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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화 SM 모임의 공유물이 되었다 _ 2화


SM 모임의 공유물이 되었다 _ 2화 “뭐? 지금?” 재영 오빠가 너무나도 놀라며 대답하는 바람에 주변에 있던 몇몇이 우리를 빤히 쳐다봤다. 나는 황급히 그의 입을 틀어막으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 다시 귓가에 입을 가져다 대며 속삭였다. “왜? 싫어?” “아…아니…”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니까… 조용히 해” “알겠어” “이거로 용서가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는 남자였으니까! 이러는 것도 이해해 줘야 해!”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니야…?” “아 몰라! 내가 여자가 되고 싶어서 된 거냐고!” “그래… 그렇긴 하지” “내가 먼저 나갈 테니까 티 안 나게 조용히 따라 나와” “알겠어” 흐뭇하게 우리를 지켜보던 서아 언니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를 보고 상황을 파악한 건지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나는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이고는 잠시 통화하고 온다는 말과 함께 술집을 나서게 되었다. 그렇게 술집 계단에서 몇분 정도 기다리니 재영 오빠가 조심스럽게 술집에서 빠져나왔고, 계단에 쪼그려 앉아 있는 나를 보고는 또 한 번 얼굴을 붉혀댔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다가가며 물었다. “이제 와서 뭘 그렇게 부끄러워해?” “뭔가…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너…” “머리를 묶어서 그런가?” “모르겠다… 근데 어디 가서 하지?” “글쎄? 그냥 여기서 할까?” “여기? 좀 위험하지 않을까?” “어차피 출입문에 금일 휴업이라고 쓰여 있기도 해서 아무도 안 올걸?” “우리 모임 사람이 갑자기 나오는 경우도 생각해야지” “어지간하면 안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걱정되면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어때?” “음… 그래, 차라리 그게 낫겠다.” 우리는 그제야 서로 키득거리며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물론 내 몸이 재영 오빠의 자지를 원하는 것도 맞고, 그도 내 몸을 원하는 게 맞긴 하지만 사실 오늘 그렇게 섹스를 하고 싶지는 않았다. 이 몸을 이렇게 사용한다는 게 조금은 마음이 쓰이긴 했지만, 이것으로 그의 마음을 풀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기분까지 좋아졌다. 물론 그와 다시 연인 관계가 된다거나 그러지는 않겠지만 잘 된다면 섹스 파트너 정도로는 지낼 수도 있으니 서로 좋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재영 오빠와 헤어진 이후로도 수많은 자지를 맛보고 먹어 봤지만 역시나 제일 컸던 건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의 자지였다. 그렇다고 내가 만족을 하지 못한 건 아니었지만 온몸을 압박할 정도로 큰 자지가 안에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느낌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었다. 나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도착하자마자 그의 앞에 무릎 꿇어앉으며 바지 허리춤으로 손을 가져갔다. 그는 곧바로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아직 발기가 덜 된 자지를 꺼내 보였고, 그 모습조차도 심장이 두근댈 정도로 크게 보였다. 나는 정성스럽게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며 혀를 이용해 그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고, 내 움직임이 더해질수록 그의 자지가 점점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갔다. 한 손으로 잡고 흔들기에도 벅찰 정도의 큰 자지는 입에 넣는 것만으로도 턱이 뻐근해지며 눈물이 고여오는 것 같았고, 조금만 입 안으로 밀어 넣었을 뿐인데도 자연스럽게 딥쓰롯이 되어 버렸다. 헛구역질 때문에 눈물이 새어 나오는 나였지만, 오랜만에 꾸미고 온 모습에 눈물을 꾹꾹 참으며 펠라를 이어 갔다. 그러자 재영 오빠는 너무 본격적으로 달려드는 내 모습이 적응되지 않았는지 당황하며 말했다. “야… 그렇게까지 열심히 안 해도 돼” 나는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그를 올려다보며 대답했다. “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 맛있어…” 사실 자지를 입에 가져다 물어봐야 특별한 맛이 느껴지는 건 아니었지만 그런 행동 자체에 의미를 두고 맛있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는 비교적 이전과는 다르게 과격한 행동이나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고, 그대로 내게 몸을 맡기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한참이나 자지를 빨아 대다가 자리에서 일어나고는 원피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속옷을 아래로 내려 버렸다. 