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단편야설

한 편 완결 소설

성인소설 목록

최신 단편

야설 읽기
밍키넷 소설
토스트 메세지 나오는곳
텔레그램 공식채널

밍키넷 공식보증업체

10화 맛있는 반찬은 같이 먹는편입니다.


“세상에, 이만한 정력이라니...” 잠깐 기절한 그녀가 일어나기 까지 5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겨우 몸을 추스르고 일어난 그녀는 자기 몸 안에 들어온 정력을 느끼며 믿기지 못하겠다는 듯 놀란 눈으로 자기 몸을 훑어본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기분이 좋긴 했지만, 이대로 끝나면 섭한 기분이었다. 오랜만에 잔뜩 나를 흥분시켜서 하고 싶게 만들어놓고선 이대로 도망갈리 없겠지? 그러나 그녀는 자기 몸에 들어온 정력에 심취한 듯 제 몸을 더듬더듬 만지더니 나를 바라보고 씩 미소를 짓는다. “리비드, 당신 정말 얼마나 정력이 넘치는거예요? 이게 한 번 싼 후의 정력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그게 좋은 건가?” “당연하죠! 이만한 정력을 가진 남자는... 단언컨대 이 세상에 당신뿐일거예요. 인큐버스에 버금가는 정력이라니.” 악마와 버금가는 정력이라니. 칭찬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솔직하게 기뻐해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자기 입에서 빼내었던 자지를 다시 손으로 덥썩 잡는다. “심지어 아직도 남아 있다구요?” 무슨 병아리 감별사 마냥 내 자지를 턱 잡더니 아직도 빳빳하게 솟아 있는 자지를 손으로 조물조물 만져 준다. “이렇게나 훌륭한 정력은 정말... 불공평해요.” “이게 얼마나 많은 거길래.” “글쎄요, 남자 100명분의 정력보다 많을 정도?” 심각하게 많긴 하네. “겉으로 풍기는 정력을 보고 진작 알았어야 했어요. 아니,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혼자서 무언가 감상에 젖은 듯이 재잘재잘 말하고 있었지만 솔직히 나를 품평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쁜 뜻이 아니니까. 그녀는 나를 바라보더니 씩 웃어, 아직 팔팔한 자지 위로 몸을 겹쳐 올라가더니 스스로 보지에 자지를 딱 맞대어 내 눈을 바라본다. “아직 팔팔한 거 보니까... 그동안 쌓인 것을 풀지 않으면 안 끝날 것 같죠?” 먹잇감을 바라보는 맹수의 느낌. 그녀의 말에 대답보단 솔직하게 몸이 움찔거린다. 하고는 싶다. 그동안 쌓인 것이 많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이러면 결국 세실라 어머니 때와 똑같은 것 아닌가? 차마 그녀의 눈을 마주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살짝 돌렸다. “흐응, 그랬군요 리비드. 당신, 겁이 나는 거죠?” “겁...? 겁이라니. 내가 무슨 겁을.” “저는 알 수 있어요. 적어도 섹스에 관한 거라면 뭐든지요. 저절로 그 마음이 흘러들어오거든요.” 내가 겁을 먹었다고? 그게 무슨 소리지? “당신은 지금 섹스하기가 겁나는거예요.” “내가?” “단순히 여자한테 강간당하는 게 무서운 그런 겁이 아니예요. 근본적으로, 당신은 섹스 자체를 두려워하고 있어요.” 내가 그럴 리가 없잖아.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 “걱정하지 말아요. 두렵지 않게 해 줄게요. 그러니까 솔직하게 털어놔봐요.” “나는...” 그래, 솔직히 말해서 나는 섹스가 하고 싶다. 모르는척하는 것은 관두자. 정상적인 남자라면 섹스가 하고 싶은 것은 당연하고 그것이 이세계의 남자라도 그런 욕망은 있을 것이다. 그럼 내가 두려워한다는 말은 무엇일까. 그녀가 거짓말할 이유도 없으니 진실이겠지. 