만지면 되는 거 아니야?” “선배 허벅지는 조금 달라요" “달라?”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그는 한동안 내 허벅지를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갑자기 고개를 숙여 치아 자국이 남도록 깨물어 버렸다. “으악!!! 뭐 해!” “뭔가 맛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봐야 그냥 살 이잖아!” “선배는 뭔가 다른 맛이 날 것 같은…” “그… 그게 무슨 소리야!” “이제 시간도 얼마 안 남았어요!” “대실 시간?” “네! 누가 한참이나 쉬는 바람에!” “윽…” 그는 침대 위를 벌떡 일어나 내 앞에 당당히 섰고, 내 눈앞에는 정확히 그의 자지가 오게 되었다. 나는 그가 내 허벅지를 봤던 것처럼 그의 자지를 한참이나 쳐다봤고,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하고 삼켜 버렸다. “그렇게 바라만 보고 있을 거예요?” “으…응?” “얼른 냠냠 해야죠" “으…응…!” 나는 입 안에 자꾸만 고이는 침에 한 번 더 꿀꺽하고 삼킨 뒤 천천히 혀를 내밀고 그의 자지를 핥아 가기 시작했다. “하아… 이래서 남자들이 자꾸 입으로 해달라고 그러는 거구나…” “그냥 조용히 하고 받기나 해!” “흐음" 나는 혀를 더욱 길게 내밀고 그의 자지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쓸어 올렸고, 그의 자지는 그에 반응하기라도 하는 듯 점점 더 길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는 게 기분 좋은 거야?” “선배도 잘 알지 않아요?” “난… 이제 기억도 안 나…” “이런…” 그는 괜히 나를 놀리려고 자꾸만 말을 걸어왔고, 나는 이를 세워 그의 자지를 살짝 깨물었다. “아악!! 알겠어요! 미안해요!” “가만히 있어… 알겠지?” “네…!” 나는 다시 혀를 내밀고 그의 자지를 이리저리 핥아댔고, 그의 자지가 완전히 단단해졌을 때 입 한가득 베어 물었다. “하아…” 나는 입 안 가득 채워진 자지를 음미하며 혀를 움직였고, 그의 귀두를 따라 모든 방향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야… 선배 잘하는데요? 좀 배워야겠어요!” 나는 다시 이를 세워 그의 자지를 깨물었다. “악! 알겠어요! 미안! 미안!” 그렇게 한참이나 그의 자지를 빨다 보니 점점 턱이 뻐근하게 아파왔고, 아까부터 자꾸 고여오던 침은 이미 입가를 타고 줄줄 흘러내리게 되었다. “원래는 잘 몰랐거든요?”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올려다봤다. “펠라를 할 때 침의 양이 중요하다고 하던데, 이게 이런 이유에서였네요?” 나는 여전히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그를 올려다봤고, 그는 혼자 아는 무언가가 있는지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그 뒤로도 한참이나 자지를 빨아대던 나는 점점 차오르는 숨에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그에게 물었다. “왜 안 싸…?” “아… 싸야 했나요?” “원래 이쯤이면 싸야 하지 않아?” “선배… 혹시 입으로 받고 싶…” 나는 대답 대신에 그의 허벅지를 세게 꼬집었다. “아악!! 아니 그게… 사실은…” “뭔데!” “아까 화장실에서 선배 지켜보면서 혼자 했거든요… 이거 참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네요" “자위했다고?” “네… 그래서 못 싼 거 같은데요?” “자위를 왜…? 꼴려서?” “일단 저도 이해할 수는 없는데, 선배가 마치 제 여자친구인 것 같았어요" “여자친구라…” “네토라레 성향이라고 하죠?” “음…” “누군지도 모르는 배달원한테 여자친구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서 그 여자친구가 섹스하며 행복해하고 있다니…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네토라레 맞네" “그래서 그냥 자위했어요" 나는 얼마 전 바에서 봤던 네토라레 커플이 마냥 신기하기만 했었다. 그런 성향을 가진 사람은 굉장히 드물다고 생각했었고, 어떤 식으로 성향이 발현되는지도 궁금했었다. 근데… 하필이면 나를 대상으로 내 주변 사람이 그런 성향을 알게 된 것 같고, 어쩌다 보니 제대로 자극까지 받아버린 것 같았다. “하…하하…” “여자일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든단 말이죠?” “남자로 변했을 때만 그런 거야?” “네! 뭔가 소유욕이 생기는 거 같고!” “저기… 소유욕이랑 네토라레는 완전히 다른 거 알지?” “알죠! 뭐랄까… 있어요! 그런 게! 복잡한 그런 감정이에요!” 그는 갑자기 내 어깨를 뒤로 밀어 침대로 넘어뜨렸고, 그대로 다리 사이에 들어와 자리 잡으며 말했다. “지금은 그냥 완전히 가져버리고 싶어요." 나는 괜히 돌직구로 날리는 고백에 부끄러워졌고, 혹시 빨개진 얼굴을 들키지는 않을지 옆으로 고개를 돌리며 대답했다. “가… 가지면 되잖아…” “아무 데도 못 가게 가둬놓고 싶어요" “그건…! 너무해!” “가끔 간식으로 다른 남자를 넣어 준다면!” 나는 이런 순간에도 그런 농담을 하는 그가 미웠지만 고개를 들어 그를 째려보고는 두 팔을 앞으로 뻗어 그의 목에 감았다. 그러자 그의 얼굴과 내 얼굴이 한껏 가까워지며 서로의 숨결이 닿을 정도로 밀착되었고, 나는 그의 눈을 살짝 피하며 말했다. “빨리… 넣어 줘…” “선배가 이럴 때마다 정말 미치겠다니까요?” 그는 한 손으로 자지를 움직여 정확한 곳에 밀어 넣으며 말을 이었다. “역시… 우리 사이에는 서로 끌리는 무언가가 있나 봐요" “하아응…! 몰라… 그런 거…” “선배는 그냥 자지면 되나요?” “아니야!” “그럼요?” “하아…” 나는 분명 그가 원하는 대답이 뭔지도 알고 있고, 굳이 그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오늘 하루만큼은 그에게 맞춰주기로 한 이상 말을 해주지 않을 필요는 없었다. 나는 또 한 번 그의 목에 팔을 감으며 잡아당기고는 그의 귓가에 입을 가져다 대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네 자지가 존나 먹고 싶어" 그러자 그는 그제야 만족스러운 대답을 들은 건지 곧바로 웃음 지어 보이며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역시… 선배는 그런 야한 말이 잘 어울리는 여자란 말이에요?” “으응…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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