물론 이런 짧은 원피스를 입을 때는 속바지를 입어야 하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오늘만큼은 입고 싶지 않았다. 나는 아래로 내린 속옷을 완전히 빼내 손에 움켜쥐고는 그에게 물었다. “이거 어디에다 두지?” 그는 주변을 둘러보고 둘 곳이 마땅치 않자, 내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일단 나한테 줘 내가 들고 있을게” “응!” 나는 그에게 팬티를 건넸고, 그는 자연스럽게 주머니로 가져가 집어넣었다. 나는 곧장 그에게 등을 보이며 돌아서고는 그대로 상체를 앞으로 숙여 엉덩이를 내밀었다. 워낙 짧은 원피스였던 탓에 상체를 숙이는 것만으로도 엉덩이가 절반쯤이 드러나 버린 나는 옷을 살짝 당겨 엉덩이가 훤히 드러나게 했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 벌리며 그가 반응하길 기다렸다. 그는 잠깐동안 벌리고 있는 엉덩이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다가와 자지를 가뎌가 비비기 시작했고, 입구에 닿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터질 듯이 뛰어왔다. 사실은 나도 오늘 모임에 참석하면서 내심 이런 일들이 벌어지기를 기대했던 건지도 모른다. 그런 기대감이 증폭되어 두려움으로 느껴졌고, 그건 사실 혹시나 내가 원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걸지도 모른다고 느껴졌다. 그의 자지가 천천히 내게 비벼지고, 굴곡을 따라 밀려 들어오자, 나는 엉덩이를 잡은 채 벌리고 있을 수조차 없어졌다. 역시나 빈공간 하나 없이 안쪽을 꽉 채우고 들어오는 그의 자지는 정말 최고였고, 굳이 내가 뒤를 벌리지 않아도 미끄러져 들어오는 탓에 앞쪽 벽을 짚으며 몸이 밀려나지 않게 지탱했다. 그의 자지는 결국 평소와 같이 끝까지 들어오지 않았는데도 이미 자궁 입구에 닿게 되었고, 그도 그 느낌을 알았던 건지 더 이상 억지로 밀어 넣지 않았다. “하아… 역시 오빠 자지는 최고라니까?” 나는 그를 바라보지도 않은 채 흐느끼는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그가 움직이기를 시작하기도 전에 내가 먼저 벽을 짚고 몸을 앞뒤로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질 안쪽 살이 전부 딸려 나갈 정도로 커다란 자지는 내가 몸을 움직일수록 안을 더욱 압박해 왔고, 이미 벌어진 내 구멍은 있어야 할 무언가가 빠져나간 느낌까지 들었다. 그렇게 몇 번이나 움직임을 이어가던 중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몸이 떨려오며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다리에도 힘이 빠져버려 그의 자지에 매달려 있는 모양처럼 버티기만 할 뿐이었다. 그도 그걸 알아채고는 곧장 두 손으로 내 허리를 붙잡고 힘을 주어 들어 올리고는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나는 반쯤 그의 손에 들려 그가 흔드는 대로 몸을 맡길 뿐이었고, 아무리 계단을 올라왔다고 해도 신음 소리가 새어나가는 걸 필사적으로 막고 있었다. “흐읍…하읏…으응…” 나는 최대한 소리를 죽인 채 손으로 입까지 틀어막았고, 오빠는 그런 내 모습을 보며 말했다. “넌 아주… 나쁜 년이야.” “하앙…왜… 왜에…” 그는 나를 마치 벌을 주는 것처럼 허리를 튕기며 자지를 더욱 안쪽까지 밀어 넣었고, 큰 자지에서 오는 오르가즘와 자궁이 눌리며 생기는 약간의 통증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숨이 막히게 만들었다. “하악…흐으읏…” “감히 나한테 전화로 그런 농락을 해?” “하아아…읏… 오빠… 아직도 그걸 담아두고 있던 거야?” “당연하지” 그가 점점 표정이 굳어가며 기분이 안 좋아질수록 허리의 움직임은 빨라졌고, 그에 따라 나는 신음을 참기가 힘들어져 갔다. “아앙…핫…으읏…” “차마 욕은 못 하겠고… 하아… 진짜 나쁜 년이야 너는…” 나는 등 뒤로 고개를 살짝 돌려 그를 바라보고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으윽… 나는 그냥… 이런 년인가 봐…” “그게 어떤 년인데” “이렇게 자지만 바라보고 사는 년…♡” 그러자 갑자기 그의 자지가 더욱 거세게 내 안을 휘저었고, 다시 앞으로 고개를 돌리고 아래로 푹 숙인 내게 말했다. “그러니까 아무 자지나 바라보고 사니까 문제 아니야.” “하읏…하아… 그래도 그 덕에… 으응… 이렇게 또 오빠랑 섹스하잖아?” “제정신 아닌 년…” “좋아… 오빠 자지 좋아…♡ 크고 단단해서… 헤으으… 꽉 차서 좋아…” “그렇게 좋냐? 그러면 실컷 맛봐라.” 그는 내 허리를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며 아예 나를 공중으로 들어 올렸다. 나는 더 이상 내 의지로 몸을 빼거나 피할 수 없게 되어 버렸고, 순전히 그가 바라고 움직이는 대로 사용당하게 되었다. “하앙…아아…아으응…!!” 내 신음소리는 점점 더 격해져 가고 그의 허리도 점점 더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딸랑이는 종소리가 들려오고, 우리가 나왔던 술집의 문이 열리는 소리와 그 문을 통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나오는 소리가 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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