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이 넘치는 남자 남정근, 그런 남편이 때론 버거운 아내 주이나, 그리고 사위를 아들처럼 여기는 주이나의 부모님. 아파트 입주 시기가 맞지 않아 넷이 같이 살게 되면서 화기애애하고 즐겁지만 때론 민망한 상황도 발생한다. 가령 장인장모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거나, 샤워하고 나온 정근의 알몸을 장모가 보게 된다거나. 사위와 장인장모와의 두 달간의 합가생활 동안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매일이 평화롭던 어느 날, 정근은 이나의 몸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