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각성
그렇게 소동이 끝난이후 정리를 뒤로 맡긴후 나는 끝난머리를 매만지며 밖으로 나와 결제를 하곤 상쾌한 바깥공기를 맡았다.
"으아....개운하다"
마도는 바닥에서 튀어나와 내옆에 섰다.
"쓰리섬이라니 너도 참 대범하네.. "
나는 그의말에 머리를 긁적이곤 의자에 앉았다.
"사실 나도 이렇게 대범해질줄은 몰랐어 그런데 이 능력이라는게 쓸데마다 중독되는거 같아"
"히히 한도가 있는 능력이지"
"그래 맞아 그래서 이 한도가 있는 능력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 겠어 나중에 너무 많이 쓰는것도 곤란하고"
어차피 능력이 있는 한 나는 내 욕구를 원하는 만큼 채울수 있다.
그렇다면 어차피 채울수 있는 욕구가 아닌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가 되어보는 것 이게 또다른 야망이 아닐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담배를 꺼내물고 담배에 불을 붙였다.
"마도야 내가 일반 현찰을 달라고 하면 얼마에 수명이 거래되는거야?"
"음.. 실재하는 물건을 가져다 달라는건 아무래도 문제가 될수 있어 너가 직접 벌지않는한 언젠간 꼬리가 잡힐거야"
"그럼 결국 내가 벌어야 한다?"
마도는 손가락을 튕기며 내게 윙크를 날렸다.
"그치 돈같은경우엔 더더욱"
좋다.. 그럼 내가 가진 이능력을 어떻게 잘 활용해서 나를 이렇게 만든 놈 들에게 복수하고 강렬하고 굵게 내 인생을 마무리할지 계획을 세워야겠다.
일단 문제는 돈이다 나는 돈이 필요하다 돈이 있어야 뭘하든 할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현실적이고 내수명을 깎지않는 선에서 가장 좋은 길을 찾아야 한다.
"마도야"
"응?"
담배를 피며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는 나를 기다리다 지친 마도가 힘없이 의자에 걸터앉아 대답했다.
"나를 개조하려면 수명이 얼마나 드냐?"
"개조 어떻게?"
나는 휴대폰에서 요새 가장 잘나가는 배우를 화면에 띄워 마도에게 보여주었다.
"이렇게 될려면 얼마야?"
"후 계산기 두들기기 힘들겠는데? 그래도 기다려봐"
주머니에서 계산기를 꺼내어 빠르게 두들기는 그의 손가락
탁탁탁타다다다다
그의 손놀림은 분주했다. 땀을 뻘뻘흘려가며 계싼을 하던 그는 계산을 마친채 내게 계산기를 보여주었다.
"고객님~ 수명10년차감 되시겠습니다."
"시발.. 10년?"
나는 너무 큰 액수에 잠시 머리가 어질했다. 10년이라니..
"어디어디가 고쳐지는데..?"
"일단 고객님 외모부터 시작해서 키 체형 비율, 시력 청력 건강한 장기 매력적인 목소리 모발상태 "
분명 많이 고쳐진다는건 내가 부족하다는 뜻이므로 나는 괜스레 기분이 안좋아졌다..
"할인해줘 10년은 너무 많아 "
" dc는 없답니다.. 새로 태어나는건데 이정도 감수는 해야지!!"
그와 실랑이를 벌이며 우린 옥신각신 다투었다.
"10년이니깐 서비스라도 넣어줘"
"어떤 서비스요?"
나는 체념한척 자리에 다시 앉으며 말했다.
"소중이크기를 키워줘"
"얼마나?"
내말에 그는 웃음을 참으며 말했고 나는 고민하다가 적당히 큰 크기 아니 어쩌면 아시아에선 가장 거대한 대물이 될 크기를 불렀다.
"아.. 이건 좀..."
마도는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지만 나는 어차피 이리된거 뭐라도 될 심산으로 악착같이 서비스를 요구했다.
결국 마도는 항복을 하고는 알겠다고 한뒤 큰금액이므로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가 내민 손에 볼펜으로 사인을 한뒤 의자에 주저 앉았다.
"그래서 나 언제 변신해?"
"여기 사람 다있는곳에선 못하지~ 집으로 가서 하자"
마도는 10년 일시불에 기분이 좋은지 손가락을 튕겨 집으로 순간이동 시켜주었다.
그뒤 바로 손가락을 다시 튕기자 난 알몸이 되었고 마도는 씨익웃으며 말했다.
"지금부터 실시간으로 너의 몸이 변하는걸 느낄수있을거야~"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의 소중이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자지가 움찔거리더니 갑자기 터질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너무 큰 고통이 밀려오자 나는 바닥에 쓰러졌다.
"으으으으윽.. .너무 아파"
나는 고추를 쥔채 말을 이었고 곧이어 갋비뼈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몸에있는 근육과 뼈들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순간 나는 말도 안되는 고통을 느끼기 시작했다.
누군가 칼로 내 몸을 수십번씩 찌르고 몽둥이로 내 뼈들을 후려치며 누군가 팔을 쥐어짜내어 피를 뺴는 느낌 근육들을 갈갈이 찢어
다시 집어넣는 느낌 나는 비명을 지르며 바닥을 뒹굴기 시작했다. 몸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며 점점 변하는게 가속화 되기 시작했다.
이젠 얼굴의 근육들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점점 시야가 희미해짐을 느꼈다.
