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네코냥(3) 약속
흐읏...흑...
얇고 하얀 손가락이 클리를 문지르며 어두운방안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다리사이 숨겨진 둔덕사이로 희멀건 애액이 고여 물이 흐르고 있었다.
방송은 끈 네코냥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만지고 있었다.
손가락이 클리를 문지를 때마다 울컥울컥 나오는 애액은 그녀의 외로움을 물씬 보여주었다.
하읏....으응... 항...
온갖교성을 내지르며 그녀는 천천히 손가락을 질입구에 가져가 문대기 시작했다.
살짝 까매진 보짓살은 여태 그녀가 받아온 수많은 남자들의 자지의 흔적이리라..
그녀는 천천히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집어넣다 뺏다를 반복했다.
손가락이 빠질때마다 흥건한 애액이 손가락에 묻어 하얗게 나왔다.
으깃....으하앙...
귀여운 얼굴로 야한 표정을 짓는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얇은 손가락이 부족한지 두개의 손가락을 연신 집어넣으며
자신의 질을 간지럽혔다.
찌걱대는 소리가 방안에 간지럽게 울려퍼졌다.
수많은 시청자들이 나를 바라보는 캠앞에서 다리를 활짝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연신 탐하던 그녀는 더욱 숨을 거칠게
내쉬며 손가락을 더욱 거칠게 박아 넣었다.
"하윽.. 오빠들 넣어줘... 나 같은 걸레한테 항!! 박아줘"
찌걱찌걱 쮸륵
"나같은 걸레년은 박아줘야해 박아줘...하읏"
그녀는 연신 야한 소리를 지껄이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흐응흐윽..
누군가의 자지가 박힌다는 생각에 그녀는 연신 몸을 움찔거리며 달아올랐다.
술집에서 만난 그남자 그남자 참 잘생겼는데 그남자가 내옆에서 박아주었으면 좋겠다.
그녀의 생각속의 그남자의 자지가 서서히 그녀의 보지속에 들어왔다.
으갸앗...
손가락움직임은 더욱 빨라졌고 그녀의 신음도 더욱 커져갔다.
찌걱찌걱
소리와 함께 그녀의 보지에서 투명한 액체가 모니터에 팍 튀었다.
흐하앗!!!!
그녀는 몸을 들썩이며 절정을 맛보곤 다리를 모아 몸을 움찔거렸다.
"하아.. 또 가버렸어..."
티슈를 꺼내들고 자신의 음부와 모니터를 닦은 그녀는 화면속 이쁘게 생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누구나 탐낼만한 외모와 몸매 순진하게 생긴얼굴과 그에 맞지않는 b컵 가슴
잘록한허리에 군살없는 몸매
하지만 이게 전부다 모든 남자는 이것만을 탐낸다. 그녀는 결국 남자는 몸에 지배당하기 쉽고 자신의 몸만 있으면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단 한번도 자신이 만족할 만한 남자도 없었고 그저 나로 인해 만족감을 느끼는 남자만 있을 뿐 공허했다.
그녀에게 있어 남자는 그냥 돈을 벌어 들이는 수단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유독 내게 눈길을 주지도 않고 내게 도움을 줘 놓고 대가를 바라지 않았던 그남자
탐이났다. 정말로 탐이났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바라보았다.
'분명 명함을 줬을텐데.. 설마 버린건가..'
애가타는 그녀는 뒤척대며 휴대폰에 쌓여있는 연락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모르는 연락이 와있는지 찾아보았다.
한참 서칭을 하던중 메시지가 하나 날아왔다.
-술집에서 만났던 이경이라고 합니다. 밥사주신다고 하셨죠?-
그의 문자가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재빠르게 휴대폰 타자를 토도독 치며 답장을 보냈다.
'네 그땐 정말 감사했어요 제가 은혜를 입으면 무조건 보상하는 타입이라 편하신 시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최대한 쿨한척 그녀는 기분이 좋아진채 침대를 뒹굴었다.
시간이 좀 지나 답장이 왔다.
-이번주 주말에 보시죠-
나의 답장에 네코냥은 기분 좋은듯 이불을 덮어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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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장소영 나이는 23세 인터넷 유명 bj라... 뭐 이번엔 대중적인 사람이네?"
마도는 천천히 그녀의 스펙을 읊으며 마도는 흥미롭다는듯 입맛을 다셨다.
팔꿈치까지 올라온 나의 빨간 문신은 내가 살육을 저지른 증거였고 나는 그 문신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재미없다는듯 손가락으로 배게를 툭툭쳤다.
"근데 경이야 우리 능력으로 집도 좀 큰데도 가고 하면 안되냐"
불만 섞인 마도에 물음에 나는 인터넷 뱅킹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많이 안남은 금액 빛이 계속 빠져나가니 남은 돈도 없고 참 난감했다.
소영을 만나기전 그녀가 넘어올수있을 정도의 재력이든 능력이 되어야한다.
얼마나 수많은 남자들을 만났을까 적어도 비슷한 수준은 되어야 그녀에게 강한 자극을 줄수있지 않을까?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최대한 티 안나도 많이 벌수있는 방법들을 찾기 시작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이니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모아야한다.
일단 일요일이 지나고 곧 월요일이 오니 내가 출근하기로한 회사에 출근할 준비도 해야하고
돈도 모아야하고 정신 없는 와중 나는 내일 최대한 일반인으로 보이기 위해 한달짜리 수명을 써서 나의 부서진뼈와 튀어나온 눈알을
도로 원상복구 시켰다.