한 번도 해 본적 없는 행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인가?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이세계에서 처음 강간을 당할 뻔한 그때에도 내가 직접 마음을 먹지 않았던가. 적어도 그때에는 두려움이란 것이 없었을 것이다. “아...” 차근차근 정리해 보니 알 것 같았다. 이전의 인생에서도, 나는 자지가 크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와 단 한 번도 섹스해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후배에게 여자 친구를 빼앗기기까지 했다. 그리고 이 세계에 와서 처음 섹스라는 행위의 바로 앞까지 왔을 때에도 그녀를 기절시키고 말았다. 아마 그것이 나에게 섹스라는 행위 자체에 두려움을 느끼게 한 것이 아닐까. 내가 무언가 나에 대해서 알아차리고 있을 때쯤. 그녀는 나를 바라보더니 싱긋 미소를 짓고선 양손으로 내 뺨을 잡아 얼굴을 돌려 눈을 마주 바라봤다. “내가 없애줄게요. 그 두려움. 나를 통해서 풀어내는거예요.” “그건 마치 내가 너를...” “더 말하지 마요. 그냥 맡겨요.” 망설이던 것에 결심이 섰다. 나는 오늘 동정을 뗀다. 내 굳어진 결심을 눈치챈 그녀는 천천히 내 목덜미에 팔을 둘렀다. 마치 나에게 안기듯이, 나를 휘감는 팔을 슬쩍 옆으로 바라보곤 그녀와 같이 등허리에 내 팔을 둘러 끌어안았다. 부드럽게 마주하는 몸.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내 위에서 몸을 내리기 시작한다. “응, 아앗...” 그녀는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이 커다란 것이 파고드는 고통을 이겨 내지 못하는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망설이는 것은 없었다. 그렇게 아파하면서도 내 위에 천천히 올라타기 시작하더니 곧장 내 위로 푹, 완전히 내려앉는다. “하악! 크으읍...!” 내 목에 두른 팔이 부들부들 떨려온다. 내게 몸을 바짝 밀착하면서 어깨 위에 얼굴을 묻어 버린다. 내 품 안에 들어온 그녀는 마치 연약한 존재라도 된 듯, 내 품 안에서 숨만 겨우 헐떡거리고 있었다. 천천히 숨을 고르며 내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을 내뱉던 그녀는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내 가슴 위에 손을 얹고선 나를 밀쳐 내어 침대 위에 완전히 눕혀 버렸다. “지금부터는 내가 알아서 할게요.” 아직도 아파하는 것이 눈에 훤히 들어오는데도 그녀는 적어도 입 만큼은 슬쩍 미소를 짓고 있었다. 내 위에 올라탄 채로 천천히 콩콩 허리를 흔들어내 자지를 가득 씹고 있는 보지로 자지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동안 많이 외로웠지? 라고 위로라도 해주는 것처럼 쫀쫀하게 감싸여진 감촉. 살짝 뜨겁게도 느껴질 만큼 나도 그치만 그녀 역시도 흥분해서 달아오른 것 같았다. “흐읍, 하... 이렇게 길고 큰 것이 파고드니까... 정력이 더욱 가까이에서 느껴져요. 이만한 정력이라니... 행복해...” 내 가슴을 짚은 손으로 몸을 지탱하고선 그녀의 욕망대로 허리를 쿵쿵 찧기 시작한다. 아까 잔뜩 내뿜었던 애액이 한 번씩 허리를 들썩일 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찐득하게 달라붙었다가 떨어진다. 한 번 행위가 이어질 때마다 내 몸도 쾌감이 발끝부터 머리까지 차오른다. 이게 그녀가 서큐버스라서 그런 걸까, 아니면 첫 경험이라서 그런 걸까. 쾌감을 느끼고 만족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한 번 사정했던 자지는 이미 잔뜩 예민해져서 한 번 한 번 방아질을 할 때마다 차오르는 사정감을 견뎌야 했다. 