근육이 부풀었다 수축 했다를 반복하며 자리를 찾아가는 동안 나는 비명을 안 지르기위해 입술을 꽉 깨물었고
그덕에 피가 흘러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고통은 서서히 멎고 나는 풀린 긴장에 나는 바닥에 쓰러져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 비명에 누군가 경찰에 신고했는지 바깥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경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안에 계세요? 열고 들어갑니다?"
경찰을 안에 아무소리가 안나자 결국 힘으로 열고 들어왔다. 매캐한 연기가 방안에 가득했고 습하고 따뜻한 열기가 경찰들의 몸을 감쌋다.
그들은 그안에서 알몸으로 쓰러져있는 나를 발견했다.
급하게 경찰들은 나를 부축했고 수건한장으로 나의 하체를 가린채 나를 부축해서 바깥으로 끌고 나왔다.
"뭐야 이연기 가스 중독인가 앰븊불러!!"
경찰들은 분주하게 나를 꺼내 내 생사를확인했고 주변 옆방사람들도 다 나와 구경했다.
그들은 나의 생사보다 중요한 것들을 바라보았다.
180이 훨씬넘는 훤칠한키 뽀얀피부 말도 안되게 잘생긴 얼굴 탄탄한 근육과 완벽한 비율
영화였다 드라마였다 소설이였다.
"거참.. 이런상황에서 이래도 될지 모르겠지만 참 잘생겼네요 그쵸.."
내 숨소리를 확인한 경찰분이 멎적게 말했고 다른 경찰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던 중 구조대원들이 올라왔다. 마치 죽은것 마냥 미동도 하지 않는 나를 보며 구조대원들은 빠르게 나를 들것에 옮겼고
엠뷸런스는 사이렌을 울리며 급하게 병원으로 나를 이송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틀에서 3일이 지났다.
모두들 잠시 기절이라 햇으나 나는 생각보다 오랜기간 기절해있었고 보호자가 없는 나 때문에 병원에선 나에게 신경을 곤두세우고있었다.
그러던중 나의 의식이 돌아왔다. 배시시 눈이떠졌고 햇살이 내창가에 비쳐 내눈을 찌르고 있었다.
"으...허리야"
나는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몸을 끌어올렸다. 아무도 없는 침실.. 조용히 뉴스가 흘러나왔다.
이뇨감에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향했다. 바닥에 발을 대니 뭔가 가벼운듯한 이느낌
뭔가 낮은것같은 천장과 넓어진 나의 몸
"얼마나 뭐가 바뀐거야.."
많이 바뀌었음을 기대하며 화장실로 들어가 거울을 바라보았다.
"와...."
나는 감탄을 할수 밖에 없었다 완전히 생판 다른 사람 누군지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앞에 서있었다.
내가 거울을 보며 멍하니 입구에 서있자 화장실 들어오는 사람들은 나를 이상한눈으로 쳐다보고는 들어갔고
나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내 병실로 돌아왔다.
내가 병실에 들어가자 간호사 한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환자분 일어나셨네요 곧 담당의 선생님께서 오실거에요 3일정도 기절해 계셨었는데 아마 담당 수사관님도 오실거에요"
간호사는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말했고 그녀는 우물쭈물 대더니 내게 휴대폰을 들이밀었다.
"제가 3일동안 그쪽 지켜봤거든요 진짜 열심히 간호도 했고요.. 혹시 실례가 안되면 연락하고 지내도 될까요?"
그녀는 긴장한듯 내눈을 쳐다보질 못했고 나는 알파메일의 느낌을 즐기며 그녀에게 내번호를 주었다.
그녀는 신나보였다. 감사하단 말과 함꼐 방을 빠져나갔고 그녀가 나가고 나는 입을 열었다.
"마도.."
내가 마도를 부르자 한참뒤에 마도가 등장했다.
마도는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술잔을 한손에 들고있었다. 어디서 살이 탔는지 약간 살도 타보였다.
"그 상태는 무슨 상태야?"
나는 어처구니 없는 그의 모습에 질문했다.
"아.. 아니 오랜만에 플렉스도 좀하고 휴가도 갔다 왔지 너가 이번에 일시불 크게 해줘서 말이지 헤헤"
내 10년치 수명을 대가로 즐겁게 놀다온 마도는 싱글벙글한 표정이었다.
"이야 근데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잘됐네 이정도면 작품인데?"
마도는 나를 이리저리 훑어보며 말했다.
잠시 마도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있을때 의사가 들어왔다. 조금은 어려보이는 내또래의 의사 어디선가 낯이 익었다.
"환자분 성함 이경이씨 맞으세요?"
의사는 종이를 넘기며 말했다.
"네 맞습니다.."
나는 그녀 이름에 이수경이라는 이름이 써져있는걸 보고 어디서 보았는지 머리를 열심히 굴렸다.
머리를 굴리며 그녀가 묻는 질문에 대답을하며 동공을 확인하고 몸을 움직이며 아무 문제가 없음을 확인 받았을 때
수사관도 같이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이경이씨 저희랑 잠깐 이야기 하실까요?"
경찰은 그당시 상황과 나는 그저 뜨거운물로 씻다가 빈혈로 기절한거다 라고 만 말했고 결국 경찰들도
내게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돌아갔다.
그렇게 나는 퇴원한뒤 익숙한 고시원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