완전 치유까지 너무 많은 수명이 소모가 되니 앞으로는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얼굴을 기웃대며 나는 다시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런 나를 마도가 재밌게 쳐다보며 물었다.
"내일 정상적인 첫 출근인데 어때?"
"뭐 출근이랄게 뭐있담 그냥 위장 출근인데"
나는 멎쩍게 웃으며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마도는 하지만 내가 내심 기대한다는 사실에 싱글 벙글 웃으며 바닥속으로 미끄러지듯 사라져갔다.
다음날 아침
알람소리에 나는 눈을 비비고 일어나 재빠르게 씻고 출근준비를 마쳤다.
단정하게 양복으로 갈아입은 나는 부푼 마음을 안고 내가 출근할 회사 동하제약회사에 출근하였다.
출근하는길에 읽지 않은 문자가 와있음을 나는 확인하고 그게 곧 네코냥한테 온걸 알수있었다.
-저 토요일날 약속취소해야할거 같아요.. 죄송해요-
그 문자를 보고 나는 씁쓸히 휴대폰을 닫고 다시 출근길을 열심히 걸어갔다.
아쉽지만 천천히 기회를 노려야한다. 나는 숨을 크게 들이신뒤 오늘 먼저 해야 할일인 출근에 임했다.
제약회사로비에 들어서 가드를 지나치고 들어선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가 일할 6층 영업부서로 향했다.
시끌시끌 한소리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내가 들어서도 다들 모니터에 머리를 쳐박고 분주히 일할준비를 하는 사람들 앞에서 나는 목을 가다듬고
나지막하지만 힘있게 외쳤다.
"신입사원 이경이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나의 외침에 잠시 사람들이 올려다 나를 보았고 훤칠한 키 잘생긴 얼굴에 몇몇 여자들이 눈빛에 긴장감이 돌았다.
잠깐이였지만 그녀들은 미래의 신랑감이 될 남자에 대한 기대감에 설렘을 느끼고는 재빨리 주변 눈치를 보곤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어머머 오늘 신입사원 온다더니 정말이였네 자 이쪽으로 와요"
중년의 여성이 금세 나와 나를 안내했다.
"참 잘생겼네 이름이 뭐라구?"
"이경이라고 합니다. "
"이경이 이름도 참 멋지네~"
그녀는 나를 판넬로 가려진 복도를 지나 영업1팀의 가장 사이드 자리에 앉혔다.
"저는 영업팀 부장 김미나 라고 해요 오늘은 모두와 가깝게 지낼 수 있도록 여기저기 인사도 드리고 업무 파악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어요"
그녀는 내 어깨를 툭치곤 호호 웃으며 다시 본인 자리로 돌아갔다.
내가 일할 영업1팀은 영업 부서의 핵심 부서라고 한다.
병원과 연구소에 직접 나가 약을 배송하든 수주를 따오든 약국에 가서 영업을 하든 결국 외부로 나가는 일이기에 다들 외모도 뻬어났고
다들 열정적인 모습이었다. 하긴 따오는 만큼 돈을 버니 열심일수밖에..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가던 도중 다시 휴대폰으로 문자가 날아왔다.
-수요일에 뵙는건 어떨까요?-
장소영의 문자였다.
나는 흔쾌히 알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수요일이면 이틀이기에 이틀동안 돈을 모아야한다. 그러기엔 지금 부터 단기로 확 돈을 벌어야 한다는 소리고
고민할 시간이 필요해졌다.
고민을 한참하며 단기로 빠르게 모을수있는 도박장, 비트코인등 많은 방법들을 정리한뒤 나는 이뇨감에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 들어서니 남성들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야.. 이번 신입 봤냐 장난아니더라 난 무슨 배우가 온줄 알았어"
"뭔소리야 그냥 그렇더만 그런 애들이 또 꼬삼이야 꼬삼 ㅋㅋㅋ~"
안에서 들려오는 뒷담화 소리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던 나는 인기척을 낸후 안으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서자 흠칫 놀라고는 아무렇지 않게 소변기쪽으로 그들은 향했고 나도 그들 사이로 소변기에 나란히 섰다.
"신입사원 이경이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나는 멀찌감치 소변기에서 몸을떼고 일부러 인사를 걸었다.
"그...그래요 힉.."
옆에 내인사를 받으며 눈을내리다 나의 몬스터를 바라본 사원은 힉소리를 내며 놀랬고 그소리에 반대쪽 사원도 나를 보곤
기겁하며 놀랬다.
한마리의 맹수 아니 야수였다. 세렝게티 초원을 뛰어노는 코끼리무리속 돌연변이로 더욱커진 코끼리의 모습이랄까
마도가 슬그머니 나와 이해가 안간다는듯 내게 말했다.
"야 이거 잠깐 하겠다고 1일치를 태워?"
'조용히해 이건 자존심 싸움이야'
자존심싸움을 위해 비록 1일치를 태워 잠깐동안 나의 고추를 비상식적인 크기로 키웠지만 후회는 없었다.
놀란 사원들을 뒤로한채 나는 피식 미소지으며 화장실을 나섰다.
elephant walk
한국가가 공군력을 자랑하기위해 전투기들을 도열하고 국가의 위세를 떨치는 훈련
그딴게 뭔지는 모른다 하지만 저둘에겐 지금 내 걸음거리가 진정한 코끼리 걸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