이미 머리끝까지 차오른 사정감을 견뎌 내는 이유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 아니었다. 그녀를 위해서, 내 위에서 올라타 고통을 이겨 내면서 까지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는 그녀를 위해서였다. “하아앙, 좋아...! 대물, 초대물 자지 너무 좋아!” 아니, 고통은 이제 없나...? “하윽, 다 뽑아낼 거야. 이 자지, 이 정력... 시들어버릴 때까지 전부 먹어 버릴 거야!” 그녀의 욕망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말로는 자기 욕심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동안 나를 배려해준 모습이 얼마나 많았던가. 자연스럽게 위로 손을 뻗어 아직 납작한 빈유를 손바닥으로 잡아 엄지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짝 눌러 쓰다듬어 준다. “히익! 리, 리비드...! 그거 안 돼! 나 금방 싸버려!” “나도 못 참을 것 같으니까 빨리 싸.” “흐으응, 으응, 하악!”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절대 인간의 소리가 아니었다. 마치 짐승이 울부짖는 듯이 비명을 지르는 신음 소리에다 몸까지 한 번 크게 파르르 떨어 댄다. 보짓물을 왈칵 쏟아 내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으니 나도 더는 참을 필요가 없었다. “크으읍!” 그녀의 보지 안에 찐득한 정액을 울컥 쏟아 낸다. 질내사정이라는 것에 대한 위기감도 없이. 걱정도 없이 그저 욕망대로 내 정액을 보지 안에 가득 뿜어 버렸다. “하으으, 좋아...” 그녀는 지친 듯 내 몸 위로 스르륵 쓰러지기 시작하자, 그녀를 받아 내려 양팔을 벌려 품을 열어 준다. 폭 안겨 오며 흐트러지는 은발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자 그녀는 배시시 웃으며 내 얼굴을 살짝 돌아본다. “좋았어?” “푸핫.” 어디 동정남이 여친에게 할 법할 말을 뱉는 모습에 참으려던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녀는 갑자기 웃는 내 모습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내 가슴 위에 뺨을 맞대어 내 몸 위에 몸을 겹쳐 눕는다. “그래서, 어땠냐고. 왜 대답을 안 해줘. 좋았어?” “어, 그래. 정말 좋았어.” “대충 대답하네... 난 정말 좋았는데.” “장난이야 스텔라. 정말 좋았어.” “진짜지?” “그래, 내가 왜 거짓말을 하겠어?” “다행이다...” 내게 섹스에 대한 두려움이다 뭐다 하더니 오히려 더 걱정하던 것은 그녀 같았다. 천천히 내 품 안에서 숨을 색색 내쉬던 그녀는 나를 한 번 더 힐끗 바라보더니 강제로 내 입술 위에 가볍게 쪽 입을 맞춘다. “강간으로 신고하면 납치할 거니까 신고하지 마.” “뭐? 세상에 그런 협박이 어디 있어?” “여기. 아무튼, 그런줄 알라고.” “그래, 그런데 여기... 꿈속이잖아? 그런데 신고한다고 통해?” “누가 그래? 꿈속이라고 나는 한마디도 한 적 없는데.” 어라? 꿈속에서 정기를 흡수하고 뭐 그런 거 아니었어? “꿈에서 막 그러는 거 아니었어?” “아닌데. 실제로 따먹는 건데?” 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소리를 하냐는 듯이 나를 바라보더니 천천히 몸을 일으켜 아직 내 자지를 꽉 물고 있는 보지를 손으로 가리킨다. “내 처녀를 가져가 놓고 그런 말을 하는 거야?” 그곳에는 찐득하게 서로의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곳 위에 붉은 피가 흘러나와 혼탁한 액체를 흘리고 있었다. 나는 서큐버스의 처녀를 따먹은 것이다.

고객센터 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